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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이사장과 단체장들의 분노
Korea, Republic of 한창권 0 662 2014-01-13 12:38:56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오년 새해 들어 지난 토요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회의실에서 탈북자단체장간담회가 처음 열렸습니다. 안건은 <통일준비와 탈북자정책 대책마련>으로 특히 ‘탈북자안주정착이 통일의 밑거름이다!’라는 것에 공감하고 이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안건이 정착문제이다 보니 자연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지원재단)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와 특별히 지원재단신임이사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녀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지원재단이사장직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것이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전언이었습니다.

 

이런 평가의 기저에는 신임이사장으로서 시작한 그녀의 언행과 행보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녀에 대해 제일 화두에 오른 문제가 탈북자관련 모임 때와 그중에서도 그녀가 신년인사를 통해 밝힌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성서 “탈무드” 내용을 실례로 들면서 탈북자들의 국내정착을 위해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느니 ‘20~40대들에게 지원을 강화하여 통일의 일군으로 키우겠다’, ‘비효율을 제거하고 지원의 실효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지역마다 종합지원센터(일명 지부)를 설립하겠다.’

 

또 그녀는 채널A 등 상업TV에 출현하여서는 지원재단 250억 가량의 예산만으로 수백조원이 들어갈 정부가 해야 할 통일정책을 자신의 정책처럼 서슴없이 표현하는 통일대통령 가까운 모습의 언행도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취임 이후 탈북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갔다는 그녀의 이야기에서 탈북자들에 대한 그녀의 ‘넘치는 애정’을 느끼게도 합니다.

 

애써 탈북단체장들을 외면하면서도 자신의 세를 과시하듯 탈북자 조명철국회의원과 함께 갔다고 하는 등 그녀가 현장에서 만났다는 여러 계층의 탈북자그룹과 그들의 목소리가 매우 정직했다는 그녀의 주장에 탈북자단체장들은 코미디 같은 것으로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런 현장들에서 자신이 맡은 지원재단이 그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피력하고 있으나 이런 것들은 그녀의 언행과 행보를 볼 때 어쩐지 ‘어불성설’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고 그저 수사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부임한지 2달 정도 밖에 안 된 지원재단 이사장이라는 직책에 걸맞지 않은 함량이 모자란 듯한 그녀의 언행과 행보는 끝내는 탈북자단체장들을 “권익투쟁과 쟁취”라는 선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지원재단 신임이사장 부임 차 내방하여 축하인사를 드리고 통일을 위해 중차대한 지원재단 신임이사장의 업무수행에 협력과 상생의 역할을 주문하고자 참여연대 명의로 된 공문을 4번이나 보냈으나 그녀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끝내 해를 넘겨서도 만나지 않는 단체장들 마음에 원한 쌓은 일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그녀는 퇴물정치인들이 늘 그러듯 미래의 자신만의 욕망에 사로잡혀 채널A 등 상업TV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한사코 여러 번 출현하여 탈북자정착을 빙자한 자신의 통일정책구상을 밝히는 탈북자지원시설의 장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어설픈 연기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언행과 행보가 더욱 가관인 것은 탈북자단체들이 뭉치는데 겁을 먹고는 탈북자단체 10개씩 소단위로 나뉘어 5섯 번에 걸쳐 자신은 몸값을 올리는 차원에서 위계질서를 세워 지원재단 자신의 부하들을 내세워 그 무슨 간담회를 개최한 다음 만난다는 웃지 않을 수 없는 권위의식입니다.

 

신임인사 하기에 시간이 없다면 탈북자단체장들을 한 번에 모이게 하고 인사를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부하들이 그렇게 시간이 한가한지 모르나 부하들 다 만나는 과정을 거친 다음 모두 합쳐서 만난다는 그녀의 행태는 현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지난 1월 7일 열린 첫 번째 단체장 간담회장에 잠깐 들려 훈시차원에서 했다는 그녀의 말이 토요일 참여연대 간담회에 참여한 단체장들의 빈축과 분노를 더욱 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참여연대가 신임이사장 부임 차 내방하여 인사도 드리고 상생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4번에 걸쳐 만남을 원하는 공문을 보냈어도 한 번도 공문으로 왜 답변을 하지 않는가? 참여연대가 공기관인 지원재단에 공문을 보낸 것이지? 어느 구멍가게에 공문을 보낸 것으로 착가하는가?”고 참여연대 소속 한 단체장이 항의하자 이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가관 그 이상이었습니다.

