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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빨갱이는 악마의 힘센 목소리로 김일성과 김대중을 기준 잣대 저울 추로 삼는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33 2014-04-04 10:25:51

[잠언 19:12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으니라]

 

왕이 그 시대를 主張(주장)한다. 왕의 기준과 잣대가 저울과 추가 진리의 것이라면, 그 시대는 진리가 득세한다. 결국 진리가 왕 노릇한다는 의미이다. 진리의 왕권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의 怒()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을 것이고 또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을 것이다. 피조 된 그 누구도 스스로 하나님의 기준의 잣대와 기준과 추와 저울을 가질 수 없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그것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의미를 확고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진리의 잣대와 기준과 저울과 추를 드러내신다.

 

하나님의 눈빛에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잣대와 추를 공유하는 자들이 곧 참된 인간이다. 그 인간들은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잣대와 추를 공유한다. 그들은 그 기준에 따라 怒()하고 그 기준에 따라 은택을 베푼다. 기준과 저울과 잣대와 추가 하나님의 것과 같은 나라는 참된 인간들이 사는 곳이다. 이는 하나님의 눈빛에 그러하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각기의 기준이 있고 왕들도 각기의 기준이 있다. 그것에 따라 노하고 은택을 내려 그 나라와 백성을 통치한다.

 

기준이 악마적인 것이 있다. 악마의 기준과 저울과 잣대와 추로 세상을 통치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도 그 기준에 따라 노하여 역시 사자처럼 부르짖고 그들도 역시 이익을 베푼다. 이는 짐승들의 세상 식인종의 기준이다. 천국과 지옥의 의미는 많은 내용이 담겨져서 여러 의미들을 유추할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기준의 차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하고 지옥은 악마의 기준으로 행한 자들이 심판받아 영벌에 처해지는 곳이다. 악마의 기준으로 행한 모든 자들은 인간 악마로 치부되고 그들도 역시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진노하심을 당한다.

 

우리 시대에 진리의 포효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특정집단이나 정당이나 기득권들이 북괴의 사주를 받아 떼 법을 기준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들의 으르렁거림은 야간에도 허용할 수 있게 한 헌재의 정신 나간 판관도 있다. 법리 해석의 기준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를 해도 그 시간에 피해보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전문 시위꾼들이 행하는 짓을 볼 때 낮이고 밤이고 그 주변의 상권과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겪는지를 전혀 계상치 않는 판결이라 하겠다. 집회의 과잉된 자유다.

 

적절한 황금비율의 의미는 기준의 차이다. 합법적으로 밤이고 낮이고 시위를 해도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웃에게 피해를 줘도 그것을 해산할 법적인 근거가 없어지게 한 것이다. 폭력집회를 열기 좋은 여건은 야간 시위이다. 그 시간대에 폭력을 행해도 그것을 해산시킬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하여 폭력시위를 하는 그들이 이젠 사자의 포효가 되어 그 땅을 진동케 한다. 우리 시대의 사자의 소리는 어디서 나오고 있고 그 소리는 악마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인가? 거짓의 것인가? 진리의 것인가?

 

목소리가 큰 자가 이긴다고 더러는 큰 목소리를 내고 그것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만들기에 急急(급급)한다. 그것으로 어떤 후유증이 온다 해도 우선은 자기들의 몫을 위해 큰소리치는데, 그들의 기준이 악마적일 때는 악마의 흉기가 된다. 요한 계시록은 악마의 큰 소리 욕심의 큰 소리 거짓의 큰 소리 적그리스도의 큰소리 악인들의 큰 소리 등 그 소리를 다 궤멸시키는 하나님의 강력에서 나오는 큰 소리가 담겨 있다. 세도가의 큰 소리는 다만 큰 울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에서 하늘에 나는 새도 떨어지게 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그 시대를 장악하는 큰 소리라도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심판된다는 의미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의 소리가 그 무엇보다 강하고 지극히 강하여 그 어떤 힘센 소리보다 더욱 강력하여 그 모든 소리를 다 심판하고 그것을 지옥 불에 던져 영영히 벌을 받게 하시는 소리이다. 우리 대통령이 그런 힘으로 나라를 통치한다면 이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결과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소리가 큰 소리가 되어 세상을 구원의 장으로 초대하고 있다. 오는 자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소리가 되어야 한다.

 

이제 하나님의 심판의 소리가 울린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심고 거둠에 있다. 악을 심고 악을 거두는 것이니 심판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악은 구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심판의 소리를 담아 통치를 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물론 국민의 모든 소리가 하나님의 기준에서 울려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국민이 이에 미흡하다 해도 대통령과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세상을 통치해야 한다. 구원하심의 큰소리와 최후의 심판의 큰소리가 한분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하심의 큰소리는 풀 위에 내리는 비와 같은 은택이다.

