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바쁘게 사느라 국내, 국제 정세도 무시하고 바쁘게 살아온 대한 남아입니다.

우연히 유투브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탈북자분들 관심이랄까? 궁금해서? 또한 우연히 회원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여긴 탈북자 분들만 가입되는줄 알고 그냥 보이는거 간략히 이래저래 보다가

회원가입란 들어와서 가입해서 회원이 되었습니다.

많은것을 알지도 못하기에 차차 시간을 두고 관심과 학습으로

북한에 대한 올바른 실상과 만행을 하나하나 알 수가 있을까도 기대해 봅니다.

생업에 바쁜데, 여기까지 오게된 계기는 범민련 부회장인가 하는

머리까진 철부지 어린애가 북에가서 꽃밭접대(?)를 얼마나 융슝하게 잘 받았던지

헤어나지 못하고 헤벌레 하는 모습 다음으로, 그 옆에 영상들 중 보위부 군관이었던

이철호씨가 출연한 클로징 이라는 프로그램을 한참지난 지금에야 뒤늦게 보고

우리 군의 한심한 현실과 이철호씨의 가족비애관련 눈물어린 사연을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서 머리까진 애하고 목숨을건 이철호씨하고 너무나도 차이나는 현실을 영상을 통해서

충격을 받고 이 자리까지 왔는데, 자주 접하진 못할지 몰라도 간간히 들러 사연과 소식도 듣고

배우고 싶네요

아울러 자유방 글들을 이모저모 간략히 들러 봤는데

리플부분에서 서로가 많이 공세적이신데,

이런 부분은 실망스러우면서도 예상 밖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확인이 안되는 이상 진정한 탈북자분이 아닌 북에서 조종하는 세력들이나 그들의 

댓글 알바!! 그리고 부끄럽지만 우리 대한민국에 철부지들이 없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힘들게 귀순하신 분들의 쉼터에서 도에 지나치는, 서로가 상처받는 리플은

어느 누구라도 가급적 자제를 아울러 당부 부탁드리고 싶네요.

외람되지만 솔직한 자유방 리플들을 보고 느낀 제 첫 느낌도 간략히 올려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곳이 탈북자분들만 계셔야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탈할테니 리플 바랍니다.

모두 번창하시고 행복한 남한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