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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이의 이번중국방문과 관련하여
웃을일이아니다 5 268 2006-01-24 22:42:31
제가 북한군에서 자재구입차로 7년만에 그리운고향에서줄거운휴가의나날을보내던때가 1986년6월중순경에잇엇던 실제사건이다. 그해따라날씨가 무척더워 대동강반에자리잡고있던 련광정주변에는해가떨어지기시작하면 늙은이로부터 남녀로소 어린이까지 더위를달래려고 정각밑에 모여들어서 땀을들이키며 즐거운 하루의한때를보내면서 이런말저런말들을 하던중 그날에 중앙방송 보도내용 화제가되였다 내용인죽 장군님께서 중국의호요방동지의 초청으로 중국을 비공식방문 하시고 돌아오셨다는내용이였다. 이때 70세가량 나보이는 할머니가 사람들에게 비공식이 뭐냐고 질문하자 옆에있던 한사람이 하는말이그누구에게도알리지않고 조용히갔다왔다고 이런식으로 설명하자 이할머니가하는말이 이말이떨어지기바쁘게 그속에앉아있던50대의남성이 벌떡일어나며하는말이 하면서 그 노인을 끌고옆에잇는관리사무실로들어가고 정각에에세쉬던사람들은 뿔뿔히흩어져 각기제집으로 돌아가고 그자리에는나와 친구들만 남게되엿다. 후에알고보니 50대의 남자는 보위부안전소조원이엿다는말과 노인네는 장군님께존칭어를쓰지않았다는죄로 온가족이 사동구역 어느농촌으로 혁명화대상으로내려갔다는말을들었다.이것이바로 인간중심의사회라고 세상에서제일로살기좋은나라라고 자칭하는북조선의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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