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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한창권 0 657 2014-01-17 11:12:56

안녕하십니까? 국내입국 탈북자들의 수는 작년 말 기준으로 2만 6천명을 넘었습니다. 박대통령은 올해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을 위해 탈북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대표도 새 신년기자회견에서 탈북자들의 지원과 역할을 강조했고, 민주당 김한길대표도 통일을 위해 북한인권법통과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탈북자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세금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통일부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분위기는 오히려 이러한 분위기에 역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근거로 첫째: 탈북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재단임에도 예산집행결정을 토의하는 재단이사회에 탈북자 이사는 한명도 없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의 강력한 요구로 재단이사회에 1~2명 정도는 꼭 이사로 넣겠다고 하던 전임 이사장과 사무총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시간을 끌다가 임기를 마치고 훌쩍 재단을 떠나갔습니다.

 

국회에서 재단 탈북자이사선임 필요성을 제기한 탈북자 조명철 국회의원의 권고를 검토하겠다던 통일부장관의 대답도 현재 오리무중입니다. 둘째: 재단은 탈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재단안에 취업지원부라는 부서까지 있으나 지원재단안의 탈북자고용실태는 50여명 중 거의 전부 하부말단 직원들로 채 10명도 안됩니다.

 

통일부, 지원재단안에 상담사가 100여명 근무하고 있으나 이중 탈북자 상담사 수는 고작 15명정도 됩니다. 또 그들의 1인 평균 하루 상담건수는 2명정도 됩니다. 셋째: 어려운 탈북자들의 의료지원, 학비지원을 염불 외듯이 하고 있으나 정작 자신들은 여의도의 비싼 건물에 임대료를 내면서 호화 장식품으로 이사장사무실을 꾸리고 세를 과시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넷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탈북자들에게 고기를 잡는 양어장과 같은 곳입니다. 신임이사장은 탈북한 경험도, 정착한 경험도 없는 탈북자와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사람인데 재단 탈북자양어장의 주인이 된 듯 “고기를 주는것 보다 고기 잡는 법을 배워주겠다”는 코미디 같은 말을 하고 다니며 심지어 신년사라는데서도 버젓이 밝히고 있습니다.

 

탈북자가 고기 잡는 방법을 몰라서 고기를 못 잡는 것이 아니고 고기 잡을 곳이 매우 적고 그 양어장이라는 곳을 한국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심지어 탈북자양어장인 지원재단 안에도 남한분들이 모두 임원,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다섯째: 재단의 신임 이사장은 탈북자 중 20~40대를 지원하여 통일의 일군으로 키우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탈북자사회 현실을 모르는 매우 어리석고 심중치 못한 발언입니다. 현 탈북자사회 중추를 이루는 40대~50대는 나름의 분야별 탈북자를 대표하는 단체장들입니다. 그들은 혈연, 학연, 지연이 없는 이 한국사회의 갖은 어려움속에서 10여년 쌓은 활동경륜과 경험은 쌓은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탈북자사회의 각 분야를 대변하는 이들의 경륜과 경험을 절대 무시할 수 없으며 그 기능과 역할들은 타인이 흉내 낼 수는 더욱 없을 것입니다.

 

여섯째: 통일정책의 수립과 그리고 탈북자정착지원 실무는 그 수혜자들인 탈북자들에게 맡겨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재단 운영을 비롯한 탈북자관련 시설은 정부도 생각을 대담하게 바꾸어 그 수혜자들인 탈북자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진정 탈북자들이 정착과 통일준비라는 고기 잡는 법을 직접 배우게 되는것입니다.

 

이번 장성택처형으로 북한은 잔혹한 정권임을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이 사건으로 남한주도의 통일은 더욱 명백해졌습니다. 북한문제가 사회적 뉴스로 될 때 국내정착 탈북자 설명 없는 뉴스는 그 가치가 반감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와 같은 탈북자정체성과 역할, 그 기능을 재고하기 위해 올바른 탈북자지원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탈북자지원 예산낭비를 막고 그 효율을 높이며 통일과정에서 탈북자역활 증대와 통일건국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탈북자단체장기자회견을 개최하려 합니다. 탈북자단체장들과 관심있는 탈북자분들 그리고 관련기관들은 바쁘시더라도 탈북자역사를 새롭게 쓰는 이 뜻깊은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소와 시간 :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 2014년 1월 24일 오후 2시

주최: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주관: 범 탈북인단체장(45개단체)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직진 50m 우측건물 서울프레스센터 19층

