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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 님이 탈북자들에게 남기신 글 <펌>
Korea, Republic of 배워요 0 248 2014-04-24 11:24:17
읽고 몇자 적습니다.
어디를 가나 후회는 꼭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100%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가 순식간에 부자되고 순식간에 행복한 삶이 없습니다.
20대 후반에 직장생활 시작해서 30년후 살만하면 60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모든 한국사람들 다 비슷 합니다.
고생고생해서 애들 가르치고 나면 남는게 없죠
한국에서 잘사는 분들이 누구인지 모르죠? 6.25때 북한에서 넘어온 분들이 잘살고 있습니다.
20년 고생해야 돈 모아지니 서두르지 마세요...
그냥 그냥 살다보면 주머니에 남는게 없습니다.
술먹고 싶으면 소주사다가 집에서 돼지고기 김치찌게에 한잔하세요..그래야 돈좀 만질겁니다.
이핑게 저핑게 이야기하면 한국사람들 벌써 다 죽었어요//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남한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50대전후 평균 4명에서 12명사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부모에게 돈이 뚝 떨어졌을까요? 저도 집에서 준돈 없습니다..
처음 서울생활시 월급40만원에 화장실도 없는 쪽방하나에 10만원내고 나면 전철비에 내고 나도 남는게 하나 없지요..그래도 쪼개고 쪼개 적금 듭니다..

세상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 잡고 생할하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10년정도 직장생활한돈 60%는 무조건 적금 넣고 생할하세요...그게 답입니다.
남한 사람들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 다시 한번 잡고 생할하세요.......힘내 시고요...북한 그립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남한사람들 대부분 북한 정권 싫어 합니다....이정희 집단 빼놓고요...
어리버리 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읽고 몇자 적습니다. 어디를 가나 후회는 꼭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100%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가 순식간에 부자되고 순식간에 행복한 삶이 없습니다. 20대 후반에 직장생활 시작해서 30년후 살만하면 60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모든 한국사람들 다 비슷 합니다. 고생고생해서 애들 가르치고 나면 남는게 없죠 한국에서 잘사는 분들이 누구인지 모르죠? 6.25때 북한에서 넘어온 분들이 잘살고 있습니다. 20년 고생해야 돈 모아지니 서두르지 마세요... 그냥 그냥 살다보면 주머니에 남는게 없습니다. 술먹고 싶으면 소주사다가 집에서 돼지고기 김치찌게에 한잔하세요..그래야 돈좀 만질겁니다. 이핑게 저핑게 이야기하면 한국사람들 벌써 다 죽었어요//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남한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50대전후 평균 4명에서 12명사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부모에게 돈이 뚝 떨어졌을까요? 저도 집에서 준돈 없습니다.. 처음 서울생활시 월급40만원에 화장실도 없는 쪽방하나에 10만원내고 나면 전철비에 내고 나도 남는게 하나 없지요..그래도 쪼개고 쪼개 적금 듭니다.. 세상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 잡고 생할하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10년정도 직장생활한돈 60%는 무조건 적금 넣고 생할하세요...그게 답입니다. 남한 사람들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 다시 한번 잡고 생할하세요.......힘내 시고요...북한 그립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남한사람들 대부분 북한 정권 싫어 합니다....이정희 집단 빼놓고요... 어리버리 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쾅쾅쾅 ip9 좋아하는 회원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위에 내용중 50대전후 평균 남매가 4-12명 정도란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2명도 많다지만 옛날에는 형제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돈은 어디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한국에서의 10년을 어떻게 사셨는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10년을 매달 50만원씩 저금을 하였으면 최소 6천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이돈이 없다면 글을 쓰신 분은 거의 돈을 다 썼던가 아니면 회사에 이직율이 많았던가..아니면 1년에 몇달밖에 일을 안했다는 증거입니다.
10년전에 보수가 평균 120에서 200사이 입니다. 회사사장이 개욕을 하던 열심히 일했으면 분명 만질수 있는돈인데 없지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사세요....
하기야 저의 형님도 서울생활 30년인데 가진게 하나없지요....차만 세차던데요....
토종남한 한국 사람들도 힘들다 이겁니다.....
거의 다 한국 사람들 그렇게 살아요...다 부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집에서 돈 한푼없이 서울이나 경기도에와 개고생하다가 겨우 집한채 장만합니다.
거의다가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가끔 시골땅 팔아 경기도나 서울에 집사주는 부모는 5%도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남한사람들중 북한에서 오면 얼마준다고 하니 나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돈으로 여기오는데 들어간 비용제하면 없겠지만요....
위와 같은 이야기를 왜 하냐면 여기오신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정신으로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 달라는 뜻입니다.
하루아침에 돈 안들어 옵니다. 들어돈다고 하여도 그돈 관리를 못하여 얼마 안가 손에는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힘내고 1년.1년 투자하세요....적금을....그 보람으로 한 번 살아보세요..
대부분사람들 입에서 1억하지요..실제 현금 1억가지고 사는 사람거의 없습니다.
저도 통장보니 한심합디다.....다 그렇게 산다는 겁니다.
남보면 너무 잘살고 나보면 한심하지요....다똑같다는 말입니다.
내친구들 보면 서울서 개고생하며 밤 12시까지 일 합니다.토요일까지요.
그리고 받아보아야 한달에 200도 안됩니다.
서울생활27년된 친구 이제 경기도에 빌라 작은거 하나 구입했습닏. 그것도 부모가 물려준 5천정도의 돈 합쳐서 말입니다..
이 놈은 그래도 부모에게 돈도 물려받고 하니 집 편하게 장만한 케이스지요...그래도 은행에서 대출받은거 갑느라고 개고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엉뚱한 이야기했네요...
힘내라는 뜻이니 읽고난 후 너무 욕하시는 마시고요....
북한에서 오신분들 모두 힘들 내세요..파이팅.....


..................///////////////////////////////////

남한 분이신데 쾅쾅코아   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이 토론방에 남기신 댓글인데 너무 좋아서 다시 퍼올립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정말로 알아야할 진신이 담겨 있기에,,,


쾅쾅님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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