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이 생겨서 거의 10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시기에 마다 유명한 열혈 욕쟁이 논객들로 흥미 진진해 지거던요.
남신우 -> 처방전 -> 방패 -> 초생 등등...
공통점은 무식하게 욕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논리에 맞고 나름대로 많이 배우신 분들 같더라구요.
한주일 동안 학교에서 조직한 M:T 에 갔다가 ,,,어제 늦게야 도착하여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런 뜻밖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몰랐군요..
뭐...욕쟁이든.. 독설가이든,,, 님이 잊지 않으시고 저를 기억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아~ 공짜로 먹여달란말 잘하지 ㅋ
한번 님의 자기자랑 좀 해보세요.
그래야 우리 탈자들이 조선족 따라배우고 우러러 모실 것 아닙니까.
자랑이 많은 님이 막 부럽네요.
같은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