2014년 1월 17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대표회장 한 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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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합 ip1 2014-01-17 11:53:14
    탈북자스스로 자립하는게 중요하다. 탈북자의 권익을 지키고 이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려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분열되면 안된다. 자그마한 이익에 눈이 멀어 분열을 꾀하면 탈북자는 영원히 비렁뱅이 취급에서 벗어못난다.
    이번기회에 탈북자의 힘을 과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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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ip2 2014-01-17 12:17:03
    절대 지지한다. 이익이 있는데 달라붙는자들이 몇명 있는데 그런 자들은 무시하면 된다. 너무 단결단결 하면 안된다. 백프로 단결이란 있을수 없다. 과반수이상이면 된다. 그렇게 한목소리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옳은 주장을 깍아내리려는 속임수에 속지 말라. 명분만 있으면 된다. 꽃구경할때 한두가지 색만 있으면 아름다운 꽃밭이라고 할수 없듯이 가지각색 꽃들이 어울려 있어야 그런 꽃밭은 아름다우며 그 중에서 고운 꽃이 많으면 그것이 더 빛을 내고 눈길을 끈다. 탈북자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며 꼭 무슨 일에 한목소리를 내는것이 정답이 아니다. 누가 더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꽃, 진정 탈북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가가 중요하며 이런 단체나 단체장을 지지하고 응원하여야 한다. 지금 탈북자단체들의 구심점역활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가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이번에 잘해 잘못 끼워진 지원재단의 단체를 첫단추부터 바로 끼워야 한다. 저들은 자신의 밥 그릇을 탈북자들에게 떼울까 지금 전전긍긍하고 있으며 탈북자들이 호소하는 아주 옳은 문제나 시정대책도 무시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으니 끈질기에 밀고 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지켜보며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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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목소리 ip3 2014-01-18 17:30:09
    암튼 탈북자를 위함이라면
    한창권이든,김성민이든,조명철이든, 봉을 쳐든 리더들을 향하여 그 누구를 물론하고 뭉쳐야 합니다. 우리는 늦었지만 깊은 수렁에 빠지기전에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살아날수있는 유일한 희망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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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판꼬라지하고는 ip4 2014-01-17 13:12:17
    시장에서 주먹질이나하고 유사휘발류나 팔아먹었던 사람이 탈북자 사회의 대표자라니 탈북자사회가 남한에다가 내세울 인물이 없긴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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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만 ip5 2014-01-17 13:31:48
    참여연대가 하는일이 홇고 그름을 떠나 대표회장은 이미지가 정직하게 알려진 사람으로 선출해야 여러가지 오해를 피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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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목소리 ip3 2014-01-18 17:00:48
    맞아요. 그것이 바로 탈북민 다수의 생각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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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수작 ip6 2014-01-17 14:16:52
    개수작부리는 몇놈이 또 나타났군. 탈북자단체장중에 한회장처럼 정직한 사람이 얼마나 돼냐? 헐뜯어도 말이 되는 소리를해야지... 한회장주변에 10년이상 그와 함께 하는 탈북자들이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싸가지 없는 놈들은 그 버릇 개 주겠냐... 한회장 이미지는 너희놈들은 흉내낼수도 없어... 버러지들아... 한회장 그림자만큼이라도 해볼 자신이 있는 단체장 나와보라 그래.... 한회장님 화이팅!!!! 지원재단에서 이간질시키려 할일없이 책상에 않아 시간보내느라 이런 괴담을 올리지 않았냐...의심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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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판꼬라지하고는 ip4 2014-01-17 14:43:11
