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엔.. 널 항상 그리워 해. 언젠간 다신 널 다신 만나는..그날을 그리워해.. 비 내리는 그 날은 왜 날 슬프게 해..
세상 사는건 왜 이리도 잔혹할까요? 아버지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고 나니.. 어머니도 점점 늙으시고 힘이 없으시니.. 점점 북조선에 계시는 큰아버지가 이해가 되는.. 친인이 떠나가니 친인이 더 그리운.. 북조선에 계시는 친인들.. 여기까지 오게 되네요.. 그 분들 지금쯤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참혹하고 잔혹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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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15 07: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