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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씨와 <도와주세요>글을 읽으신 여러분에게....
학원 학생 9 507 2006-01-24 20:23:43
저는,한국에 온지 1년된북한이탈주민이며 현재그리고 그사건당시를 목격한 선경직업학교 학생입니다. 저는 누구와 말다툼할줄도 모르고 특히는 누가 옭고 그러고하는 일에 끼여들고 하는 성격을 지닌 사람은 더욱 아닙니다.그러나 김영희씨 당신이 쓴글을 읽고서는 정의의 피가 끓는 한인간으로써 가만있을수가 없군요,당신이 그렇게 사기를 쳐서 독자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도대채 무엇을 어떻게 도와달라는 것이며 당신이 바라는 봐가 도대체 무엇이요,사건당시당신이 잘한것은 하나도 없어요, 당신이 원래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는 사람이라고 하기에 나는 그때 당신이 정신이 나간사람인줄 알앗소^^^ 글을 올린 순간에는 여러사람들을 속이고 기만하여 동정을 사고 분노를 일으킬수 잇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짓과 진실>은 꼭 밝려질것이요.그날도 당신이 먼저 도발을 걸었엇죠,< 선생님은 통일을 원하시냐구요>그러니까 선생님은 고 하였고, 그리고 북한을 무시한것이 아니라당신이 봉재기술이 좀있다고히여 말끝마다 여기 학원에 와서 배운기술로 취직을 못한다고 하니까, 북한기술과 한국기술이 다르니 배워서 나쁠것이 하나도 없으니선생님은 열심히 배우라고 하셨죠..... 그리고선생님은 영희씨를 때린적도 없고 부당한 말씀을 하신적도 없고,사건당시 교장선생님은 교실에 잇지도 않았어요, 영희씨 혼자서 얼마나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선생님한데 퍼부으며 출근카드를찢어버리며 어떻게 길길이 날뛰였던지...... 선생님은 참다못해 한마디씩 한것밖에 없어요.독자 여러분도 그당시 그자리에 계셧더라면 영희씨를 다증오하엿을것입니다. 북한 탈북자와한국사람, 그리고 학생과 교원이라는 것을 모두 떠나 한인간과 한인간으로써 어쩌면 그렇게 행동할수 잇어요^^ 사람과 짐승이 다른점은 뭐예요, 먹고 숨쉬는 것은 똑 같아요, 인간이라면 초보적인 도덕이야 있어야지...... 당신은 지금 되먹지 못한 옥이와 불만으로 남잡이 제잡이 된다고 당신이 지른 불에 당신이 타고 잇어요. 사람이 마음을 바로 먹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한것이요^^^제발 건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바르게 살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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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2006-01-24 21:30:08
    여기도? 음...탈북자들중에도 양심과 정의의 피가 흐르는 분들이 보기보다는 많군요! 쭉 훓어보니 선경원장이 시켜서 올린글은 아닌것 같군요. 민주주의사회 에서는 양심과 도덕이 우선하며.양심과 도덕으로 해결되 아니할때 최소한의 법에 호소하여 정의를 구현하지요.1차적으로 해결할사항이 아니라 합의금등을 원장에게 비춰. 원장이 수사요청을 원했다고 ..그래서 수사했다고 들었지요! 나도 학원원장이고 탈북민들에게 애착이 많았던 사람인데..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솔직히 해도 너무하더라고요.원장이 뭐 봉입니가?원장이 뭣때문에 돈을 줘야합니까. 우리같이 수고하는 사람 고맙다고 밥한번 사준적 있어요.맨날 얻어먹을 줄만알고 받을줄만 알잖아요.아그래요..보험금처리 해주겠다고 보험회사 직원에게 아쉬운소리 하는것도 들었어요.상대방이 폭행이라는데 해주지 말라고 했어요!폭행이면 보험금 지급 안되거든요. 주위에 있는 탈북민 여러분 보험금 지급 받게되면 이번사건 거짓이 명백해 지겠네요.그쵸?
    그놈의 돈몇푼 때문에 자기들위해 물불안가리고 애써는 원장을 해치려는 사람이나 그런사람을 같은 탈북자라고 거드는 탈북자들 보면 ..아직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참 누가 볼까 무서워서도 떠들지말것을! 쯧쯧.......탈북민들은 다보세요! 2997번에 달린 제댓글..양심의 메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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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산 2006-01-27 19:53:50
    영희라는 인간은 말했답니다. 대한민국에 오고싶어 온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뭣하러 왔는데요.? 저희들은 정말 바라고 또 바라며. 갈망하며 꿈꿔왔습니다. 언제면 사람답게 살수 있을까. 자기의 태줄을 묻은 고향을 등지고. 더우기 사랑하는 부모형제들과 이별의 아픔을 맞이할때. 다시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에서 흐른 피눈물은 과연 그 얼마입니까.? 타양에서 방황할때 불법체류라는 이유로 우리가 받은 수모와 천대는 물론이고. 어데가 말한마디 떳떳하게 할수 없었던 우리들이기에 그처럼 꿈꿔왔던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에 입국하기까지는 너무나 힘겹고 어려운 여정이였지만 ...가슴아픈 추억을 떠올리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고마우신 여기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관심과 배려속에서 오늘 우리가 받아 안은 혜택은 죽어서도 다 갚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가 있는 이땅. 북쪽에서의 소망이 현실이 되고. 노력한자에게 복을 주는 평등한 대한민국이야말로 천국입니다.
    북한 속담에 (길러준개 발뒤축 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히 자기를 배워주는 선생에게 카트를 던지고 도지히 용납못할 그런 짓거리를 하고.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마음의 칼을 벼르지 마세요. 반성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칼은 결국 본인을 찌를것 같네요. 조언 한마디만 할께요.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제발 어디가서 북쪽에서 왔다말하지 마세요. 오기싶어 온것이 아니라는말은 더우기요.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귀순자들에게 당신 한사람으로 인하여 상처가 될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께도 한마디만 할께요.
    다음교육생들을 받으실때에는 교용안전센타보내시기전에요, 머리 안좋은 사람들을 골라서 정신과 부터 다녀오라고 하세요. 원장선생님. 죄송합니다.
    아무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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