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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일 박사님, 탈북자들을 대변 해 주세요.
Korea, Republic o 통일애국실현 0 472 2013-03-03 11:21:12

이제야, 안찬일 박사 같으신 분들이 탈북자 사회 리더로 나선 것에 대한 다행스러움에 감사하면서 한편으로는 왜 좀 더 일찍이 나타나서 탈북자 사회를 이끌어 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통일부와 이탈주민지원재단, 그리고 국정원의 탈북자 에 대한 폄훼와 이용물로서의 대상화는 결국 탈북자들 속에 이들을 대상할 인물과 조직이 없었다는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단시대의 이용가치로서의 탈북자가 아닌, 통일시대의 세력으로 탈북자들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원재단뿐만 아니라 탈북자 단체도 거듭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요구 앞에서 안찬일 박사님과 같으신 탈북자 리더들이 통일시대의 사명으로 탈북자 단체에 구심점으로 나섰다고 생각하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탈북자들 스스로가 단체를 통해서 하루살이식, 그리고 하루연명식의 ‘단체를 통한 밥줄’의 태도에서 벗어나 탈북자들의 권익과 통일을 위한 단체와 구성원들로 태어나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한창권씨가 누굽니까? 탈북자가 아닌, 개인의 ‘밥줄’을 위해 스스로 지원재단에 이용당하기를 요청했고 수많은 범죄와 무식적 행위들로 탈북자사회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도 낙인찍힌 인물입니다. 이러한 전과자들이 이제 와서 탈북단체장협의회요, 지원재단 바로잡이요, 하면서 나선것은 결국 이를 통한 새로운 ‘밥줄’을 쥐어보자는 속셈 아니겠습니까? 어찌되었던 이들이 노리는 ‘밥줄’이 개인들의 이익에만 국한된 것임이 과거를 통해 밝혀졌으므로 이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리더들에 의한 조직체가 조직되어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창권과 같은 낙오자들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이들도 탈북자의 구성원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새로운 탈북리더들의 리더십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한창권 무리들이 다시는 탈북자 단체에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불가능하다고요? 가능합니다. 왜냐 하면 안찬일박사와 같은 새로운 리더들은 이들과는 차원이 틀린, 제대로 남과 북 체제를 학습하고 오랜 기간 사회적 명성과 업적을 통해 리더십을 인정받은 분 들이여서 아마도 활동을 시작하면 한창권 과 같은 무리들이 흉내조차 낼수 없기에 스스로 떨어져 가갈 것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또다시 사회의 낙오자로 전락하며, 가짜 휘발유나 폭력과 같은 범죄의 길에 떨어지지 않게 새로운 탈북리더들이 보살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들도 분단시대가 만들어 낸 가슴 아픈 탈북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건, 안찬일 박사님과 같은 새로운 탈북 리더들의 활동을 응원하면서 기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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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1 2013-03-03 13:01:1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3 2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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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지같은 ip2 2013-03-03 13:46:1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3 2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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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2 2013-03-03 13:52:28
    통일 애국실현 이라는 님의 글이 참으로 무섭네요.
    이글은 보면... 한창건씨와 적수인 그 누가 쓴 글임이 명백한데..제가 이름은 거론치 않겠어요.

    안찬일 선생님을 추겨 올리면서 한창건 선생은 지르밟는 그모습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마치도 탈북자사회를 걱정하고 위하는척 하지만..결과적으로는 탈북자 사회의 불화와 분렬을 꽤하는 더러운자의 망발이라고 봅니다.

    저글을 보는 안찬일 씨는 자신에 대한 칭찬에 마음이 흡족할가요? 아니면 좀 부끄러울가요?
    저글을 보는 한창건 씨는 마음이 아플가요? 아니면 욱 할가요?
    완전히 안찬일선생님과 한찬건 선생님 사이에 무서운 쐐기를 박아 넣네요.

    참으로 잘 쓴글 같으면서도 더러운 글이네요.
    글장난을 한 모양을 보니 ,,,무슨,,신문사 대표쯤 되어야 이런글 쓸 수준 같네요.

    이보세요..안선생님이든... 한선생님이든 다같은 탈북자이며... 님같은 인간의 선배들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장단점들은 가지고 있지만 단점보다 장점들이 더 많은 분들이며 특히...님같이 뒤에서 차겁고 징그러운 배암새끼처럼 뒤통수치는 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님같은 인간보다 수백배는 우리 탈북자들에게 더 이롭고 필요한 분들입니다.

    님은 저 두분이 서로 싸우기를 고대하겠죠?
    참으로 인간치고는 간사하고 더러운 인간을 다보았네요.

    임영선 같은 더러운 인간들이나 저런글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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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촌새끼 ip3 2013-03-03 13:57:4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3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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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사라아 ip4 2013-03-04 09:00:01
    이건 갈등을 의식적으로 분열로 만들어 가려는 얕은 술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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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딩 ip2 2013-03-04 13:00:10
    이글은 임영선이가 한창건회장님을 망신시키고 죽이기 위하여 쓴글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안찬일 박사님을 위하는척 하면서 이용해 먹은겁니다.

    임영선은 지금으로부터 오래전부터 한창건회장님을 헐뜯다가 두번이나 그들에게서 얻어 터지고 자백서를 쓰고서 지금까지 조용히 지내왔지만 속으로는 암암의 복수를 꿈꾸어 온인간이야요.

    우리 탈북자 여성 꼬드겨서 억원대 돈을 사기쳐먹고 몸까지 유린하고 배째라 한것도... ,,, 한창건회장님이랑 나서서 해결해 주려고 손을 대기시작을 했죠....
    그러게 되니까 무서워 난 영선이 그 개가 울 친구여자를 다시 살살 꼬셔서... 마음을 돌리게 하여... 한회장님이 손을 안댔죠.

    영선아 ..또 말할가?

    영선아,, 이제라도 너 여기서 사라지지 않으면 여기가 네 무덤 되는줄 알라.

    나도 너를 더이상 욕하고 싶지도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 이젠 그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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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님이여 ip5 2013-03-04 14:34:05
    선생의 다 같은 탈북자라는 말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경력, 나이까지 같은 것은 아닐걸요.
    탈북자들의 결함은 어제 온 사람이나 그제 온 사람이나 모두 같다고 여기는 거죠.
    에와 도를 갖추면 탈북자들은 한층 엘리트화 될 것 같ㅇ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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