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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에서 발굴된 탈북 여대생 이현서
United States 화이팅해요 0 770 2013-03-27 12:10:20

TED - 이현서 : 나의 탈북이야기 My Escape from North Korea

 

이번 2013 TED Conference 에서 한국인 4명이 스테이지를 장식했다고 하네요.

 

Go ! Korea ! Go ! Go !!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네요.

뉴스 링크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825045&cloc=olink|article|default

 

 

http://blog.naver.com/alma4103?Redirect=Log&logNo=1201857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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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ip1 2013-03-27 12:17:58
    이여자는 혜산이 집인데 중국에 친척이 있어서 그리로 스며들었다가 10여년을 중국에서 살았다고 자기입으로 이야기하던데 10여년을 자본주의시스템인 중국에서 거주했으면 탈북자가 맞는거야? 그리고 중국에 친척들이 있다고 자기입으로 말했는데 조선족이야? 북한사람이야? 저번에 보니까 다른 탈북녀들은 북한식체조를 능숙하게 하던데 이여자만이 어물쩡거리면서 따라하질 못하더라구 그래서 북한식체조도 따라못하길래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지 새에터민쉽터인가에서 댓글을 본 기억이나는데 화교간첩놈하고 친하다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고 19살인가때에 중국으로 스며들어가 10여년을 살았다면은 중국어는 잘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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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하네 ip2 2013-03-27 12:25:41
    미국사람들도 열광하고 박수를 보내는데 왜 탈북자사이트에서만 이렇게 시니컬한 리플이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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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ip1 2013-03-27 12:41:05
    탈북녀가 미국사회에서 열광받을게 기아에 굶주려서 아들딸을 잡아먹는 북한의 식인 매맞아죽어 시체가 동산에 쌓인 전거리교화소 태어나서도 정치범이 되어야하는 요덕수용소 전국토에 퍼진 마약 인민의 재산을 지켜주지않고 오히려 인민의 재산을 약탈하는 인민군대 중국으로 도강하니 빈손에 반겨주는곳이라곤 유흥업소밖에 없는슬픈현실 이런거에 열광이라? 재밌는 뇌구조를 가진 미국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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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넷 ip3 2013-03-27 12:48:39
    너가 너 재미 있는 뇌 구조를 가지고 있네

    미국 문화를 이해 못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왜 열광 하는지를 너가 알 턱이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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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하다 ip2 2013-03-27 13:02:01
    당신같은 사람들 아무리 TED나가고 싶다고 버둥거려도 나갈 수 없어요. 그리고 글을 좀 이해할 수 있게 조리있게 써봐. 학력 탄로나게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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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겨울 ip4 2013-06-01 13:47:45
    보아하니 님도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인것 같은데, 그럼 앞으로 입국한지 10년이 넘는 그 날이 오면, 님은 더 이상 북한사람이 아니겠네요? 10년이 넘었다는 이유로? 그럼 지금 남한에 입국한지 40년이 넘은 김신조씨는 북한사람이 아니라고 또 억지부리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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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5 2013-03-27 13:23:57
    ip1 그놈이 바로 미국적자이면서도 미국에서 못사는 늙다리 김대중의 졸개야요.

    그래서 이 창에서 탈북자 잡아먹으려고 발광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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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라도 ip6 2013-03-27 16:40:09
    이현서 학생 수고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꿈을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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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사람 ip7 2013-03-27 20:31:21
    탈북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탈북과정을 설명하는 것은 맞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더 참고 견뎌야 합니다. 강력한 기반을 닦을 때까지

    그게 안되고 말로 하겠다고 하면 나중에는 어떤 역경을 겪으면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신문과 방송에 출연하지 않지만 입술을 깨물면서 공부하고 최고의 자리에 매김하는 탈북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이런 자리에 못서서가 아니라. 더 높이 뛰기 위해서 몸을 최대한 낮추고 있는 것 뿐입니다.

    국제기구도 좋지만 거기서 일하면서 자신을 나타내려는 건지 아니면 진정한 탈북민들에 대한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건지, 명백한 입장을 보여주었으면 더 좋지 않을가요?

