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캐나다 이민국, 한국 특별관심국 지정
Korea, Republic o bvbvccdc 0 277 2013-08-10 09:51:30
한국 정착 탈북자 위장 난민 신청 우려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캐나다 이민국이 한국에 정착했던 탈북자의 위장난민 신청을 우려해 올해 5월 한국을 특별 관심국가로 지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0일 전했다.

VOA는 "캐나다 정부가 난민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를 막는 대신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북한 국적자라도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지문조회 등 심사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치는 한국에 정착했던 탈북자가 캐나다에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하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위장난민을 걸러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캐나다 내 한 단체 관계자는 VOA와 인터뷰에서 "한국 정착 탈북자들의 난민 신청으로 제3국에 있는 진짜 탈북 난민들이 피해를 본다"며 "캐나다 내 한인교회와 단체들 가운데 지원을 중단한 곳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캐나다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는 719명으로, 이 중 230명만이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유엔난민기구(UNHCR)가 올해 6월 발표한 '2012 세계 난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탈북자는 세계적으로 1천110명, 망명을 신청하고 대기 중인 탈북자는 1천27명이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대형 ip1 2013-08-12 00:19:45
    한국인 여권이 매해 7만개씩 분실도난 된다는 사실
    중국에서 그런 여권을 개당 1500만원에 사서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등으로 나가서
    한국인 이름으로 여자는 몸을팔고 남자는 기둥서방한다는 사실

    그런기사 여러번 나왔지
    한마디로 한국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있지
    여기 회원중에 해외에서 둘어온 사람 분명 그런 사람
    그런사람 여기 몇명 보이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우양배통일축구대회라고 아시나요?
다음글
김정은의 유학시절 몰카사진(기숙사에서 룸메이트와 단 둘이 69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