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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에 아무도 말 못하는 이유(양심고백).
전자개표. 6 554 2005-01-12 16:52:52
2002년 12월30일 모기자가 양심선언한 내용입니다.
(www.badkiller.or.kr/)의 핫이슈 번호 124번입니다.


작성자 : 000 기자 ◈ 작성일 : 2002년 12월 30일 오전 7:28:00 ◈ 조회수 : 2356 ◈ 번호 : 124

기자가 고백합니다. 저는 처죽일놈입니다
저는 조, 중, 동 중 어느 신문사에 근무하는 중견 기자입니다.
저는 너무나 양심의 가책을 받고 참을수 없어 양심고백을 합
니다. 숨어서 고백하는 비겁함을 용서하십시오.
그러면 제가 왜 고백하게 되었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동안과 선거 직후에 각 신문사에 상상을 초월하는 돈이 살포되었습니다. 박지원이가 조,중,동 신문사 사장실에 직접 찾아와(12월 20일) 무릅을 꿇고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겠다. 노무현
당선자는 절대로 조,중,동을 보복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으니 안심
해라.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겠다며 싹싹 빌고 노무현 정부에 협조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박지원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조,중,동에 박지원이 나타난건 사실입니다. 사장에게 돈을 주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볼 수도 없고요) 엄청난 약속을 하고 직접 돈을 준 것으로 소문이 나 있스니다.
대통령 선거 기간동안과 개표 직후에 기자들은 돈벼락을 맞았스니다. 기자들에게 돈이면 최고였습니다. 기자들이 이 좋은 대목을 그냥 넘길 수 없었고 민주당과 청와대는 폭포수에서 물이 쏟아지듯이
깜짝 깜짝 놀랠 돈을 무지막지하게 살포하였습니다. 조,중,동 사장에게 개인적으로 수 십억원씩 주었고 조, 중, 동 신무사에 신문사 당 200억원씩 주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등은 50억원~100 억원씩 주었다는 얘기도 돌아다닙니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는 무제한으로 돈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편집국장, 편집부국장에게 10억원 씩 주었고 데스크에는 5억원씩 주었답니다. 그리고 민주당 출입기자들과 서울시청 출입기자, 각 부처 출입기자, 경찰 출입기자, 검찰 출입기자 등에게 1인당 천만원씩 돌렸습니다. 그리고 개표가 끝나고 또 한차례 엄청난 돈을 신문사에 풀었습니다. 저는 신문사 기자이므로 솔직히 방송국 기자들이 얼마씩 받았는지는 알 수없으나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돈을 뿌렸을 것이니다.
청와대에서 돈을 줄 때는 출입기자단에게 주니까 신문사, 방송국, 잡지사 기자들이 골고루 나눠 갖습니다. 그러므로 방송국 기자들도 엄청난 돈벼락을 맞았을 것입니다.
그 결과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노무현 후보가 당선된 직후의 신문을 지금 읽어보세요. 거기에는 단 한줄도 노무현 후보가 개표조작으로 당선되었다는 기사가 없습니다. 인터넷에 그런 소문이 떠돈다는 식으로 간단히 난 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건 기적입니다. 엄청난 돈을 뿌리지 않고는 이런 식으로 보도할 수 없습니다. 개표 직후 신문을 읽어보십시오. 전국 도처에서 엄청난 부정선거가 있었는데도 단 한줄은 고사하고 단 한자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기사가 없습니다. 기자들이 부정선거, 부정개표에 관한 기사를 데스크에 주었는데 신문사 차원에서 짤려나갔습니다. 기자가 쓴 기사를 불태워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언론 구테타입니다. 군사독재 시대에는 고문으로 언론 구테타를 하였지만 김대중 정권(청와대)는 돈으로 구테타를 성공시켰습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이런 엄청난 짓을 한 것입니다.
만일에 기자들이 옳바르게 기사를 썼더라면, 편집국이 기자가 써온 기사를 그대로 내보냈더라면 노무현은 적어도 7백만표 차이로 낙선하였을 것입니다. 개표조작을 하고도 낙선하였을 것입니다. 사실 신문사 데스크에는 전국 도처에 나가있는 기자들이 민주당의 엄청난 부정선거에 관한 기사가 몰려왔으나 데스크에서 삭제했습니다.
돼지저금통 부정이 제일 컸습니다. 전국 도처에서 민주당은 노사모와 함께 돼지저금통을 산더미처럼 싸놓고 유권자들에게 주면서 노무현이 당선되면 돼지저금통 1개당 5만원짜리 상품권을 주겠다며 마구 뿌렸습니다. 지금도 그 때 준 돼지저금통 영수증으로 5만원짜리 상품권을 주고 있는데도 단 한줄커녕 단 한자도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금강산 관광을 선거에 이용하였습니다. 금강산에 누구 누구가 갔는지 조사하면 불법 선거가 드러날 것입니다. 기자들이 이런 부정선거를 취재했는데도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버린 것입니다.
국민들은 MBC나 KBS가 국민을 속이지만 조, 중, 동 만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조,중,동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송두리째 속여먹은 것입니다.
기자는 신문사의 부속품입니다. 신문사 사장이 시키는대로합니다. 사장이 배를 두둑히 채우고 기자들도 배를 두둑히 채웠으니 만사형통입니다. 노무현 당선자와 민주당에 비판적으로 쓰는 것처럼 기교를 부리며 독자를 속여 먹고 있습니다.
박지원이가 그동안 만든 선거자금을 미친듯이 뿌린 것같습니다. 선거에서 지면 제일 먼저 죽을 사람이 자기이므로 박지원은 물 불 안 가리고 돈을 뿌렸을 것입니다. 박지원은 돈선거의 총지위자였습니다
박지원은 컴퓨터로 조작한 전자개표의 총지시자였고 총지휘자였습니다. 박지원의 조작공노, 언론매수 공노는 어마어마합니다. 노무현 당선자는 박지원의 공노를 절대로 잊지않을 것입니다.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은인이 박지원인데 처벌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돈에 놀아나는 신문사를 보고 양심을 지켜야 할 기자들이 돈에 퍽퍽 쓸어지는 한심한 모습을 보고 죄책감에 몸부림 쳤습니다.
저도 공모자이므로 죄를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양심선언을 하고 신문사를 떠나려고 하였으나 처자식과 늙고 병든 부모님들의 얼굴이 떠올라 사직은 못하고 이렇게 숨어서 양심고백을 하게된 것입니다. 저는 처죽일놈입니다. 독자들에게 맞아죽어도 원이 없을 죄인입니다. 그래서 숨어서나마 양심고백을 하오니 저를 처죽일놈이라고
생각하여 주십시오.