    "탈북자"가 자신의 성장에 발판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도 대학에서 한 여학생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만갑"미녀라고 하는 데 도대체 뭔가구요? 전혀 아니라고 오히려 그걸 보니 탈북자들의
    이미지가 더 상한다고... 물론 그여대생은 남한 사람입니다.. 제가 북에서 온 학생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이 놓은 자리에 맞게 최대한 사회에 적응 해야지

    "탈북자"를 무기로 삼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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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의견 ip8 2013-03-28 00:45:22
    저는 이현서같은 분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ED에 출연하는 것 그냥 출연하는 것 아닙니다. 수많은 경쟁을 뜷고 최종출연자로 나온 것입니다.
    탈북자를 무기로 삼으면 안되지만, struggled personal background를 잘 활용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한국의 일반인이 거기 출연해서 그렇게 톡하면 미국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할 정도로 열광했을까요?
    분단된 한반도의 상황을 알리고 한국을 알리고, 북한의 독재를 알리고, 탈북자의 어려움을 알리는데 대단한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국의 일반인들은 그냥 북한이면 "핵이나 만들고 나쁜짓하는 나라"라는 것은 아는데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그렇게 힘들게 고생한다는 것은 잘 모릅니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만행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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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겨울 ip4 2013-06-01 13:42:56
    참 '많은사람'님 글을 읽어보면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저도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서 우연히 지나가다 이 글을 보고 지나칠수가 없네요.

    탈북자들이 언제까지, 그리고 기반을 닦을때까지, 입술을 깨물면서(님이 말한대로), 강력한 기반을 닦을 때까지, 최대한 낮추고(이런 자리에서 못 서서가 아니라?!?), 최대한 멀리 뛰기 위해서 기다려야 하죠??? 이건 어디서 나온 이론이고 논리이죠?

    탈북자가 남한에 입국하기 시작한지 20년이 다 되갑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님 이론대로 고렇게 살아야 되는지? 참 묻고 싶네요?
    충분한 자기 위치에 오를때까지? 그게 대체 언제인데요?
    아직까지도 이 사회는 탈북자를 동정을 하면서도 좌우파의 특유한 성향때문에 늘 탈북자는 정치이슈의 무기나 되고, 북한인권이 우리 남북한의 문제임에도, 남한에서 통과안된 북한인권법안이 미국/일본에서 먼저 통과됬고, 북한/탈북자의 인권실상을 남한이 아닌 외국에서 더 관심을 갖고 열광을 하는게 오늘날의 현실이라는 걸 아마 탈북자라면 모르는 이들은 없겠죠?

    20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탈북자 사회가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서로를 비방하고 시기하는,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는 근성, 탈북자사회의 상징인 조명철의원 같은 인물이 인제야 나왔다는거에 우리는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탈북자가 자기 성장의 발판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럼 님은 대학들어갈 때 탈북자라는 이유로 ‘특별전형’으로 특례입학하지 않았어요?
    님 같은 사람이 탈북자가 아니었다면, 대학문앞이나 가볼 수 가 있었겠어요?
    즉 님은 탈북자라는 발판으로, 입학이 가능했던거 아니에요?
    자기가 하면 정당한거고, 남이 하면 혜택받고, 탈북자라는 타이틀을 이용했다는 무개념에서 나온 말 같은 것은 자제해주세요. 우리는 탈북자라는 이유로 많은 핸디캡이 따르는게 사실이지만, 동시에 따르는, 부각되는 장점들도 많아요. 그것을 적절하게 이용해서 성장해나가는게 또한 현명한 자 이구요.

    남한여대생이 이만갑에 대한 아주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을때는 남한사람인 그녀가 왜 이렇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까를,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기보다는 혼자서 먼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이만갑으로 인해서 오랜세월 분단된 남북의 격차와, 남한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북한과 현실을 잊지 않게, 얼마나 적절하게 잘 각인시켜주고 있는데, 현재 이만갑이 줄여준 격차가 얼마인데, 앉아서 시큰둥한 소리만하고 있나요? 당신은 남한친구가 그런말을 할 때 그 친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득하거나, 이해시켜야 할 대신에, 지금 여기 SNS상으로 그 친구의 말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는 건가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님의 댓글을 읽으면, 그냥 무능력한 사람이 앉아서 남이 잘 되는거 배아파서 비방하는 파렴치한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제발 더 멀리뛰기 위해서 혼자서 맨날 몇백년 움추려 있지만말고 님도 능력있음 제발 탈북자사회를 위해서 나와서 목소리를 높여주고 능력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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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사람이군요 ip9 2013-06-01 14:02:45
    남한의 서쪽방향 남쪽사람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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