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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스캔들에 [박지원 연루설] 배경
Korea, Republic o 다시한번 0 185 2013-05-16 11:00:54

글 : 박 경수

방송들이나 각종 신문들에서 연일 연속, 국가의 체면이나 국민의 안타까운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전세계를 향해 미친 개 마냥 짖어대고 있다. 그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알지 못하는 이상한 일들이 윤창중사건의 앞과 뒤에 연결되어있다는 의혹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음에, 그것들을 의도적으로 감추려는 자들이 언론매체들을 선동한다는 내용이다.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든지 미국을 자극하여 사건을 확대시켜 박근혜정부를 공격하고 옥죄여서 새누리당의 발전을 저해하고 현정부와 전 이명박정부 모두를 싸잡아,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잘못된 좌경화정책으로 국민들의 원성인 잃어버린 10년을 오히려 이명박 .박근혜대통령정부로 뒤집으려는 종북좌파들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녀사냥법이 발동한 것이다.

미스터리 같은 사건 하나를 국민들이 알아보도록 설명을 하려고 한다.

당초 청와대는 민주당 측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訪美)에 동행해줄 것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측은 지난 3일 [야당 의원이 동행할 것]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조선일보>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우리가 의원 전원에게 확인했는데 같이 간다는 사람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의원전원에게 확인 했다』고 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했다. “청와대 허태열 비서실장이 박기춘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동행을 요청했으나, [박기춘 원내대표]가 국회가 열리는 중이고 추경 처리가 안 된 상태에서 곤란하다며 정중하게 불참 의사를 밝혔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윤창중의 사건이 전개된다.

일각의 소문들에 의하면 윤창중이 미인계에 걸려들었다. 어떤 요절복통할 집요한 술책에 말려들었다라는 소문이 소문을 타고 날아다닌다. 민주당에서 분명하게 의원전원에게 확인 했으나 박근혜대통령과 미국으로 동행할 의원이 없었다고 했는데~[윤창중 스캔들]이 일어난 당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미국에 체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미스터리한 것은 윤창중사건이 박근혜대통령에게 보고가 되지도 않은 시점이었는데도 박지원은 윤창중사건을 옆에서 본 것처럼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귀신도 곡할 일이다. 대통령도 몰랐을 때 박지원은 알고 있었다?...[박지원 연루설]이 제기된 배경은? 여기서부터이다. [윤창중 스캔들] 그날, 박지원이 미국에 있었다! 

박지원의원은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러 홀로 뉴욕 갔다고 주장했다. 한국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가는 국가적 행사보다 박지원은 딸을 사사로이 만나러 가는 것이 우선이었다면 그것도 거짓말을 해가면서, 박지원의원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사표를 내고 갔어야 앞뒤가 맡는 이성적인 사람으로 보아 줄 수 있을 것이다.

박지원은 윤창중 전 대변인 인선을 가장 강하게 반대했던 좌파중의 한 사람이었다. 민주당 중에서도 가장 날선 검을 가지고 윤창중을 반대했던 사람이다. 오직하면, 안철수 의원조차 충치(蟲齒·민주당의 썩은 이빨)라고 지목하며 [퇴출]을 요구하였을까를 국민님들은 바르게 알아야 할 인물이고 그가 저세상을 갈 때 까지 대한민국의 요시찰 인물임을 알아야 한다.

박지원은 누구인가? 이중국적을 가진 미국 교포 출신이다. 박지원 의원은 [제16대 뉴욕 한인회장]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 당시 2002년부터 2003년 초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았었다. 박지원 의원은 당시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를 보기위해] 갔다가 이 사건을 접했다고 말했다. 이때 박지원이 있어야 할 곳은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 집에 있어야 한다.

박지원 의원이 뉴욕에서 머물렀다면,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사실을 누구로부터 그렇게 소상하게 알게 됐을까? 참으로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지 않습니까? 국민 여러분? 박지원 의원은 8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사실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문제를 가장 먼저 알렸다고 밝힌 장본인이다. 대통령도 보고를 받지 못한 상태 때에 박지원은 다 알고 있었다. 

박지원 의원이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 누리꾼과 트위터리안들은 [박지원 의원과 이남기 홍보수석]이 사건을 꾸민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남기 홍보수석 역시 호남 출신(전남 영암)으로 이남기가 박지원이고 박지원이 이남기라고 까지 말하는 인물이다.

<동아일보>는 지난 2월19일 청와대 인선을 앞두고 [이남기 홍보수석 내정자, DJ 정부 때 ‘SBS 예능PD→보도본부장’ 파격 발탁]이라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남기 홍보수석이 사실상 [박지원 라인]이라는 내용이 이런 골자였다. [광우병 거짓선동]의 진원지로 알려진 [미시USA]는 이번 윤창중 사건도 맨 처음으로 알리며, “윤창중이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광우병 거짓선동]의 진원지로 알려진 [미시USA]? 박지원? 이남기 ?종북좌파?민주당... 이들의 collection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세계 제2차 대전 후 동서양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의혹들이 너무너무 많다. 현직 대통령도 알지 못한 워싱톤 초급의 사건을 뉴욕에서 알고 여유있게 Twitter날리는 박지원 가히 김대중 전대통령의 책사답다.

윤창중 ? 이남기 뿐아니라 이번 대통령수행원 모두의 불찰임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특히 청와대 공직 수행원들은 국민 앞에 철저하게 반성하는 사죄와 아울러 박근혜대통령께 용서함을 빌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여 이제는 조금씩 윤창중스캔들 문제가 풀려질지 모르겠습니다.  

(목자의소리 중에서 : 2013.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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