 

“참여연대에 소속되지 않는 단체들이 여러 단체가 있는데 참여연대를 만나면 거기에 속해 있지 않는 다른 단체들은 가만 있겠는가? ” 정말로 그녀가 그날 그렇게 말했다면 저는 그녀의 민주주의 의식에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현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한 새누리당 전문정치인 대변인으로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와 51:49이라는 박빙의 승부로 이기고 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박근혜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녀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정당 정치인경력으로 그 누구보다도 잘 지켜야 할 민주주의 꽃인 선거와 그 결과에 대한 승복이 강력한 민주국가의 튼튼한 기초라는 것은 그녀가 더 잘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이 말은 현 그녀의 언행과 같은 비상식을 비꼴 때 쓰는 말이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 속담에 “서울 간 당나귀 발뒤축 보면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임 2달동안 그녀의 언행과 행보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무대”라고 착각하는 듯한 언행이고 행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었습니다.

 

지원재단의 전임 이사장, 사무총장, 3명의 부장들이 거의 같은 시기에 바뀐 책임질 주인 없는 지원재단에 부임되어 직원 몇 사람이 자신들의 능력과시와 책임 없이 제안하는 몇 마디의 말들에 위안을 찾고 그 무슨 앞으로의 대응방안과 지원재단의 역할수행을 기획한다면 지원재단과 신임이사장은 정말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치게 될 것이라 경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 무당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신임이사장의 함량이 모자란 듯 언행과 행보에 경종을 울리며, 진정 탈북자들의 정착과 통일을 위한 정부정책이 무엇이고 그 통일의 주인공들인 탈북자들의 역할수행에 대한 탈북단체장기자회견과 지원재단의 수혜자들인 탈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범탈북자정책대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기자회견은 음력설 전인 1월 24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대토론회는 음력설 후 국회의사당 대강당 혹은 서울프레스센터 대기자회견실에서 가질 것입니다.(추후 공지 함)

 