    남들이 너들을못죽여서 개수작부리고 너희들만은 정의를 위하고 스스로가 깨끗하다라고 확신하는게 수령무오류성에 길들여진 세뇌라는거야.남들은 오류를 저지르지만 내가하는일은 무오류다 잘못이없다라고 확신하는 수령무오류성에 세뇌된 거라는거다. 유사휘발류를 팔아먹는짓도 나만은 잘못이 없다라는 무오류성에 기인해서 죄의식도 못느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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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철웅 ip7 2014-01-17 14:43:09
    한창권 회장님을 지지합니다. 유사휘발유를 팔던, 팔았던 상관없습니다. 유사휘발유 사건도 따지고 보면 하나원을 갓 수료하고 나온 탈북자들의 생계때문에 잠시 도와주려다가 철부지 탈북자의 돌발행동때문에 터졌던 사건이엿지 한창권회장 개인의 안위를 영위하려다가 생긴 일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탈북자단체장님들 탈북자사회의 권익과 존재감을 위해 한목소리 내여 주시길 바랍니다. 김*민이라는 단체장처럼 한창권회장이 행사차 전화하면 꼭 참가한다 해놓고 정작 당일엔 딴짓하는 태도 바꿔야 합니다. 마음을 합쳐서 함께 갑시다. 지난 11월17일 북정연(약칭) 창립식에도 참가한다 해놓고 당일엔 일본에 갔다고 하더니 다음날 조**의원이 조직한 대구대윤재만교수 탄핵 기자회견에는 국회로 득달같이 참가해서 버젓이 사진까지 찍고.. 사람이 일관성이 없이 오리무중이여서야 되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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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판꼬라지하고는 ip4 2014-01-17 14:46:12
    죄를짓는게 상관없다라고 하면은 김정은이가 북한인민들에게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라는것과 같은말 아닌가요? 나는 죄지어도 괜찮은거고 너는 죄를 지으면 안된다라는것과 무엇이 틀립니까?나는 로멘스고 너는 불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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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판꼬라지하고는 ip4 2014-01-17 14:51:01
    김정은이가 북한인민들의 생계를 도와주기위해서였는데 철부지들의 돌발행동때문에 일이터진거다라고 변명을 해대면 뭐라고 대답해줘야합니까? 너는 책임을 지라고 북한수령의 자리에 앉은것 아니냐? 그런데도 철부지들의 돌발행동때문이라고 변명을 해대면 너는 북한수려의자리에 왜 앉아있냐라고 말하는게 그게 세상이치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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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사람아 ip8 2014-01-17 15:12:16
    남한사회에 범죄를 저질렀던 안저질렀던 상관없습니다.탈북자를 도울려고 하는 좋은취지에서 어긋난일인데요라고 주장을 하면 남한사람들이 범죄로 피해를 봐도 당신들 탈북자를 위한 취지였다면 무조건 감싸주고 용서해줄수 있다는 말인가요? 너희들 북한사람들의 가치관은 남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거고 탈북자와 북한사람만 잘되면 된다라는겁니까? 남한에서 남한국민들의 세금으로 빌어먹는 주제들이 아주 철면피 얼굴과 양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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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사람아 ip8 2014-01-17 15:28:38
    남한봐라. 권력이 막강한 검사라도 직권을 남용해서 자신과 친분이 있는자에게 유리하게 해줄려고 힘없는 사람을 협박한 한 죄를 지으니까 바로 구속되잖아.사회가 이렇게 법을 집행하니까 발전이되는거지 북한처럼 북한사람들처럼 탈북자들처럼 친분이 있다고 그죄는 빼주고 나하고 친하다고 그죄는 눈감아주고 하니까 북한이 그모양 그꼴로 사는거 아니냐? 너희들은 너희들 모르게 거기에 세뇌되고 단련이 되었다고. 뭐? 탈북자를 위한 좋은 취지였기에 그까짓 것 정도는 눈감아줄수가 있다고? 그럼 가짜휘발류때문에 피해를 보는 남한사람들은 너희들 안중엔 없는거냐? 가짜휘발류때문에 자동차엔진이 고장나서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봐도 탈북자를 위한 좋은취지였으니까 그까짓 손해쯤은 남한사람들이 고스란히 입어도 괜찮다라는거냐? 이 한심한 북한놈아.생각들이 그모양이니 탈북자라는 소릴 듣고 북한이 저지경이 된거야. 김정은이가 나는 인민들의 생계를 위해서 좋은취지로 일을 꾸몄는데 철부지 아새끼들이 일을 잘못집행해서 북한이 굶주리는거다라고 변명하는것과 북한놈 니놈이 변명하는것과 무엇이 다르냐? 한심한새끼들.죄의식도 못느끼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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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목소리 ip3 2014-01-18 17:14:20
    이거 이디서 이런 망둥이 봤나 국민세금 마치 자기 주머니 돈을 띁어낸듯 뻔뻔스럽게 말씀하시네. 탈북자들도 자영업하면서 세금을 땅땅 내고있는데 이거 완전 웃기는 인간이네.
