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거덜 내고 있는 빨갱이들에 대한 정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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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대표선수라면 강정구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또 하나 나타났다. 아 태어난 게 너무 재수없는 나라, 나라도 아닌 나라, 씨파~ 조카튼 대한민국을 애들도 따라 부르라고 공개적으로 열창하고 있는 인천의 전교 조지부부지부장 선생님. 북한땅에선 조선인민공화국을 저렇게 능멸하다 걸리면 머리통이 박살 나는거라고 하던데, 애들을 가르치는 게 본업이라는 저 전교조 선생님은 이 남한 땅에서는 저런다고 누가 잡아가서 머리통 박살 낼 일은 전혀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서 저런 조카튼 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표현과 사상의 자유가 차고 넘쳐흘러나서 그러고도 당신 같은 사람들도 머리통 빵꾸 안 나고 멀쩡하게 살아 돌아다닐 수 있는 정말 당신 말대로 조카튼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이제 나라의 윗것이나 아랫것이나 할 것 없이 Si팔좃또는 욕도 아닌, 패션같이 되어버린 콩가루 나라라서 나도 한번 따라 해봤다. 지금 이 나라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짓에 관한 한 과거 친일매국노들보다 한술 더 뜨는 빨갱이들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다. 인권타령으로 날새는 줄 모르는 이들은 북한의 김정일정권의 폭력과 패륜에 대해서는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하나같이 입을 봉하고 있다. 이념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우리민족의 장래가 없다는 이런 사람들 중에 그 어느 누구도 북한체제의 이념, 김정일장군의 그 대단한 이념과 사상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제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본 적이 없었다. 모든 인민들이 장군님 한 사람만의 만수무강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라도 한평생 개인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저들 북한정권의 이념과 사상이 아닌가? 일인숭배사상과 민주주의사상과의 대립이라고 간단히 한마디로 요약하면 될 걸 가지고 좌우익의 이념대립이니, 냉전,수구의 논리니 하는 어려운 말장난으로 대통령의 삶의 무게나 노숙자들의 삶의 무게나 다 똑 같이 그 무엇에 우선하는 가장 소중한 것으로 알고 있는 이 나라의 보통사람들조차 돌아버리게 만들고 있는 무리들이 바로 다름아닌 빨갱이들이다. 글쎄, 어느 체제가, 어느 사상이 더 우월한 건지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보통사람들은 얘기해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할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 세끼를 먹을 수 있는 자유, 생존의 자유를 찾아 북한땅을 탈출했다는 는 것도 죄라고 탈북동포들의 콧구멍과 손바닥을 함께 철사줄로 꿰어서 끌고 가서 정확히 9방의 총알로 온몸을 걸레쪼가리로 만들어 버리는 저 북한의 김정일정권의 잔학성에 대해서만은 그건 그들만의 독특한 사회체제에서 일어 나는 일이니까 우리가 뭐라고 그럴 입장은 아니라는 한도 끝도 없이 너그러운 사람들, 김일성장군에 의해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되지 못해 못내 아쉬워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사는 강정구교수와 같은 사람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무참하게 압살 당하고 있다면서 그에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투쟁하자는 사람들, 도대체 어떤 종류의 자유가 더 소중하고 절박한 것인지 쌈박질하기 전에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빨갱이들이라고 정의한다면 너무 애매모호한 개념정리가 되어 버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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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금 미제국주의 승냥이 놈들의 식민치하에서 60년째 살고 있답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이땅을 피흘려 지켜낸 분들을 수구라 칭하고
빨갱이 논리를 부르짓는 놈들은 반드시 처단해야 됩니다.
빨갱이란 머리에 뿔이 난 사람이 아닙니다.
남파간첩이나 주사파만을 칭하는것도 역시 아닙니다.
빨갱이 논리에 세뇌되어 빨갱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떠들고 다니는 놈들이 바로 빨갱이인 것이죠.
북에서 내보내는 대남방송 및 로동신문에서 주장하는 대표적인 것들에 다음과 같은게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주한미군 한반도내 전면철수
남한내 재벌(삼성) 해체
고려연방제 실시
조중동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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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빨갱이들과 똑같이 따라서 주장하는 놈들이 있습죠.
그게 바로 빨갱이입니다. 북에 있는 빨갱이보다 더 무서운 빨갱이인 것이죠.
당신은 북과 남의 현실 .공산중의와 민주주의를 정확히 구분하시였습니다.
당신의 뜻이 공산주의를 끝장내고 민주주의 적으로 통일하여야 한다는 주장이면 나도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