시간이 없어 간단히 줄이겠습니다. 지금 조, 중, 동에는 양심의 가책으로 고민하는 기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박지원이가 준 돈이 일반 기자에게 분배되지 않아 불만을 품고있는 기자들도 많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완전히 부정선거였고 부정개표였습니다. 이런 흉악한 범죄를 숨기기 위하여 천문학적인 돈으로 방송국과 신문사를 매수하였고 편집국과 데스크와 일선 기자들을 매수하였습니다. 국민(유권자) 들을 장님, 귀먹어리롤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언론을 절대 믿지 마십시오. 그들은 언제나 돈으로 매수될 수 있습니다. 조, 중, 동 만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물거품이 된 것입니다.
그동안 조,중,동을 반역자로 몰아세우던 운동권도 노무현이 당선되는 목적을 달성하였고 조,중,동이 같은 편이 되었으니 더 이상 헐뜯지 않을 것입니다. 대 사기극을 눈으로 똑똑히 본 일선 기자로서 이 엄청난 사실을 국민 여러분들께 알려야 한다는 바늘구멍만한 사명감으로 이렇게 양심고백을 드립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맞아죽을 죄인입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인입니다.

000 기자 올림

이것은 언론에 뿌린거고,
야당에 뿌린돈은 얼마인고?
한나라당이 다 알고있으며 입도뻥끗 못하는데는 또 얼만큼의 돈이 뿌려졌을까?
참으로 엿같은 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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