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감독님 

제가 지금막 관람끝났습니다.

일단 제소개부터...

전 탈북 20년 입국10년차입니다.

이영화보고 제 자서전을 영화로만든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탈북자 누군들 이 비슷한 사연 없겟소만은 너무 상황이나 표현이 유사점들이 많아

눈물로 이시간까지 관람 하였습니다.

몇번을 껏다가 다시켜면서 말이지요.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우리들 심정과 비참한 북한 현실을 잘 표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감독님 영화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못보신 분들 이영화 꼭한번 보시고 북에 김정은에께 까지 전달해주세용ㅇㅇㅇㅇ

실화라고 말이지용ㅇㅇ

아 그리고 이정희 이석기 통진당에 도 전달해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