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vs 황장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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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에 대해서 임동원은 북한측에 우호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안보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우발적인 것"이라고 발언했다. "김정일은 개입하지 않았다. 그는 이런 지시를 내릴 사람이 아니다. 따라서 대북지원과 금강산 사업은 계속돼야 한다"고 브리핑했다.[출처 필요] 이에 대해 황장엽은 “대포 한 발이 아니라 총 한 방을 쏘는 데도 김정일의 재가가 필요한 북한 군부 내에서 김정일의 재가도 받지 않은 채 포 사격을 명령할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북한 군부내 강경 세력의 돌출행동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이는 북한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얘기다”라며 임동원의 발언을 반박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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