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오래 전의 잠수함 사건
United States 잠수함사건 0 367 2013-03-18 14:02:44

1996년 9월 18일 MBC 뉴스데스크. 광주사태 때처럼 잠수함 이용해 동해안에 침투한 북한군 중 11명이 9월 18일 청학산에서 자폭하였다.
 
기억으론, 이 들 가운데 한 명이 생포되었다고.
 
이들이 얼마나 특수훈련을 받았냐면, 줄을 타고 내려오면서 총기로 정확하게 우리나라 군인의 정수리를 맞춰 사살했다고 함.
 
최근 한반도 정세불안을 틈타, 북한이 정규전이 아닌 공비침투 등의 비정규군을 통한 테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rymWdQ6tHI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과장마삼 ip1 2013-03-18 17:14:18
    줄을타고 내려오면서 정확히 우리군인의 정수리를 맞춘게 아니라 쏘다보니까 운이없어서 특전사 장병의 정수리에 맞은거임.반면에 대간첩작전에 투입된 특전사 장병들 또한 정확하게 공비들을 쏴맞춰 죽인경우도 있지만 그냥 보지않고 갈겨서 죽인경우도 있음.모두 자폭한게 아니라 사살되지않고 살아남아 도주하던 놈들이 자폭한거고 우리군인들에 의해 사살된 놈들도 꽤됨 한쪽으로 주워듣거나 그당시에 기사에 난거를 근거로 너무 확대하는데 아무리 특수한 훈련을 받았다고 할지라고 인간은 인간이기에 북한이 더 용맹스럽다라고 과장하는건 지나친 오바임. 그당시 생포 사살작전에 투입된 군인들중에서 제대를 남겨놓은 고참병사들같은경우는 일부러 큰소리로 떠들거나 해서 공비들에게 더 납짝이 은폐하라고 신호를 줬다라는 유언비어도 심심찮게 나돌았음 그래서 의도적으로 공비들과 마찰을 피한경우도 있었다고함. 잠수함으로 침투된 간첩들중에 정말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이있는반면에 길 안내하고 그런 유인조인가 하는 놈들도 있었음.생포된 사람이 그 유인조인가 하는 사람임, 북한의 모든 군인들이 마치 터미네이터 인것처럼 과장하는것도 보기에 안좋음, 북한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정말 터미네이터 같은 군인이 있으면 우리도 그만한 특수군인이 있는거임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작살, 초생님의 글을 보고
다음글
성관계 거부했다가’ 탈북女 다방 종업원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