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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새터민)들은.. 같은 민족이란말.. 많이 쓰네요
arekny 8 267 2005-12-10 21:52:22
탈북자 말고도.. 중국의 조선족 또한.. 같은 민족인데.. 어떻게, 이렇게 관심을 안가질 수 있나..

하면서 지금은 많은 조선족이 한국에 있는 욕 없는욕 다 하는것..보면

우리도 할말이 없는거 아닙니다.

대체 그분(조선족)들은 우리나라 발전에..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까..

지금 한국이 못사는 나라 였다면.. 한국이 같은 민족이라며, 서로 잘 대해줬을까..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느나라보다도 세금을 많이 내고, 웃고 있지만 , 속으로 울면서

하루하루 힘들게 돈 벌어서 저축하고, 아끼며 살고 있는거..

한국생활 1년 이상만 되도 아실겁니다.

한국은 100% 수출로 사는 나라라고 해도 절대 과장된게 아닙니다.

자원을 팔아서 부자가 된게 아닙니다. 원자재를 사들여서 재가공해서 다시 다른나라로

되파는 식이죠..

이돈 그냥 흥청 망청 대한민국 길거리를 이쁘게 하자고, 국민들 잘살게 하자고 막! 쓸까요?

이 돈 .. 나라유지하고, 투자하고, 후진국으로 원조를 해주고, 국가방위에도 쓰게 되죠.

그것도 빠듯하게 딱 맞춰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려고 정부는 처리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그 많은 탈북자.. 조선족.. 우리가 무슨 권한으로..

다 안아주고 재워주고 달래주고..

아하.. 탈북자나, 조선족이 말하는 같은민족이니까.. 같은 핏줄이니까..

그런건가요.

북한교육과 방송들은 아직도 남한을 적대시하고.. 방송들은 남한이란 단어를 외면하고,

핵을 만들어서 , 이때까지 쌓아올렸던 신용등급을 바닥을 보이게 하고,..

정부가.. 저번 탈북자 500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을 한국으로 올수있게 했죠..

그 덕?분에.. 북한과의 교류 1년간 끈겼습니다.

북한은 통일할 생각이나 있는 건가요. 북과남 남과북.. 일정을 짜놓으면 일방적으로

바꾸고 취소하고..

그냥.. 주절대 봤습니다.

이왕 남한에 오신 탈북자분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말고 탈북자란걸 속이지 말고

살아보세요. 그래도 여기들어와서 열심히 사는 탈북자들도 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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