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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씨의 출판기념회
옮김 3 386 2006-01-25 21:24:12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낙선한 이회창씨, 다음 대통령선거에 대통령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박근혜씨 등 주요인물들이 대거 참석했군요.

기사를 읽어보니 황장엽씨의 생신이 어제였다고 쓰여져 있네요. 아래의 사진을 정일이가 보면 한숨을 깊이 내쉴 듯 합니다. 앞으로 1년 남짓 후면 사기꾼 김대중, 노무현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 한국의 대통령으로 될 가능성이 아주 높고, 그 결과 대북정책도 크게 변화할 수밖에 없을테니... 여기에다 미국이 김정일 목조르기를 계속해 나갈 것이 틀림없으니... 김정일 넌 죽었다!!!

더욱 희망적인 것은 다음 대통령선거에서는 노무현이 있는 열우당사람들(정동영, 김근태 등)중에서는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사실상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고건이라는 사람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이라서 기회를 봐가며 막판에 그쪽에 또 한번 붙을 공산도 있겠지만, 지금 노무현의 열우당 지지율이 워낙 낮아 결과는 낙관할 수 없을 겁니다. 고건씨도 바보가 아닌 만큼 그쪽을 쉽게 택하기는 힘들 겁니다. 그렇다고 그쪽을 택하지 않으면 조직이 없기 때문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뻔하지요.

최악의 경우 기회주의자라는 평가를 심심치 않게 받고 있는 고건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될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에도 지금의 노무현이나, 지난번의 김대중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최선은 박근혜씨, 이명박씨 두사람중에 누군가가 다음 대통령으로 되는 것이겠지요.

아무쪼록 설날 잘 쇠시고, 희망의 한해를 맞이하시길... 그리고 앞으로 1년여 후에 이명박, 박근혜 두 사람중 한사람이 대통령이 되도록 함께... 화이팅!

이것만이 탈북자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정일이의 숨통을 끊어놓는 길이 될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search/search.naver?query=%C8%B2%C0%E5%BF%B1&rcphoto=1&rcdate=1&rcdate_ds=1997-1-1&rcdate_de=2006-01-26&detail=1&rcdat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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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 2006-01-25 21:27:37
    전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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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2006-01-25 21:43:01
    옮김님 말씀이 맞습니다.
    열우당에선 누가 나와도, 둘이 합친다 하더라도
    다른 대선주자(고건,이명박,박근혜) 누구하나조차 이기지 못합니다.
    나라꼴 이지경 만들어 놓은것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냉정하기 때문입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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