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지역은 춥고 척박한 지역이라고 그런가

아니면 인종적으로 북방계 유목민족 계통이 많아서 그런가...

종교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많다.

우선

1.김일성 교를 창시한 김일성!!! (평안도 출신)

북한전체를 개인 소유와 하고 집단 최면과 세뇌를 시켜 반세기 가까이 통치를 하고 있는데

역사상 최고의 사이비종교 교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 통일교 문선명(평북 출신)

통일교를 창시하여 김일성 못지 않은 부와 명예를 누리고 전세계 교인까지 두고 있는 남한의 김일성같은 사람 . 기업도 여러개 가지고 있다.

3. 신앙촌으로 불리우는 "천부교" 박태선 교주 (평남출신)

천부교를 창시하여 신앙촌을 이루어 살고 예전에 교세가 꽤 컸지만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종교로 부를 창출해서 여러개의 기업을 갖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인 "신앙촌 식품"

 이북 출신들 중,,종교인으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럴까?

평안도, 함경도 지역은 조선시대때 벼슬에서 배제되는 차별받던 지역이었다.

그래서 정부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높아서 실제 평안도, 함경도 차별에 항거화여 "홍경래의 난","이시애의 난" 과 같은봉기가 일어났던 지역으로 

구한말 중국을 통해 유입된 미국인 개신교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왕성하게 한 지역이라고 들었다.

평양은 " 동양의 예루살렘"지역으로 유명할 만큼 기독교 인구가 많았던 역사적 사실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북방의 기질적 이유 때문일까??

참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