이에 앞서 지난 토요일 참여연대 간담회에서는 통일준비와 탈북자정착과 관련한 대토론회를 준비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에 대한 탈북자들의 의견수렴을 설문조사하기로 결정하고 종합된 의견과 현 상황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청와대 박근혜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참여연대간담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된 문제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운영은 점진적으로 수혜당사자들인 탈북자들이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수립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 지원재단의 국가보조금집행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와 2014년 사업설명회개최를 지원재단에 공문으로 요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탈북단체장들과 탈북자 여러분! 또한 관련기관 여러분! 최근 지원재단상황과 관련해 어떤 분이 쓴 ‘탈북자양어장을 한국 사람들 특히 정치인들(퇴물 정치인포함), 전직국회의원들, 통일부장관의 친구 또는 그들과 안면이 있는 사람들에게 점령당했다’고 성토하였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이번에 반드시 정부가 만들어준 이 양어장을 되찾아 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탈북자들은 어느 날 느닷없이 누가 내세워준 탈북자비례대표가 아니라 탈북자권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활동한 단체장들속에 범 탈북자단체들 선거를 통해 이사장, 사무총장 부장 등을 뽑고 그들이 일을 잘할 수 있게 적극 지지성원하고 그 일에 동참하면 될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3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대표회장 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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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무 ip1 2014-01-13 13:00:26
    요새는 가짜 휘발유를 안파십니까? 요새는 망명한다고 미국으로 밀입국 시도하다가 이민국에 체포안되십니까? 남자가 칼을 뺏으면 휘둘러야지 미국에서 추방되었다고 왜 그 또 이 나라에 기어들어와서 국민자격을 운운하십니까? 탈북자들 얼굴에 똥칠좀 하지 마시라요. 동무때문에 창피해서 얼굴을 들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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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345 ip2 2014-01-13 13:16:00
    아하 야단났군여...ㅎㅎ한창권씨 돈줄이 막혀서 또 싸움을 해야긋넹~~~이번엔 아마 호락하지 않을거 같은디 어쩌져?....한 줌도 못되는 탈북자양아치덜 데리고 데모해야긋넹~~~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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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건아 ip3 2014-01-13 13:31:03
    너는 일단 키가 좀큰다음에 와서 참여하면 안되냐?
    너하고 장진성이하고는 키키우고 졷키우고 대가리먹물 넣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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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성 ip4 2014-01-13 13:42:27
    탈북자 권익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장들을 모욕하는 몇몇 쥐새끼들이 아이디 바꿔가면서 비방글을 올리는거니깐 흔들리지마시고 끗끗이 활동 해주십시오
    술에 취한 자는 자기가 술에 취한줄을 모르듯이
    머저리는 자기가 머저리인줄을 모릅니다
    같은 탈북자끼리 비빙하는것이 누워서 침 뱉기인줄 모르는 몇몇 머저리때문에 전체 탈북자들이 얼굴에 먹칠 당하고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하오니 우리들의 양어장을 되찾아 주십시오
    그리하여 우리 탈북자들의 고기잡는법을 당당히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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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 ip5 2014-01-13 14:09:45
    사심을 모르는 그 열정을 진심으로 동정합니다. 지칠줄 모르는 그 정열로 이번에는 확실히 탈북자들의 양어장을 한국사람들 수중에서 찾아와야 합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일을 한다는 반증입니다. 박대통령도 민주당이 반대하고 절반에 가까운 대한민국국민들이 지지를 받지 않으면서도 현재 대통령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독재국가 북한과 다른 대한민국의 민주국가 모습입니다.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잘 정착하고 자리잡는 길이 통일의 희망이고 미래의 통일상을 보여주는 탈북자들의 의무이고 역활입니다. 그 길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꿋꿋하게 리드하며 전진하길 바랍니다. 탈북자양어장 지원재단을 찾는 일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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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그만해 ip6 2014-01-13 14:35:49
