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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갑부 녹펠러의 돈 쓰기
이민복 6 464 2006-01-07 00:42:38
20세기 초 세계 최고의 갑부였으며, 그리고 세계 제일의 자선 사업가였다.
그는 자신의 자선 사업을 하느님의 요청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시카고 대학 설립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의학 연구소를 개설하고 수많은 학교, 박물관, 도서관 등을 세웠다.
(오늘날 돈의 가치로 계산해 볼 때 그는 거의 60억 달러를 사회에 환원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선 별 돈을 쓰지 않았다.
그는 죽기 직전까지 수도승처럼 살았다.
술 담배를 금했으며 파티나 극장에 가는 일도 없었다.
자식들 용돈도 또래 친구보다 적게 줬다.
1937년 그가 97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그는 주변에 사는 다른 농부들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열심히 농사일을 하고 해 떨어지면 바로 잠자리에 들고
일요일은 종일 교회에서 보냈다
(조선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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