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수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듯 |
---|
심히 걱정이 되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만약 한필수가 언론의 지적대로 160억을 들고 북한에 들어갔다고 합시다 당연히 북한에서는 도당책임비서 아니 총리보다 나은 대접해주겠지요 문제는 그가 TV에 나와서 기자회견하는 경우입니다 평소에 한필수는 이름만 대도 알만한 유명한 탈북인사들과 많이 접촉했지요 그가 가령 TV에서 <탈북자들의 복지를 위한다며 정부와 교회에서 돈을 뜯어다가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 도박성 거액 투기 놀음을 한 누구 누구 단체장이다> 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이거는 상상이 안갈 일이지만 이경우 어떻게 되는겁니까 지혜로운 분들의 답변을 바랍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한필수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그야말로 사기군 수전노에 불과한것 뿐이지라.
고리 취득을 목적으로 돈 빌려준 사람들은 인간세상사 공부를 더한것이고..
단체장들도 가담 되었다면 더 낳은것 없는 뜨물이고!
그만큼 돈이 없다는 징표인데 한필수가 가져간 천오백만 달러는 북한에서 엄청난 돈이 아닐까요. 그리고 북한의 총리는 뭐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잘사는 재포나 화교들의 생활이 총리보다 훨씬 높지요.
지돈이 아니라고 마구잡이로 사묭하던 양아치단제장넘들 한필수사건에 희말리여서
이제 개망신을 하고 은팔찌차고 호텔에서 공부할날도 멀지않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