    이젠그만좀하지...그동안그정도햇으면된거아닌가 ?!끝도없이 어떻게 공짜만바라 그만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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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때 ip7 2014-01-13 14:51:32
    현시기 북한정세가 급돌발하는 정세에서 우리탈북인들에게는 가장중요한 계기의 위험한 자리에 놓여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그가누구든 우리의권익을 위한일이라면 적극지지하고 뭉쳐할때가 왔습니다.
    우리의 권익이없으면 북에서 인권이뭔지를 모르고 살다가 자유민주주의 남한땅에왔지만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의 신분은 가지고 있다해도 외국인으로 등록되여있기에 차별적인 모욕도 받아야하는 운명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누구인가 일어나 진리의 순리로 나간다면 서로 야비한 언어는 삼가하시고 장차대사변의 일을 위해서라도 선구자인 그들에게 힘과 용기의 생명수를 넣어 성공의 한표를 드릴때가 아닌가 십습니다.
    우리서로가 재단의 돈이 불필요하다면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이 정부상대로 탈북자들의 편의 복지예산을 타와서 끼리 끼리 안면관계로 돈이 지출되다나니 꼭필요한 사람들은 혜택을 보지못하있으니 차라리 북한이탈부민재단을 없애고 우리 스스로가 정착 단체행암에 따라 움직일수 있는 길도 합당하지 않을가 봅니다.
    전세계사람들의 이목을 끌수있는 북한이탈주민재단은 빛좋은 개살구이며 홍보마당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여기에 속아서는 안되며 현실적으로 도움이되는 우리의 권익을 찿아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솔직히말해서 탈북자 동지애 숭이동지애 북한민주화 단체들은 정부의 월급을 받는단체라 눈치보고 말을 못할수있지만 우리는 다 같은 북에서내려온 탈북자 입니다.
    정의의 길에서는 양보할줄도 알고 개인영웅주의와 욕심도 버려야 살길입니다.
    우리는 아부 아참으로 두총알에 맟아 죽는 인생의 비참한길을 걷는 사람들도
    많이 목격하여 너무도 잘알고 있지 않습니까 .
    정의로운길에 우리 모두 찬성의 한표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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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 ip8 2014-01-13 15:47:44
    한창권은 왜 한창권만은 왜 한창권이는 탈북자 권익 운운하며 재단 하고만 떼질하노...?250억이 없어도...?김일주같은 노인네가 걍 있었으면 좋았을걸...신임 여자 이사장에게 인물도장 찍어 놓고 또 돈줄이나 끊이지 않어 연명 하려는 술수로만 보일가...? 답은 여적것 탈북자 운운하며 -미운놈 떡 던져준다-식의 부스럭을 받아서 어울림에 빙자한 년에 1,2차나 할가하는 돈 주면 누구나 다 할수 있는 문화체육 행사나 하는것이 탈북자의 찾으려는 권익은 못됨은 다 알고 있는 현실에서 즉 -신뢰성이 부재
    ?-라는 악재 에서 과감히 탈피하지 않으면 한창권님은 -돈달라 떼질군-의 소인배 양아치 이미지가 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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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 ip8 2014-01-13 16:10:06
    가 씌워져 그것이 휘석을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탈북자 취업 교육 의료 지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도 쉽지 않을 현실로된 무릇이 탈북자들이 시선부터 회복하는것이 우선이며...그 직업적 투사 같은 이미지 탈피가 우선임을 알아야 직업갖고 힘들게 현장에서 고생하며 새 삶을 개척하는 대다수의 근로 탈북자들이 지지를 얻을수 있음을 알때가 지났음을 인식해야 한다. 다시말해도 탈북자 지원 정책은 취업 교육 의료지원이 우선이여야하며 한다.폰으로 하다나니 잘 안됨을 이해하고 진정성 부터 먼저 보여야 한다 재단에 명줄건 소인배 양아치 소인배로 보여져서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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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자 ip9 2014-01-13 16:24:20
    한물간 정치인인 재단 새이사장은 새누리당 대변인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것을 믿고 호락호락하지 않을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북한이탈주민재단이라는 양어장의 주인과 낚시꾼들을 토종 탈북자들로 바꿀려면 그만한 희생의 댓가가 따라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장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돌릴만한 북한이탈주민재단이사장이라는 명함을 가진 새 이사장이 탈북자단체장들이 좀 떠든다고 그냥 물러설것 같나요... 아마 지원재단을 상대로만 한다면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재단사무실을 여의도에 두고 비싼 월세를 내면서 탈북자들을 지원하겠다는 지원재단의 모순점들을 낱낱이 조사하여 여론에 알리고 국민고, 국가인권위원회, 민주당, 통합진보당, 진보당의 정책위원회에 그 사연을 통고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현재 대통령직속으로 있는 국민대통합위원회에도 공문을 보내 사실그대로 알려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새재단이사장과 탈북단체장들과의 마찰로 박근혜탈북자지원정책이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저 무턱대고 요구하고 싸운다고 되는것이 아님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20세~40세까지 탈북자만 골라 지원하겠다는 새재단이사장의 신년사는 뭔가 착각에서 오는 완숙치 못한 생각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단체장의 말대로 탈북자는 1살~죽을때까지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이며 그들을 또 편견으로 갈라보는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런 온당치 않은 발상이 분열과 싸움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생각됩니다. 