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재앙 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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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농사를 짓던 농민출신 탈북자가 말하는데 일년농사를 지으면 군대가 제일먼저와서 트럭에 곡식을 싣고 간다네요 인민군들만이 먹는 식량만을 실어가면은 그나마 남은 쌀알이라도 주워먹는데 인민군과 군수관련종사자와 그 가족들 국방관련종사와 그가족들의 식량들을 인민군대가 죄다 수탈해가고 중앙당 보위부 등등 북한에서 힘깨나 쓰는 기관이나 집단들이 수탈해가고 나면은 남는 쌀알이 한톨도 없어서 농사를 지은 농민들이 굶어 죽어간다네요 농사라는게 노동력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농민에 비료에 농자재에 기름에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이 되어야하고 비도 제때와주고 관개수로라고 물관리도 잘해야하는데 북한정부는 비료도 농자재도 기름도 대줄수없고 겨울철 땔감을 할려고 산이라는 산들은 죄다 벌목해서 북한의 산들은 죄다 민둥산이 되었고 그래서 여름만 되면은 빗물에 씻겨내려온 토사가 논과밭을 덮어서 농토의 기능을 잃어버리고 농토가 하나둘씩 잠식되어가고 장마철에 내리는 비를 산이 가두어서 저수역활을 해줘야하는데 민둥산이라서 툭하면 홍수가 나서 논밭이 잠기고 거기에다가 농민은 굶겨죽이고 생산방식이 집단농장식이라 농사를 대충짓고 그러니까 해마다 쌀이 부족한거라네요. 농민출신 탈북자가 그러네요 비정하지만 그대로 놔둬야한다고 어떠한 응급치료도 안통하고 굶어죽더라도 그대로 방치해야한다고 물론 굶어죽는 사람들은 정해져있고 굶어죽는사람들만 불쌍하지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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