 

심판의 큰 소리는 젊은 사자의 咆哮(포효)처럼 내신다. 요한 계시록의 하나님의 소리를 담아내자. [1:9-10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이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은 교회를 개혁하라고 주시는 소리이다. 이 소리도 역시 양면성을 가진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풀 위에 내리는 은택 같은 소리이고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진노하심의 큰 소리, 사자의 咆哮(포효)가 된다.

 

[1: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많은 물소리 같다고 하셨는데, 쏟아져 내리는 빗소리 또는 폭포의 소리를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면 바다의 파도소리를 의미할까? 잔잔한 물결에 일렁이는 파도소리일까? 거대한 바람에 몰아치는 파도소리일까? 영원하신 하나님의 소리는 만물의 개수만큼 그 이상으로 울려야 한다는 것에서 그 소리를 어찌 다 담을 수 있겠는가? 아무튼 그 소리는 기준을 세우는 소리이다. 통치의 자리에 계신 분의 소리는 언제나 양면성을 가진다. 바른 기준에는 풀위에 내리는 이슬 같다.

 

각 세대마다 그 시대를 장악하는 큰 소리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 하나님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시다. 교회에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기준의 심판의 소리를 담아 세상을 개혁하시는 것이다. 풀 위에 내리는 은택의 이슬을 받을 자들에겐 그런 은택을 주고 사자의 咆哮(포효)를 줄자들은 그리 주라는 것이다. 하나님식의 권선징악이 분명해야 한다. 왕은 그 백성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동하게 하는 지도자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에게 분명한 힘이 있어야 한다. 은택의 힘도 심판의 진노의 힘도 있어야 한다.

 

[2: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그 양면성을 가진 하나님의 소리가 교회를 통치한다. 성령의 소리가 교회에서 왕이 되고 그 소리가 그 교인들을 지배하신다. 지배하셔야 한다. 하지만 인간이 득세하고 욕심이 득세하고 그 세대의 거짓이 교회에 들어와 득세하고 인본주의 물신숭배의 황금송아지 숭배 종교다원주의 종북주의 기복신앙 세속주의 등등이 득세하여 교회 안에서 큰 소리를 친다. 모름지기 교회는 성령의 그 권능의 소리가 땅 끝까지 울리도록 울려나오는 곳이어야 한다. 그 소리를 따라 행해야 한다.

 

[4:1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대한민국은 미래의 예측을 무엇으로 하는가? 만물을 만드시고 직접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통찰력으로 해야 한다. 과연 그 소리는 나팔소리가 같다 하시는데 우리 인간은 그 소리를 듣고 있는가? 잠언 서에 보면 지혜가 소리를 친다고 하신다. 방송을 틀면 그 안에서 수많은 예측들이 쏟아져 나온다. 점치는 자들도 있고 귀신에게 묻는 자들도 있다.

 

이후에 마땅히 될 일 곧 하나님의 기준대로 모든 것이 심판된다는 소리가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울려야 한다. [4:2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그 울림을 청취하는 힘은 성령의 각성하심에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大()각성을 받아서 하나님의 기준을 굳게 세우는 울림을 받아 들여야 하고 그 소리에 울려지는 삶으로 바쳐져야 할 것이다. 미래에 대한 통찰을 하나님의 기준에서 해야 한다. 그 정보를 인간과 공유하기를 원하시는데 그것이 곧 풀 위에 내리는 이슬 같은 은택이다.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세상이 심판되어져서 하나님의 기준이 영원히 서게 된다는 말씀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세대를 풍미하며 모든 자들을 두렵게 하던 그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모두 다 그의 심판을 받아서 선악 간에 그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5:2-3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면서 누가 감히 하나님의 손에 있는 작은 책의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냐? 묻는다.

 

성경에 미가엘 천군장이 나온다. Miyka'el {me-kaw-ale'} 이름의 의미는 이러하다. Michael = "who is like God" 힘있는 천사가 그 천군장의 소리가 아닌가 하는데 이름이 없으니 정확하진 않다. 이름의 뜻이 곧 그의 사명과 직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채워져서 만유에게 하나님을 능가할 존재가 누구냐고 묻는 직임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러한 힘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여 진리를 굳게 세우고 하나님의 기준을 굳게 세워야 한다. 나라의 기준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바른 기준이어야 한다. 그 기준으로 나라를 세우는 공권력이 있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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