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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강빛나민국만세를 이루는 길을 모른다면 소경된 지도자들입니다.
구국기도 0 311 2014-06-25 16:29:48

[잠언 22: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모든 것은 다 기준이 있는데, 인간의 기준이 있고 악인의 기준이 있고 하나님의 기준이 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대가의 결과는 그 consequence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하신다. 그 gain, reward의 의미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와 그 통제로 말미암는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겸손은 항상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셔 들여 그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준의 겸손함이다. 그리스도의 마인드에 순응함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구와 인류와 모든 만물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唯一無二(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의 報應(보응)을 받아서 부강빛나민국 만세가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겸손과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그 보응을 받게 되지만 그를 거부하면 파멸의 보응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통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로 결심하신 것이면 적그리스도 곧 북괴가 아무리 발악하고 남한 빨갱이가 아무리 발광해도 헛될 뿐이다. 또한 남북빨갱이 그들이 득세하면 할수록 인본주의로 도저히 막을 수 없게 된다.

 

골리앗이 엘라 골짜기에서 40일 동안을 이스라엘의 사울 군대를 戱弄(희롱)하였지만 그의 도전을 맞받아 쳐서 그 기세 등등함을 꺾을 將帥(장수)가 없었다. 그 때에 아직 군대로 갈 나이가 아닌 다윗이 아버지 심부름으로 형들을 면회하러 가서 그 광경을 보게 된다. 인본주의에 빠진 사울 王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벌벌 떠는 상황에서 두루 이를 이길 자를 구하고 이기는 자에게 駙馬(부마)를 삼겠다고 약속한다. 그 때 다윗은 사울 王(왕)에게 가서 출전 허락을 받게 된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감동되어 골리앗을 단숨에 제압하고 곧 달려가서 골리앗의 검으로 그 목을 자른다.

 

기가 꺾였던 이스라엘 군대가 그 광경을 보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가 살아나서 그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다. 골리앗은 하나님이 계신 줄을 모르고 자기의 용맹 자기의 무술 전투기술 자기의 힘을 과신한 것이다. 골리앗의 군대는 골리앗을 믿고 기세 등등했던 것이나, 골리앗이 허무하게 무너지고 나니 곧 그 기세가 무너지고 거대한 패닉에 빠져 버린다. 하나님이 다윗을 통해 부어주신 기름부음의 승리의 기세는 파죽지세처럼 블레셋 군대 골리앗의 군대를 파괴한다. 하나님이 내신 대승이다. 결국 하나님이 이 나라를 쓰시고자 하는 의지가 굳어져 있다면 다윗을 보내실 것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을 보내서 이 나라를 부강빛나민국만세(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으로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주심을 의미한다)를 만드실 것이다. 과연 대한민국에 그러한 하나님의 뜻이 계시다면 두 갈래로 역사하실 것이다. 바울과 다윗의 사역이 그것이다. 바울과 다윗의 사역은 모두 다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하여 섬긴 종들이다. 그런 분들이 이 나라를 새롭게 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 때가 곧 다가온 것만은 사실이다. 바울은 성령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의 도움으로 성령의 대 각성 부흥운동을 하는 분들을 통칭하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지시를 받아서 적그리스도를 척결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구현을 이루는 분들을 통칭한다. 다음은 다윗의 고백이다. [시편 18: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적그리스도를 척결하는 하나님의 손길로 쓰임을 받은 자 다윗이 쓴 시편18편에 그 내용이 여실하게 나온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구현을 이루심이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37.내가 내 원수를 따라 미치리니 저희가 망하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리이다] 곧 다윗사역에 속한 분들이 나올 것이다.

 

