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한국 국제학교, 아이들 교육 망치는 곳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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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국 국제학교"라는 곳은 아무래도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냥 잊혀져 버려도 될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로는 "고구려의 역사가 어떻고" 해가며 마치 이것저것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한국행을 시도하다가 북으로 송환될 경우 죽음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남았을텐데도 학교에 들어온 탈북자를 중국 공안에 스스로 잡아 넘길 만한 무서운 사람들인 것같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나오는 그 사립학교 교장의 말, " 이렇게 대거 탈북자들이 들어오면 사회적 혼란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등 여러 가지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도 하였습니다. 운운 ~~~" 이것이 한국의 소위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의식수준입니다. 이런 형편없는 사람들을 '진보라고, 혹은 교육자라고 불러주는 모순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 베이징 한국학교라는 단체 (돈벌이를 위한 학교?)에 대해 꼼꼼히 챙겨 보고 적절한 대응책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이런 사람의 인터뷰기사를 실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11967&C_CC=AZ http://www.kisb.net/ http://nk.chosun.co.kr/news/news.html?ACT=detail&page=1&res_id=53948 -------------------- 그리고, 베이징국제학교로 가게 한 것은 탈북브로커라고 어떤 글에 쓰여져 있네요. 아마도 손쉽게 몇푼 벌어보자고 그런 무책임한 일을 벌인 모양입니다. 위험하기 짝이 없고, 여러 차례 실패한 전례가 있는 국제학교에 그냥 보낸다는 것은 무지의 소치일 수도(대사관이나 영사관과 달리 한국의 영토주권이 행사될 수 없다고 함), 무책임의 소치일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번 진입하다가 실패했으면 누구라도 그 방법은 겁이 나서라도 포기했을 법한데...한국국제학교만 두세차례나 시도하다가 마침내는 공안에 넘겨진 모양이군요. 이렇게 무모하게 일을 추진한 탈북브로커의 잘못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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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탈북자들의 모임이 되어야 하는데...
사람들의 눈이 잘 닿지 않고 마땅한 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할말 안할말 다 하고 있고.. 말도 안되는 흑백선전을 하는
사람들도 다수인 것 같습니다.
탈북자분들께서 스스로 잘 걸러내셔야 할텐데 이상한 말에 현혹되지는
않으실지 걱정입니다.
하여간 일방적인 비방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의심해보셔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욕설을 섞어 글을 작성하는 사람의 말은 볼 필요도 없습니다.
옮김님은 오래전부터 좋은 정보와 따뜻한 글들을 많이 올려주셨습니다.
북경의 학교 교장님이 아무리 좋은 분이라고 한들 이번에 진입한 탈북자들이 쫓겨나 공안에 체포되여 북송을 당한 마당에 변명이 될수는 없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이념과 세력을 무관하고 해외 탈북자분들을 보호하도록 현실적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탈북자 문제 나 골 많이 아픈데 네가 맡아줘서 고맙다이.
너 북한 한번 오면 북한 기생 100명 한번에 재미보게 해줄게.
야, 이 씹
이 개새끼. 공작금 준거 기생집에서 다쓰구 돈 나올가해 설치는거지..
이새끼 너 자살하고말아. 너 공화국에 돌아와도 목매달아죽일거니까?
미국땜에 머리아픈데 별 개새끼가 다 영명한 나 속태우네. 야 이 미물아.
너 돈밖에 모르는 벌레로구나. 야 나두 이젠 완전히 맥빠졌으니 내 미꾸멍
그만 따라다녀라. 이 뭐에 뭘새끼야..... 너의 영명한 장군님으로 부터..
우리탈북자들이 상처받고 당한만큼 꼭 복수해야할 민족반역자들.
이런 계시판에 우리 탈북자들을 모해하고 잘못이해하는 몇몇인간들이 있다고해서 또 욕을한다고 해도 정말로 윗글같은 글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얼마나 고생하면서 살아왔나요.
그런 피눈물나는 인생을 살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저런 소리까지 꼭들어야 합니까?
물론 저런글을 올린사람들은 몰상식하고 김정일에대해서 모르는 그런 인간들이지요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험하게 나올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우리도 마음을 진정하고 분노를 가라앉이고 이성적이고 지적인 판단과
이해를 시작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라지요
남의 소리 한달이 못간다는데 그런말에 너무신경쓰지마시고 우리의 권리 우리의 멋진삶을 위해 노력합시다.
사실 저렇게 북한사람들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자들의 정신세계자체가 또라이 정신세계입니다.
6.25때 여기내려오신 분들 보세여
얼마나들 멋지게 사셨습니까.
우리도 그렇게 멋지게 지성있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