새재단이사장이 온지 얼만되지 않아 뭘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우선 한번은 만나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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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극지지 ip10 2014-01-13 16:49:01
    저는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서 한창권회장의 행동을 적극지지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결함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탈북자들은 서로 헐뜯지말고 단결해야합니다. 사람을 보지말고 정책을 보고 평가해야하며 옳은 일을하면 도와주진몰할망정 쪽박은 깨지말아야합니다. 우리가 뭉치여 우리의 권익을 찾아야합니다. 탈북자이름으로 되여있는 양어장을 찾아야 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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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ip11 2014-01-13 17:45:37
    보니 재단홈페이지를 오천만원에 개편한다고 공고가 뜬것 같다.
    솔루션, 인터넷방송, 기타 홈페이지유지비 등 얼마나 많은돈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노1
    그리고 양어장말이 나오는 글에는 재단임대료가 1년에 9억원이라 한다.
    와!!! 9억원이면 얼마나 큰 돈인가? 9원으로 소박한 재단건물을 얼마든지 살수도 있지 않는가? 정말 제정신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모든것은 주객이 전도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탈북인들 여기서 대학나오고 시행착오겪으며 한국사회를 잘알고 정착하는 과정을 쉽게 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부지기수다. 그러나 이런 인재들을 내동이치고 저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요모양 요꼴인것이다. 선구자들도 이번만은 제대로 저들의 이익만 찾지말고 전체 탈북인들의 이익을 위함으로써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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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사랑에빠졌어요 ip12 2014-01-13 21:15:44
    연애소설을 쓰는구만. 정옥임이한테 그녀라고 하는걸보니까. 박사에 미모에 국회의원까지 역임했으니 한큐에 뽁같구만. 그런데 주제좀 알아야지.배워서 머리에 든 건 김일성 김정일이 전부고 가진건 부랄두쪽에 직업과 수입은 없는 늙은 탈북자라는 현실을.남한에서 돈좀있고 외국유학까지 갔다온 날고기는 사람들도 정옥임은 그저 그런 사내로 쳐다볼텐데 배운건 김일성 김정일이 전부고 가진건 그거 두쪽밖에없는 돈도없는 늙은 탈북자를 남자로 쳐다볼까나? 그녀라니? 완전 연애편지구만.짝사랑에 눈이 멀어서 그녀를 자상상하고 그녀를 혼자 증오하고 그녀에게 혼자 괴로워하는 늙은 돈없고 배운것없고 내세울거라곤 자랑스럽지못한 과거의 탈북자.주제좀 챙깁시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공평해져도 미모에 학식있는 여성을 탐하는건 용기있는 무식한 놈들이 아니라 더배우고 더 가진게 있고 더 존경받는 남자이어야만이 탐할수있는거라구.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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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사랑에빠졌어요 ip12 2014-01-13 22:37:36
    투쟁의 대상자인 사람에게 그녀라고 하는 자체가 웃기다는거야. 정옥임정도 레벨의 여자들은 남한에서 돈도 많고 학식도 끝내주고 집안배경도 어마어마한 남한 남자들을 발아래로 쳐다보는게 현실인데 정옥임정도의 레벨이 당신같이 늙고 직업도없는 탈북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늙은 탈북자가 정옥임더러 그녀래. 웃기지도 않아서.비행기를 타면 미모의 스튜어디스가 내세울것없는 난장이만한 고객들에게 미소로 상냥하게 대하는게 그게 다 직업정신인거지 설마 그 보잘것없는 고객이 멋져보여서 상냥하게 대해줄까? 내가 탈북녀라도 직업도 없고 늙은 탈북자를 쳐다볼까? 돈많고 능력있는 남한 남자들에게 눈길을 주지.젊고 싱싱하고 키크고 잘생긴 탈북자가 능력있고 한미모하는 남한여자에게 짝사랑에 빠진다면 인물과 젊음과 미래가 젊은 탈북남에게 기다리고 있으니까라고 이해라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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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조사항 ip13 2014-01-13 22:05:14
    지금 현재 한창권대표를 비롯해서 탈북자사회, 재단상황 등 대부분이 맞는 말들 같네요.
    재단 욕먹는 것도 그렇고 한대표가 욕먹는 것도 그렇구요. 틀린말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하는 말에 힘이 없고 내용이 먹히지 않는거죠.