다윗의 길로 인도되는 그분들이 나오면 이 땅의 모든 붉은 잡초들이 제거될 것이다. [38.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 39.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나이다 40.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버리게 하셨나이다 41.저희가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42.내가 저희를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제 앞으로 나서서 이 나라를 이끌 두 세력 곧 바울과 다윗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그 기반인 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해 배워야 한다.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면 하나님의 일하실 시간이 언제인지 알게 된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동행의 관건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시간을 맞추는데 있어 완벽함에 있다. [누가복음 12:36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天時(천시)를 알아야 대비한다.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겸손함과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종들은 복이 있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많아지면 나라가 부강해지고 명예가 높아지고 국가계속성의 생명력이 강성해지기 때문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구출 구조 구명 구제 구휼 구난 치료 치유의 지혜와 명철과 모략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런 나라만이 인류의 사모함을 받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중국 일본처럼 열강식의 覇權主義(패권주의) 식민지를 목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치스러운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구원 구출 구조 구명 구제 구휼 구난 치료 치유의 출구가 되어 지구와 인류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거기서 부강빛나민국만세가 나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겸손과 여호와 경외함의 의미를 배워서 그 부요와 명예와 생명을 보응으로 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만이 겸손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겸손을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받는 기반을 받아들이고 그 겸손케 하시는 마인드를 온전히 받아들여 하나님의 겸손 곧 그리스도의 겸손에 참여하는 자를 겸손한 자라고 한다. 그런 겸손한 자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온전히 모셔 들이고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그대로 순응하는 자들이다. 겸손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基盤(기반)이고 여호와를 경외함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여 순종함을 의미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에 품겨져서 그대로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것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 한다. 누구든지 살아계신 하나님과 交通(교통)하게 되면 그는 상상할 수 없는 지혜와 총명과 명철과 모략을 얻게 된다. 하여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이김의 길을 알게 된다. 늘 이기는 자는 驕慢(교만)에 노출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겸손케 하는 마인드로 이끄시는데 그 겸손케 하는 마인드의 통제를 온전히 받아들여 기쁨으로 겸손의 자리로 내려가는 자들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그와 동행을 하신다.

 

[고린도후서 12:6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自高(자고)하지 않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마인드를 몸에 달아 주신 것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 안에서 겸손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이다. 自高(자고)自大(자대)에 빠지지 않게 하심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누리는 모든 자들에게 공히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통제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을 누리면 승리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승리자는 항상 그리스도의 겸손에 통제를 받아들여야 한다. 만일 그 통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고자대에 露出(노출)이 되고 거만 오만 교만의 성품으로 굳어지는데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신다. 하여 그에게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계속하실 수 없게 된다. 마침내 그는 성령을 消滅(소멸)하게 되고 결국 그 자고자대는 악마의 惡性(악성)인데, 악성으로 굳어진 자들은 마침내 악마가 들어가게 된다.

 

“데살로니가전서 5:19성령을 消滅(소멸)치 말며” 성령을 소멸하는 기반은 자고자대에서 온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겸손 마인드에 철두철미하게 온전히 기쁨으로 통치를 받아야 한다. quench의 의미는 타는 불을 끈다는 의미이다. 헬라어 sbennumi {sben'-noo-mee}라 발음하고 to extinguish, quench등의 의미를 담는데 교만하면 그와 같은 결과로 몰려간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겸손의 마인드에 묶여야 하고 이를 온전히 기쁨으로 철두철미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통제를 거부하고 나서면 자고자대하여 거만 오만 교만한 악성으로 굳어지게 된다.

 

그러한 교만으로 굳어지면 성령을 소멸하게 되고 성령이 그를 사울王(왕)처럼 버리시게 된다. “사무엘상 16:14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성령이 떠난 자란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인 여호와 경외함을 떠난 자들이란 의미이다. 그들은 악신에 잡혀 결국 악마의 종자가 된다. 교주가 되어 세상을 미혹하고 유혹하게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이 그리스도의 겸손의 마인들에 절대 순응해야 한다. 바울은 이런 통치가 있다는 것을 처음에는 몰라서 세 번이나 간구했으나 후에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8.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그리스도의 겸손과 그 겸손에 參與(참여)케 하는 마인드에 묶여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게 하는 기름부음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에게 묶이듯이 그들도 그리스도의 절제에 참여하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 자신에게 묶이신다. 하나님은 그 본질과 그 본성을 결코 넘어설 수가 없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6:18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에게 묶이듯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겸손에 묶이게 되고 그 장치에 묶이게 되는데, 이를 그리스도의 겸손의 마인드라 한다. 그 때만이 항상 동행이 가능하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는 자들이 되려면 하나님의 겸손(기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겸손의 성품)에 묶이고 그 마인드(그리스도의 겸손마인드)에 묶여야 한다. [고린도후서 1:8.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하나님은 겸손케 하시도록 살 소망이 끊어지도록 낮추신다.

