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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준비위와 투쟁...
Korea, Republic of 선인장 0 228 2014-07-17 09:45:42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가 발족되었습니다.

중국과의 외교를 강화하고 통일을 준비하자는 것은

절차이며 수순이죠...

 

문제는 통일교육 혹은 통일이념의 길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에 따라서

민족의 발전과 흥망성쇠가 좌우된다 하겠습니다.

 

이대로 통일이 되면

한국의 좌-빨 시민단체,전교조,주사파세력들이 잘못된 민주주의를 마치 정의인량

북한에 퍼트릴 것이며 옳바른 인식을 한민족은 영원히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민족의 우월성은 바른인식에서 나오며 민족발전의 초석이 되는 것이기에

통일교육과 통일이념은 매우 중요한 것이죠...

 

좌-빨들이 말하는 투쟁은

불의에 대한 저항이며 그것이 곧 정의인 동시에 국민저항권이고

국민의 권리라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자를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하죠...

 

언듯 그럴듯 해 보이죠.

그러나 이런논리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동네 위계질서나

잡을때나 사용하는 논리를 국가정치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하에서는 오히려 비민주적 행위를 부추길 뿐이죠...

 

예를 들어

과거 이승만 대통령때 3 15부정선거를 저질렀는데

부정선거를 했다고 해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이 정의일까요?

부정선거 이후 그것을 바로잡는 노력을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제도들이 하는 것이 바른 것입니다..

 

투쟁은 항상 정부를 불신하고 법을 불신하고 정당을 불신합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단체를 불신하여 조사가 끝나고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투쟁을 벌이죠...이는 엄연한 체제불신임에도 좌-빨들은 민주주의 수호라 하죠...

 

저들은 헌법상의 국민의 권리만 말하지

헌법이 보장하는 제도에 대해선 말하지 않습니다.균형감을 찾아볼수 없죠...

 

대의 민주주의하에서

동네 화투판에서나 들이될수있는 정의가 바로 투쟁이지 국가정치에는

신동이며 불의인 것이죠...

 

투쟁은 민주주의 이론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정치가들은 인정을 하죠..과거 들떨어진 정치인들이

정치적 합의하에 5 18도 민주화 운동이라 한 것입니다...

 

통일준비위를 국가에서 만들었는데

그들은 굳이 겉으로 투쟁이라 말하지 않더라도 북한에 투쟁정신을 심을 것이며

북한주민의 우매함은 보아도 자신들의 우매함은 보지 못하는

이 남조선의 정신나간 국민들의 의식을 탈북자 분들께서

일깨워야 합니다...투쟁은 사회주의 혁명이론의 짝퉁이지

절대 민주주의 이론이 아닙니다...

 

투쟁은

정부적 해결 정치적 해결 공권력과 법의 절차를 정확한 증거도 없이 불신하여

가장 먼저 벌이는 것입니다...박근혜정부 초기를 보십시요?

저들은 투쟁을 국민저항권이라 하는데 국민저항권은 정부,정치,법에 의한 해결의 결과가

온당치 못할때 즉 헌법이 보장하는 제도하에서의 행위가 잘못되었을때 가장 최후적으로

국민이 일어나는 것이 국민저항권이지 투쟁처럼 조사결과 이전에 먼저 하는 것은

국민저항권이 아닙니다...결국 투쟁과 헌법정신의 국민저항권은 정반대의 행위이며

투쟁은 헌법정신과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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