    한대표는 그동안 여러가지로 탈북자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은 하나도 거론되지 않고 세녹스 판 얘기, 밥그릇 뺏어먹기, 무식하게 싸움질 등 나쁜 이미지만 가득하죠. 이것이 현재 한대표 주변에 사람접근이 어렵고 말이 먹히지 않는 원인 같습니다. 많은 탈북자들이 재단에 의견이 많을 겁니다. 재단의 긍부정을 떠나 그래도 한대표 일에 동참하지 않거나 못하는 것은 이런 이유들이 아니가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세가지를 정확히 바로잡으면 탈북사회 변화에 한대표님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뜻이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수준도 안되면서 재단밥그릇 내놓으라 한다는 이미지 벗어야 되구요.
    2. 그러려면 대표님은 물론 주변 일군들도 성숙된 이미지로 임해야 되구요.
    3. 정확한 이유로 탈북단체나 사회에 납득을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괜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는지는 모르겠으나 혹 참조되신다면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대표님 일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손을 들겁니다. 작은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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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화되었구만 ip12 2014-01-13 22:47:58
    초생이의 언어가 많이 순화되었군. 가짜휘발류판다고 조무라기 몰고다니는 깡패색히니 하면서 하층계급으로 쳐다보고 난리칠때는 언제고 이젠 공을 인정한대? 당간부 출신의 집안은 다 그러냐? 초생아 넌 언어를 순화해도 금새 알아볼수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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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준 ip10 2014-01-13 23:17:15
    우리 탈북자들이 자기 밥그릇 찾아먹겠다는데 수준이라니요. 일부 탈북자들속에 부족한사람도 있지만 많은 탈북자들의 수준은 대단합니다. 국회의원도 하는데 재단이 뭡니까? 시키지않아못하는것이지요. 우리 탈북민들을 대담하게 믿고 고기를 잡을수 있도록 재단이라는 양어장을 넘겨주어야 합니다.누군가는 이일의 선두에 나서야 하며 틀린말이 아니면 모두 공감하고 함께해야합니다.우선재단은 어려운 탈북자들의 실정에 맞게 사무실부터 저렴한 곳으로 옮기고 그돈으로 어려운 탈북민들의 정착에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재단직원들도 어려운 탈북민들을에 대한 뜨거운 애정고 봉사정신이 부족한 사람은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 때문에 벌어먹으면서 탈북자를 무시하는 그런사람들은 퇴출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상담사도 경험많고 탈북자들의 심정을 잘 아는 탈북민들로 교체해야합니다.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탈북단체장님들과 탈북민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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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 ip14 2014-01-14 01:05:20
    성실한 땀방울로 자기 밥그릇을 챙겨본 사람이어야 다른 사람들의 밥그릇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이 있을 겁니다.
    굶주린 사람이 네 그릇 내가 차지해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면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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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부러지네 ip15 2014-01-14 01:37:16
    신임이사장님이 어떤 분인지 똑부러지는 것 같네. 어중이 떠중이 돈 얻어먹으려는 단체장들 힘들겠네. 그냥 명색만 유지하고 밥통으로 탈북자 사업하려는 사람들 자리 냅시다.
    신임이사장님 말과 행동이 잘못된 것을 찾을 수가 없네요.
    소위 "탈북자라" 아니면 이 바닥에서 "고참"이라는 짠밥으로 혁신세력을 몰아내려는 보수구태는 물러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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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인 ip16 2014-01-14 01:56:31
    한창권회장님,
    알고보니 참 순수한 사람입니다.