    늘 그지같은 놈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말장단 한다니깐.
    북한속담에
    * 구장이 곁에 집 개를 잡아 자기 이름으로 동네 인심 쓴다는 말이 있다네 흥~
    도둑눔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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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타기 ip9 2014-01-17 16:02:59
    물타기 하는자가 또 나타나서 헛나발을 불어되네요.
    멧돼지같이 생겨가지고 체통은 황오만해가지고 너들되다가 다대기맞고는 무서워서 나서지도 못하는 겁쟁이가 무슨 북한에서 큰선수라 거짓말을 하며 고소요뭐요 하다가 실컷두들겨맞고도 무혐의로 결정되니 여기서 개소리하며 자기의 가족들을 동원하며 개소리 치고 있구나! 문가야! 돌아다니며 아줌마들에게 전화하며 헐뜻으라고 추기며 덩치가 산만해가지고 한번댜대기맞더니 뒤에서 추기기만 하냐? 네놈이 더러운 꼬락서니와 하는행동 하나하나는 북한보위부가 파견한 8.3.간첩냄새가 진동한다. 여기저기 전화질하며 이간질에 전념하는 네놈의 정체가 만천하에 발라져 또다시 다대기 맞고 뒈질날이 멀지 않았다. 미련한새끼 나이살을 처먹었으면 정신차려라 8.3.간첩질로 이간질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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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섭네 ip10 2014-01-18 04:07:31
    그 동네는 고소하면 실컷 두둘겨맞는 분위기인가?
    살벌한 조폭들 세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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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권 ip11 2014-01-17 20:14:23
    한창건이 동무
    아무리 앞에나서 지시주고싶은 사람이 되고싶어도
    그게 사람바램으로 되는일이면 얼마나 좋겠소.
    일단은 이미지쇄신부터 하고.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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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로 ip2 2014-01-17 21:17:17
    남의 이름을 함부로 도용하지 말아요. 초상권침해라는 법에 걸려 심하면 구치소행 약하면 벌금 왕창 나오니까. 한창권이라는 아이피 9번을 추적해 이름을 도용한 사람을 밝혀내 처벌해야 정신을 차릴거요. 이지미쇄신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한회장처럼 깨끗한 이미지 가진 사람 몇이나 되는데. 최소한 한회장이라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줄 모르며 특히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편에 늘 서서 투쟁하는 사람이라는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기요. 한회장이 그렇게 싸움을 많이 해 탈북자사회에서 소문났음에도 한회장한테 피해를 봤다는 사람 실명을 대고 한번 나와보소. 그런 사람 없을거요. 십수년 한회장을 지켜봤지만 한회장은 강자앞에서 비굴하지 않을뿐더러 약자를 짓밟은 일은 한번도 보지 못했소. 이런 사람이라는걸 그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잘 알고 있으며 그래서 한회장을 따르고 지지하는기요. 알았냐? 이 양아치 사람구실 못할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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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분 ip12 2014-01-18 19:36:39
    아무일에나 명분이 있어야 한다.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에서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바른일을 하겠다면 지지해주어야한다. 솔직히 정부에서 아무리 우리 탈북자들을 위하여 많은 돈을 주면 뭐하겠는가? 우리탈북자들은 둘러리로 세워놓고 다 자기들이 이익을 챙기고 있지않는가? 이것을 바로 잡자고하면 우리 탈북민들은 모두 지지해주고 힘을 합쳐야한다. 이러한 명분을 반대하여 개인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반대하는 탈북자가 있다면 정말이해가 안되는 사람으로 보아야 할것이며 그런사람은 글을 올려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경찰에 신고하여 명예훼손죄로 책임을 물어야하며 그이름을 탈북사회에 공개해야한다.
    개인적인 감정은 뒤로하고 헐뜯지말아야한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것과 겨울이지나고 봄이오는것은 어쩔수없는 진리이며 순리이다. 강물이 모이면 바다로 흘러가듯 우리탈북민들의 권익을 위한일에 모두 뭉쳐 뜻을 함께해나가야한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울수는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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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니뭐니해도 ip13 2014-01-18 21:33:36
    한창권회장은 내가 지금까지 봐온 탈북자단체장들 중에 가장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이다.