 

사형선고 받도록 낮추신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을 땅 끝 세상의 끝 지렁이 같은 야곱으로 만드심이다. 그들을 미말에 두시고 만물의 찌끼처럼 낮추시는 은총이다. 그들은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이 아니면 누구도 그 자리에서 그를 구출할 수 없게 하시고 그를 운용하시고 동행하신다. [10.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하나님이 아니면 결코 그는 살아갈 힘이나 여력이 있을 수 없게 되는 통제를 받게 되는 것이다. 결코 자고할 수 없게 하심이다.

 

自高(자고)自大(자대)는 자랑으로 이어지고 자만 오만 거만 교만으로 이어져서 마침내 그 악성으로 굳어지면 하나님의 성령을 소멸하게 되고 결국 악마의 종자로 전락된다. 많은 자들이 성령으로 시작하여 결국 그와 같은 자들로 타락하여 악마의 종자가 되었다. 교주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흉기가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겸손에 묶이는 자들은 참으로 복을 받은 것이다.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그를 떠나지 아니하고 항상 그와 동행하시면서 그를 운영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시고 그에게 하나님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주신다.

 

바울이 고백한 의미는 하나님이 그를 겸손케 하는 마인드 곧 육체의 가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기도를 드릴 때 그리스도의 겸손마인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함이다. [고린도후서 12:8.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인간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살 수 없는 絶體(절체)絶命(절명)의 자리에 몰아넣으시고 처절하도록 낮추시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懇曲(간곡)하게 구하게 하시고 그 때서야 도우시는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도저히 자고자대할 수 없는 자랑할 수 없는 마인드에 묶이게 되고 아울러 그리스도의 겸손을 그 성품으로 주셔서 그리스도의 겸손을 누리게 하신다. 이는 곧 그 안에도 그리스도의 겸손이 있게 하시고 밖으로부터 오는 그리스도의 겸손의 마인들에 화응 호응 合(합)응 순응 적응 상응 반응으로 화답하게 하심이다. 누구든지 그 속에 그리스도의 겸손의 본질을 공급받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겸손 마인드에 반발하게 되는 것인데, 바울은 그리스도의 겸손의 본질을 넉넉히 받아들여 그 마인드를 크게 기뻐하여 적극적으로 순응, 그 안에서 행하기를 自薦(자천)한다.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한다는 것이 그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아름다운 동행의 계속성을 갈망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러하신 겸손마인드에 순응해야 한다.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을 하려면 자고자대에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 거만 오만 교만 자긍 자부심 우월감 선민의식 특별의식 차별의식 계급의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 육체를 信賴(신뢰)하거나 자랑해서도 안 된다. 그 모든 자랑을 끊어야 하나님과 동행의 기반이 된다.

 

[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도우실 때가 있을 것이다. 그 때에 하나님의 겸손에 묶인 자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도우실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에 묶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을 통해서 도우실 것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구원 구휼 구제 구출 구조 구난 구명 치료 치유의 출구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손에서 대한민국의 부요가 형성되고 명예가 높아지고 생명이 풍성해지는 것이다.

 

지금은 인본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국가적인 기준 잣대로 득세하여 애국자를 친일파로 모는 여론재판 인민재판을 하고 있다. 이런 세상을 이길 자들이 누구일까? 누가 이젠 대한민국의 총리가 될 것이냐를 입방아 찧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을 남북의 빨갱이가 장악하게 하려는 음모이다. 그 음모에 묶여가는 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절망으로 몰려가고 있다. 누구도 이 세력의 득세에서 대한민국을 구출할 수 없을 때 낙동강 전선에서 최후의 보루를 위해 악전고투할 때 天時(천시)가 온다.

 

하나님은 미군이 주축이 되는 유엔군을 맥아더로 보내시고 하여 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나 중공군이 개입한다. 그 누구도 자랑치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인드는 언제나 동일하시다. [고린도전서 1: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 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의 천시를 내는 마인드는 언제나 인간의 자랑을 그치게 하심에 있다.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누구도 자랑할 수 없는 마인드로 인간과 동행하시고 동역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우리 대한민국은 배우게 될 것이다. 현재의 人本主義(인본주의)는 적그리스도 곧 북괴의 숙주가 될 뿐이지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없다. 곧 바울들과 다윗들의 시대가 온다. 대한민국의 부강과 높은 명예와 생명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그 기름부음의 통제를 받아야만 비로소 얻어지기 때문이다.

 

생명이란 하나님의 영생을 공유함이다.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 생명을 누리는 우리 민족이 되어야 한다.

 

[58.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인간으로 영원히 사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자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명력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는 생명력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그 사랑이 인간의 존재를 영생하는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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