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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와 단명은 본인책임이다?
Malaysia 초생 0 245 2013-04-02 17:22:12
장수와 단명은 나의 책임.




● 낙천적인 사고 : +8년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 자기 비하 : -5년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심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 결혼 : +7년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산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의 3분의 2가,
겉보기에는 더 건강해 보였지만
수명은 기혼자보다 짧았다고 한다.

● 이혼 : -3년
이혼한 사람은 정신과 진료를 받는 횟수가 많다.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독신이나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이 병원을 찾는 빈도도 높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너무 불행하다면,
오히려 이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 일과 인생의 균형 : +3년
바쁜 일정과 계속되는 도전 속에서도
승승장구 하며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에 치여 많은 에너지를 빼앗기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우울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어떻게 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 스트레스 : -2년
스트레스는 죽음의 천을 짜는 실이나 다름없다.
심하게 다치거나 인간관계로 큰 상처를 입거나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들 수 있다.

● 운동 : +2년
운동은 우리 몸 거의 모든 장기에
마법과도 같은 놀라운 일을 한다.
운동 효과는 주로 몸에 나타나지만,
정신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 너무 심한 운동 : -2년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하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끝내는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근육 속에 젖산이 쌓여,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 장수한 부모 : +10년
장수가 유전된다는 사실은 몇 백 년 전부터
이미 잘 알려졌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장수했다면,
당신 또한 남들 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유전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 외동 아이 : -5년
몇몇 연구에 따르면,
우리 조부모 세대 사람들 가운데 형제가 많은 사람이,
형제가 적거나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외동아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5년쯤 짧다.

● 작은 키 : +5년
1970년대 미국에서 육상 선수와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모아 분석해 보았더니
키가 작고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사람이
장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물 실험에서도,
같은 종의 개체 가운데 키가 작은 동물이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깡마른 몸매 : -1년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덴마크 코펜하겐 예방 의학원에 따르면,
적당히 살집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한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엉덩이가 조금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채식 : +5년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장수를 누리며,
이 지역 주민은 과일, 채소, 견과류를 엄청나게 많이 먹고,
정제된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보다
요절할 확률이 20퍼센트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패스트 푸드 : -4년
패스트푸드에는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같은,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이 들어 있다.

● 명상 : +3년
동양인은 오래 전부터
건강과 장수를 위해 명상을 해왔다.
명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 근심이 달아나며
부정적인 생각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다.
또, 집중력이 좋아지고, 다른 이들과도 쉽게 조화를 이루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 오랫동안 TV 보기 : -8년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만 지내는 인생은
이미 끝난 인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파에서 뒹굴며 지내면 심장병, 당뇨, 요통에 걸리기 쉽고,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할 때,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한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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