    비록 북한에서 내세울 것 없이 살다가 왔지만 우리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자기 한몸 다바쳐 투쟁한 사람이다.

    다단계에 걸려 탈북자들이 돈을 떼웠을 때 여기 남한조폭새끼들 치고 들어가 돈을 받아낸 사람이다.

    옛날 안기부와 탈북자인권문제가지고 맞장 떴고 세상이 뭐같아 미국으로까지 갔던 사람이다.

    지금 탈북자단체들 보면 탈북자동지회, 숭의동지회, 북한민주화위원회와 같은 관변단체들이 (국가기관에서 돈을 대주는 단체) 많지만 한창권회장은 맨손으로 각계각층의 탈북자들을 규합하여 지금은 거대한 집단을 만든 사람이다.

    아마도 처음으로 자율적으로 무어진 조직이 뭔지를 보여준 사람!

    그리고 뒤에서 같은 탈북자들을 헐뜯는 새끼들은 좀 맞아야 한다.

    그래서 탈북자는 탈북자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말도 생겨났음.

    아무튼 북한에서 한자리 해먹다가 여기 와서 폼잡던 새끼들, 뒤에서 쏠라닥질하지 말고
    담력있으면 함 제대로 한회장쪽 사람들하고 맞장 한번 떠봐라.

    우리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감옥을 제집 드나들듯이 한 한창권회장과 그의 동지들을
    나는 존경한다.

    한창권회장의 타격대상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정도가 아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알바에 불과하니까...

    앞으로 탈북자들을 무시하고, 탈북자들의 이름을 빙자해 이권을 챙기는 수많은 제 2, 3의 집단들과 격렬한 투쟁을 예고한다.

    TV에 양복입고 출현해 폼잡는 떨거지들!
    한회장한테 얻어터져 뒤에서 악플다는 쓰레기들!
    주디로만 북한민주화 부르짖는 아구지들!

    부디 조심해라!

    뭐니뭐니해도 한창권회장 같은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우리 탈북자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으니까...

    식물인간같은 인간은 국회에 계시나 마시나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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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화꽃 ip14 2014-01-19 00:47:36
    정말 맞는 말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아무리 탈북자들위한다고 열심히 살아도 편견히 넘 심한 이사회 정말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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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화꽃 ip14 2014-01-19 00:56:28
    그리구 제발 같은탈북자 끼리 고향떠나외로운 삶을 살고있는데 서로를 헏뜯지 말았으면 좋겠씁니다 탈북자들편견이 그러지않아도 서러운데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죠? 원정화같은 쓰레기같은년도 A채널에 나와서 탈북자들 내리깍던데 그런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사는 탈북자들도 손가락락질받는것이 넘 안탑깝습니다 우리를 받아준 이사회를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정화같이 나쁜짓을 했으면 속죄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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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니뭐니해도님 ip15 2014-01-19 13:59:55
    뭐니뭐니해도 님! 당신은 뭔가 잘못생각해도 크게 잘못알고 있군요. 한창건회장을 국회에 보낸다고요? 물론 못갈 이유 없어요. 하지만 그 가능성은 황소가 바늘구멍 들어갈 만큼 어려워 보여요. 왜? 국회는 능력으로만 가는 것은 아니니까.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분이군요. 왜냐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까. 희망은 자유지만 목표를 점령하는 자는 바을구멍이란 걸 이 자유세계에서 깨닫고 기대감 품으시죠. 한창건 회장은 주변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본인 열정이 높아도 주변에 저런 똘마니들이 있으면 열정이 오해를 낳으니까.
    민주정치는 깡패집단이 노는 곳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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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니뭐니해도 ip16 2014-01-20 11:09:13
    윗분!

    당신이야말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분이시네~~~

    한창권회장한테 오지게 한번 당하셨나?
    아님 한창권회장에게 겁나게 열등감을 느끼시나?

    이런 쓰레기탈북자들이 몇몇 있기에 이 사회에서 탈북자는 영원한 탈북자인겨~

    생각해봐요
    누가 국회에서 진정으로 우리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자기의 인격따윈 개념치 않고
    투쟁할지를...

    당신처럼 뒤에서 악플이나 달면서 발목이나 잡는 사람은 섰다죽어도 그 일 못해!

    당신같은 사람이 탈북했으니 북한사회가 한결 더 청결해졌을듯...

    한창권회장처럼 헌신, 능력, 도덕성, 원칙을 겸비한 사람 있으면 함 나와보라고 해요~
    그럼 나도 나서서 받들테니까...

    자기 것이라는 것이 없이 탈북자사회를 위해 모든 걸 헌신하는 한창권회장같은 사람,
    나도 여기 온지 10년만에 처음 봤으니까...

    비록 북한에서는 내가 한창권회장보다 비할바없이 잘 나갔지만 지금 여기선 한창권회장이
    존경스럽습니다.

    모두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사람이랄까?

    정착을 잘 해야 인정한다?
    자기 하나만 정착하는 건 별 문제가 아니다.
    모두를 위해 정착이란 것을 헌신한 사람이 바로 한회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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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제과제빵 교육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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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당국자들은 이 한가지 사실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