    한회장 본인이 말하듯이 비록 북한에서는 함흥시장에서 주먹질밖에 한 것 없다지만
    북한에서 저처럼 화려한 경력 가지고 있다가 온 사람보다 지금의 현상황에서는 훨씬 더 나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 탈북자들이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다면
    북한에서 그의 과거는 어떠했든, 한국에서의 과거는 어떠했든 따지거나 논하지 말고
    승복하고 받들 때라 생각됩니다.

    탈북자의 권익은 단결된 탈북자들의 힘으로 찾을 수 있는 거죠.
    지금처럼 제 마음에 안 든다고, 나보다 못하다고 헐뜯기만 한다면
    우리 탈북자들의 처지는 지금보다 달라질 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자꾸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더 이상 우리 탈북자들에게 필요없는 재단일수도 있습니다.
    괜히 탈북자들을 위한다는 타이틀만 달아놓고 여기 애들 지좋은 일만 챙기는 재단이 되고 있는게 현실이니 말입니다.

    정옥임신임이사장도 문제지만 기본 문제는 그 밑에 있는 지원재단밥을 꽤 먹은 사람들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마치도 탈북자들에 대해선 자기들이 다 아는듯한 표현을 하며 신임이사장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조명철의원도 문제입니다.
    탈북자사회를 대표해서 여당에서 비례대표로 뽑아주었으면 사분오열되어 있는 탈북자사회의 균형자적 역할을 해야지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그런 식으로 오만불손, 방자하게 일한다면 이것은 탈북자사회의 단결을 파괴하는 일이라 사려됩니다.

    그 사람 처음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때, 경력문제로 다소 구설수에 올랐지만 그때 저는
    그래도 처음으로 탈북자사회에서 나온 국회의원인데 괜히 스스로 깍아내릴 수 있냐는 입장에서 그를 지지했었는데요, 지금보니 좀 후회가 되네요.

