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생각 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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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지나 감니다, 해가 바뀌여 고향을 떠난지도 20년이 가까워 옴니다, 언젠가 고향에 두고온 가족과 상봉을 하랴 희망을 안고 살아 온지도 20년 세월 해가 바뀌여도 들려오는 소리는 북한의 절망적 생활 소식 그래도 가 보고 싶은 고향 임니다, 고향을 버린 탈북자 고향이 나를 버린것 아니고 내가 버린것도 아닌 비극 참 가슴 쓰려 오네요, 내 민족 내 형제 비극으로 만든 철천지 원쑤 김정일 악당들아 내 고향 돌아가는 날 천백배 복수 하리라 위안하며 살아감니다, 세상 풍상 모질게 넘어선 형제들 터지는 마음의 한은 누구나 간직 하겟지만 고향으로 돌아갈 그날을 그리며 부끄럼 없는 인생 탈북의 진리가 무었이 였는지를 통일 되는날 가족과 이웃에 당당하게 말할수 있게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으로 살아 감이 어떨까요? 누구보다 소중한 이웃 형제님 들 한해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희망과 포부 꿈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새해를 시작함이 정일이 미치게 하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새해를 앞두고 고향 생각 날때면 그래도 한길을 걸어온 형제들과 한잔 술로 웃음의 시간도 소중 하리라 봄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하나되여 더 뜻있는 해로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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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우리의 외로움과 괴로움이 미래의 행복을 만들기위한 과도기라고 생각하세요
힘들때 때로는 누군가와 대화도 나눠보세요 도움이 될거예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셔서 통일이 되는날 고향의 혈육들을 만나는그날까지 열심히 사셔서 한점 부끄러움이 없이 살아 갑시다
어쩌면 님의 글이 있는곳에는 저도 글을 남기고 쉽은 충동을 억제할수가 없어서 글을 또 쓰네요.
님은 분명 아픔을 딛고 일어선것이 분명하기에 남의 아픔을 헤아릴줄아는거예요.
제가 님의 글을 볼때마다 남한테 잘보이기 보다는 마음속 깊이에서 나오는 진심의 글이라고 느껴지기에 님한테 같은 여성으로서 끌리는 마음 어쩔수 없네요.
점점 살아가기 힘든 시기에 님처럼 현명한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님께서 저의 미숙한 생각에도 서로의 마음으로 받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에 댓글을 단것은 위의 탈북자 님의 글에서 제가 감동을 받았기에입니다
여기에서보면 탈북자님이 올리시는 글이 때론 너무 사람의 마음을 끌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씩은 여기에 댓글을 올리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