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빽믿고 놀고있네 주제파악도 못하고 누구한테 설교야

북한에 김씨왕조가 무너지고 꼭 통일이 안되어도 북한을 개방시킬수있는 정권만 들어서면은 반드시 북한을 개방시킬수있는 정권이 중요한거지 그렇게 되는순간엔 조선족은 똥값이 되고 탈북자들은 신세가 좋아지는거지 북한을 개방시키는 정권이 설마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을 죽이겠냐? 학대하겠냐? 오히려 남측에서 살았다는 이유로 탈북자들에게 우대정책을 펼치겠지 탈북자들은 당장에 북한으로 이주을 안해도 남한에 근거지를 두고 북한이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 남북을 오고가겠지 그렇게되면은 설쇠러 추석쇠러 탈북자들이 북한갈때 신차는 아니어도 중고차라도 장만해서 북한을 갔다오겠지 중국처럼 의자밑에 누워서 가는일은 없겠지 탈북자들이 노가다를 하든 파출부를 하든 일년만 열심히 일하면 설마 중고승용차한대정도를 못사겠냐? 그렇게 되면은 조선족 브로커라는 직업군들은 사라지고 북측은 남측의 자본을 유치하기위해서 중국이든 러시아든 남한측 사람들이 북한을 경유해서 가도록하겠지 그러면 조선족은 똥값이 되는거여 그리고 통일이 안되어도 김씨왕조만 사라지고 반드시 북한을 개방시키는 정권만 들어서면은 분단된 상태라도 남북한왕래는 자유로와질거고 물론 비자제도가 생기겠지만 남측에선 서울 평양 신의주구간 연천 철원 김화 북한중부내륙구간 강릉속초 금강산 원산 함흥 청진구간에 도로와 철도를 놓거나 확장시키겠지 그렇게 되면은 조선족은 있으나 마나겠지 탈북자 걱정할때가 아니고 조선족 똥값이 되는날이 언제인가를 걱정해야지

남북한이 왕래가 자유로와지면은 조선족들이 남한에 와서 일할기회는 줄어들고 베이징이나 상하이등 중국내륙으로 흩어지겠지 그리고 구정때마다 동북3성으로 갈려고 기차 의자밑에 누워서 다른사람의 발냄새를 맡으면서 고달픈 귀향을 하겠지 탈북자들은 중고차라도 장만해서 고향을 갔다올거고 설마 25000명의 탈북자들이 몰려간들 도로가 정체되겠냐?비포장도로로 달려도 중요한 사실은 탈북자들은 승용차를 몰고 고향을 갔다오는거고 조선족들은 기차의자밑에서 누워서 한족의 발꼬린내를 맡으면서 고향을 다녀오는 그차이겠지 그날이 언제오느냐만 남은거겠지

지금이야 그렇지만 탈북자들이 남한생활에 익숙해질수록 니네 조선족이 중국에서 자본주의에 익숙해졌듯이 탈북자들도 자본주의에 익숙해질날이 오겠지 그리고 남북한왕래가 자유로와질때 서구의 많은기업들이 북한으로 들어갈텐데 북한을 개방시킬수있는 합리적인 정권이 설마 탈북자를 고문하겠냐? 자아비판시키겠냐? 서구기업을 받아들이수있는 정권이 들어서면은. 그렇게 되면은 자본주의에 미숙한 북한원주민들과 서구기업들의 중간다리 역활을 위해서도 남측에서 살았던 탈북자들이 많이 쓰이겠지 금강산관광할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두루 경험한 조선족버스 운전기사들이 채용된것마냥. 탈북자들은 북한진출기업들과 북한원주민들사이에서 다리역활을 하겠지 하다못해 북한이 개방만되면 남측이나 서구에서 몰려올 미지의 폐쇄국가의 흔적을 보기위해서 몰려온 관광객들을 안내하고 그럴 자본주의를 경험한 북한출신이 필요한데 이럴때 탈북자들이 적극 활용되겠지 북한은 달러를 벌어들이고 관광객들은 자본주의를 경험한 안내원의 안내방식이 마음에 들고 탈북자들은 남측에 집을두고서 북한을 오고가면서 돈을 벌겠지 그렇게 되면은 조선족이 끼어들 자리는 없겠지

지금이야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행패를 부리는지는 모르지만 남북한 왕래가 자유로와지면은 남한에서 설자리를 잃은 조선족들이 탈북자들한테 옛정을 생각해서 남한에 초청해달라고 행패나 부리지말라

그리고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아서 아무리 경제가 발전하고 인프라를 확장해도 그많은 인구수때문에 구정때 설쇠러 고향을 갈때 기차의자밑에 누워서 남의 발꼬린내를 맡으면서 갈수밖에 없는 구조야 인구가 너무많아서 도로 철도 차량을 확충시키는데도 한계가 있잖냐 아니면 인구를 확줄이던가...중국조선족들이 구정때 고향에 귀향하기위해서 기차의자밑으로 기어들어가 한족의 발냄새를 맡으면서까지 고향에 가는건 피할수없는 운명이야

남북한왕래가 자유로와지면은 탈북자들의 삶이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지지 않겄냐?

철이들어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