    탈북자비례대표로 국회의원되셨으면 지금이라도 탈북단체들에 균형적적 역할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재단문제도 제 알기론 이 양반이 신임이사장과 함께 어떤 사람들은 따돌리고 어떤 사람들에겐 힘을 실어주면서 정치공학적 입장에서 처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보기엔 북한에서 뭘 해처먹다가 왔든 상관없이 여기 한국에 와서 그래도 맨땅에 헤딩하고 탈북자들을 탈북자방식으로 묶어세운 사람은 한창권회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오늘의 이 순간들이 역사가 되는 그때,
    아마도 사람들은 그때야 알게 되겠지요.
    한창권씨의 진가를!

    악담을 퍼부으시는 분들!
    자꾸 악담하시다보면 혈압튀십니다.
    그리고 수명도 단축되고요.

    개는 짖어도 대오는 나갑니다.
    누가 바위고 계란인지 한번 붙어봅시다.

    아마도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거라 기대됩니다.
    물론 나도 몸을 던질 거고요.

    자기들끼리 탈북자이름 빙자하고 해처먹는 꼴 더 이상 두고 볼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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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성아 ip17 2014-01-14 10:12:39
    그렇게 아니꼬우면 탈북자들이 돈을 모아서 탈북자들끼리의 재단을 만들던지.어느 탈북자가 너희같은 사기꾼 같은 놈들에게 1원이라도 내겠냐? 북한에서 화려한 경력을 지냈다면은 네가 황장엽이냐? 김정일이 밑에서 인민의 피나 빨아먹던게 뭐 화려한 경력이라고? 시장판에서 깡패짓 한놈이나 인민의 피를 빨아먹는 화려한 경력을 지낸놈이나 초록은 동색이지. 너희들이 남한을 발전시키고 남한의 번영이 오게끔 했냐고? 빌어먹는것들이 말은 더럽게 많아.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노가다라도 해서 돈모을 생각은 안하고 그저 공짜돈이나 훔쳐먹을려고 북한에서 배웠던 선전선동질이나 해대고 말이야. 북한에서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면은 북한에 있을때 네한목숨을 버려서라도 김정일에게 총을 쏘던가해서 민족앞에서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았어야지 기껏 도망이나 온 게 남한에서 일할생각은 안하고 되려 남한사람들과 싸울생각만 하면서 뭐 북한에서 화려한 이력이었다고?사기꾼같은 자식들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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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 ip14 2014-01-14 11:16:07
    한창권씨가 순수한 사람일수도 있고...또 재단도 문제 많은 거 압니다.
    그런데 모범적으로 정착해온 사람이 다른 사람의 정착도 돕겠다는 형식이어야 합니다.
    우린 한창권씨가 이십년전에 한국에와서 여기저기 싸웠다는 소리는 지겹게 들었는데 정작 자신의 정착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아는바없습니다. 있다면 대중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홍보 좀 하는 게 필요합니다.
    받들라니...어처구니 없네요. 북한식 사고 아직 못버렸군요.
    받드는게 아니라 대중은 따라가고 싶은 사람 지지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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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성이악한데 ip17 2014-01-14 11:25:17
    순수하고 착한사람들은 주먹질을 안해요.대화와 인내로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해를 받아낼려고하지.무식하고 본성이 악한 새끼들이 타고난 깡패본성으로 약자를 겁주고 주먹질을 하는거지요.대한민국이라는 체제가 좋긴 좋은가봅니다.북한같았으면 시장판에서 약자들을 괴롭히고 겁주고 주먹질을 해대는 놈이 정부기관에게 간섭하고 감내라 배내라 하다간 바로 관리소로 끌려가서 죽도록 두들겨맞다가 굶어죽는데 대한민국은 북한서 약자를 괴롭히고 주먹질하던 무식한 깡패새끼도 명함만들어서 정부기관에게 대들게 내버려 두는걸 보니까 어떤 탈북자가 지적한대로 지나친 오버하는 민주주의라는 말에 동감하게 됩니다.주먹이나 휘두르는 깡패새끼들은 똑같이 주먹을 휘두르는 깡패한테 맞아죽는 비참함이 세상사인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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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 ip18 2014-01-14 0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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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람들 ip19 2014-01-14 08:45:09
    한창건 회장 고생하는 거 다 알아요. 문제는 앞장서는 대신 자기는 버려야 하는 겁니다.
    어떤 자리에 자신이나 자신을 따라다니는 사람 세우려 한다면 그건 오산이란 거죠.
    탈북자 사회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 사람들을 밀어주고 나서 자신들이 들어앉을 생각을 해야지 먼저 자리부터 생각하면 그건 아니란 말. 그걸 모르기에 남쪽 사람들이 탈북자들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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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 ip14 2014-01-14 11:01:16
    한국에서 그냥 기업이라 해도 거기서 차장이나 부장 달려면 십년 이십년씩 버텨야 합니다.
    한국 조직 생리도 모르고 실무 인정받을 스펙도 없는 사람들이 거기에 비난받을 경력까지 가진 사람들이 나 재단 부장 이사장 할수 있다 이러면 웃기죠...일단 남쪽에서 인정받을수 있는 경력을 준비하는게 먼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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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오 ip20 2014-01-14 09:51:08
    한창권씨가 그래도 지금까지 탈북자 권익을 위해 앞장서온 사람이다. 많은 탈북자들이 정치,경제,문화의 선구자라고 웨쳤지만 모두가 자기이익과 위선이 우선이 였지만 그래도 한창권씨는 나서는 용감성이 박수받을 만합니다.재단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아마 많은 탈북자들이 여기에 공감하고 있을겁니다. 이런 시점에서 나서지는 못하면서 그래도 권익을 위해 용감히 나서는 한창권씨에게 박수는 보내주셔야합니다. 한창권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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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 ip14 2014-01-14 11:07:37
    한국 노조간부는 노조간부로 남아야 합니다.
    코레일 노조위원장이 회사 맘에 안드니 나나 노조간부가 사장돼야겠다 이러는거 봤습니까.
    물론 시켜도 주지 않죠.
    싸움꾼은 싸움꾼으로 남아야지 경영진으로 받아달라 하는 순간 싸움의 정당성은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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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 ip14 2014-01-14 11:34:44
    한창권님께도 드립니다.
    그러니까 탈북자 단체장들 속에 탈북자 권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단체장이 누굽니까.
    지난 5년간 탈북자 돕는다고 받은 지원금 내역 까서 난 사심없이 나나 내 측근이 아닌 진짜 도움이 필요한 탈북자 위해 이 돈 썼다 이럴 사람 누구냐는거죠...
    아무리 회계 그럴사하게 해도 일단 보면 돈 흐름 다 압니다.
    난 오천만짜리 사업서 내서 자기가 천만원 정도 해먹었다 해도 인정해줄렵니다.
    대중은 바보가 아닙니다.
    정말 난 사심없이 생계 유지가 아니라 제대로 했다 이런 단체장있으면 저부터도 몸 던져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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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그릇님 ip21 2014-01-15 10:27:13
    님 오천만원에 천만원을 해먹으면 인정한다?
    님들은 그런 마인드로 재단의 돈을 타냅니까?
    어떻게 오천에서 천을 해먹는 사업을 인정하죠?
    그러면 안됩니다. 님들은 항상 그런식으로 해먹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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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ip11 2014-01-14 11:35:44
    재단에 들어가겠다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두고 보세요. 노조간부로 계속남고 대신 능력있고 스펙이 되는 탈북인들을 재단에 들여 보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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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큼한 ip21 2014-01-14 12:36:37
    당연히 재단에 들어갈 능력이 안되지요. 들어갈수도 없고....
    떼를써서 이사장을 길들이고 수익을 좀더 많이 창출하자는 목적이 다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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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열 ip10 2014-01-15 00:35:19
    재단에서 많은 돈을 우리 탈북자들을 위해 쓰도록하기위하여 여러 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같은 탈북자로서 도움은 못줄망정 뒤에 않아 시비질이나 하고 있으니 정말밉다. 도대체 누군지 자신이 하는 말이 정당하다면 정정당당히 이름을 밝히고 나서든지 아님 이문제를 가지고 재단에서 탈북자 대 청문회를 열자.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밝혀보자. 재단도 탈북자들을 서로 이간질하여 분열시키지말고 이해하도록 새년도 예산집행 사업설명회와 범 탈북민 공청회를 개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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