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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한다!
심판자 4 501 2005-12-30 10:03:36
흔히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북한독재정권과 친북매국정권애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애국세력을 가리켜 시대적 발전을 저해하는 수구골통들이라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국가적 발전을 위한다는 그들은 지금 어떻게 처신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정권을 잡자마자 북한식으로 길들여진 가장 악날한 공산독재주의 사상과 이념에 “과거청산”이라는 외피를 씌워 좌우충돌과 세대간의 갈등을 조장하며 60년의 자유민주주의 전통에 찬물을 끼얹으며 대한민국을 어지러운 시궁창속으로 몰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가발전과 사회정의를 확립하기 청년학도들이 한총련의 사상과 이념투쟁의 앞장에서서 공산주의 붉은기발을 휘날려야 하고, 가정을 위해 직장에 출근한 가장들은 자신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노조의 좌파적인 “투쟁단결”이라는 구호아래 부패한 이익집단의 희생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순진한 농민들은 "인기몰이를 위해 국회청문회장에서 폭력도 마다하지 않았던 대통령"을 내세워 외국원정폭력시위까지 주도하고 또 농업시장의 개방을 반대하는 상경시위는 경찰을 때려잡기 위한 무자비한 폭력시위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해보다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있는 이 추운 겨울 30만명의 우리의 어린 어린이들은 하루한끼 먹기가 힘들어 그처럼 속으로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방학마저 급식중단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진보를 웨치는 사람들은 이해 겨울의 혹독한 추위만큼이나 얼어붙은 경기체감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5%를 넘어설거라는 소웃다 꾸러미 터질 광대들의 거짓말을 꿀먹듯 엮어대고 있습니다.
연탄한장없어 추위에 떠는 저 불쌍한 이사회의 극빈자들과 서울역을 비롯한 지하도에서 소주 한모금에 의지해 목숨을 연명하는 노속자들, 하루 한끼 제대로 먹지못하는 수십만의 어린 내 자식들을 외면한채 이나라 진보세력들은 대한민국의 전재산을 통털어서라도 북쪽의 살인자에게 진상품으로 갖다바칠 채비입니다.
한마디로 이제 대한민국은 진보의 외피를 뒤접어쓴 친북좌익무리들에 의해 북한식 사회주의 독재의 문어귀에까지 와 있습니다.
국가권력에 맞서 살인흉기로 공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폭력시위에 대해서는 일체입을 다물고 과거 동국대 폭력사태로 살인자들에게 맞아죽은 경찰을 사회적 희생물로 버림받게 하는 것도 다름아닌 노무현정권하에서만 가능해 졌습니다.
한마디로 오늘의 대한민국은 북한 독재자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것처럼 북한의 대남적화통일노선실현이 눈앞의 허상으로 보이는것도 바로 다름아닌 친북매국노들이 악날한 행태 때문입니다.
그 선봉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노무현씨가 벋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씨나 진보의 외피를 뒤집어 쓴 친북좌익매국노들은 이것만은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그네들이 김정일의 생명을 부지하려고 안간힘을 다해도 이미 김정일정권은 생명연장의 마지노선을 넘어섰다는 것을 말입니다.
남한에서 제자식의 배를 쫄쫄 굶기면서 지원한 식량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심지어 김정일의 총포탄으로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다는 군대마저 식량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영양실조는 물론 최근에는 개방성결핵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까지 북한군에 만연해 소대단위, 중대단위로 전멸되어 나가는 것이 기정사실로 되었다고 하니까...이제 김정일정권의 종말은 불보듯 뻔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남한정권은 식량을 지원한다, 영농물자를 지원한다. 건설자재를 보낸다, 공장을 지어준다 북새통을 피웁니다.
하지만 북한은 유무상통의 원칙이라고 하면서 남한과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권을 비롯하여 경제협력과 교류에 관한 여러가지의 합의를 해 놓구선 어느것 하나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보다싶이 핵까지 거들며 남한을 위협공갈하고 중국과 로씨아에 양다리를 걸친채 북한 경제개발권을 놓고 노무현씨를 보기좋게 골탕을 먹이고 있지 있습니다.
그래도 남한의 진보라는 친북매국노들은 지네 대통령이야 어찌 됐든 김정일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경쟁에만 발광합니다.
정말 눈감고 야웅하는 세상이 아닙니까?!
그러나 이미 서산에 기울기 시작한 해를 붙잡을수 없듯이 백성을 거역하고 시대를 거슬린 북한 김정일정권을 아무리 남한 친북매국노들이 붙잡고 늘어진다 해도 그 종말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김정일 정권이 끝나는 그때에 우리는 물을것입니다.
역사를 거스르며 북한 살인정권을 위해 치욕스러운 반역해위를 해온 이들 죄행을 북과남 7천만겨례의 한결같은 이름으로 지금의 과거사 정리보다 더 엄격하고 준엄하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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