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동과 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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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잘 할 줄 모르시는 분이군요.” “왜요?” “이 업소에서 21센트가 그렇게 큽니까? 손님이 지불하실 액수가 $160.21 이지만 $160.00만 내세요” 라고 말한다면 그 약간의 배려가 손님의 기분을 가볍게 할 것 아닙니까?” 저는 이렇게 말하고 그 가게를 떠났습니다. 그 구두 가게에도 또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제가 판단한 대로 그 가게에 들어가는 손님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한번의 고객을 영구 고객으로 만드는 정성은 작은 것으로 시작한 다는 예를 몇 가지 드렸습니다. 만일에 편의 음식점에서 어린이들을 위하여 판매하는 “해피밀” 또는 “키즈밀” 등에 장난감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다면 그들이 지금 처럼 성업중인 업체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항공사들이 마일리지를 축적해서 일정 숫자에 도달하면 무료 항공권을 주는 제도가 없었다면 단골 고객의 수를 지금같이 확보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식당에서 음료수를 주지 않고 빈 컵을 주면서 몇 번이라도 딸어 마시는 제도나 식사를 하고 나가시는 손님들이 부담 없이 딸어 마실 수 있는 커피 스탠드를 마련해둔 식당들이 성업중인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약간이라도 다른 업소와 차별이 되는 성의를 보이면 고객은 그 업소에 다시 찾아 오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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