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전적이지만...그것도 말이냐고 되물을 정도로 통일을 염원.
북한동포 역시 더 하구요.
통일비용때문에 싫어하는 여기분들 ...
통일비용은 허구이고 통일투자가 현실입니다.
남북한 대출로는 통일밖에 없습니다.
통일비용얘기하는 자들은 대체로 책상머리들인데
여기에 이기심이 합심하여 엉뚱한 반통일길로 가고 있지요.
안타까운 현실이며 민족앞날에 죄를 남기고 있지요.

위에 분은 누워서 침뱉기를 하고 있습니다.
통일되였을때 들어가는 비용을 통일비용이라 하고 투자라고 하나요?
영세한 북한 가내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고 진행하는 투자라는것 입니까?
당연히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과 실행에서 들어가는 비용은 통일비용이며 통일은 의지의 문제이죠,

정부는 좌고우면할 것이 아니라 즉시 5.24 조치를 해제하여 과거 김대중. 노무현정권 처럼
북한과 경제교류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이른바 통일비용도 줄일 수 있고
북한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 신뢰와 평화도 정착돼 나아가서는 모두가 바라는
통일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위에 2번, 3번님을 위해 아래 글을 드립니다.
감정을 빼시고 참고하시며 의견나누었으면 합니다.

-
독일통일 후 한국의 통일은 오히려 식어가는 쪽이었습니다.

그 근원 중에 근원은 <통일비용>때문입니다.

요즘도 <통일비용>소리는 여전합니다.

<통일대박>을 논하지만 거품에 불과합니다.

<통일비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통일비용>처럼 허구는 없습니다.

이를 간단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통일비용>없이 지금껏 살아온 북한사람은 다 죽었습니까?!

수백만 아사 같은 사태는 개혁 개방되지 않아서입니다.

통일은 곧 북한의 개혁개방에서부터 시작될 겁니다.

-

북한보다 못 살던 중국도 개혁개방 정책 하나로 해결했습니다.

동족인 대만이 <통일비용>을 주어서 세계 2위 경제력에 올라섰나요?!

흡수통일 할 수없는 대만이 했다는 것은 투자뿐입니다.

-

<통일비용>소리하려면 서독처럼 흡수통일 해야 합니다.

흡수통일 반대하는 남한은 <통일비용>소리 할 자격이 없지요.

실제로 흡수통일의지가 없으니 확실히 자격이 안 되지요.

대만처럼 투자라고 해야 합니다.

대만보다 센 소리 할 위치라면 <통일투자>라고 하면 되고요.

-

<통일비용>의 원조인 서독은 서독이고 남한은 남한입니다.

전범국이고 내전을 겪지 않은 독일과 우리는 다른 처지에 있습니다.

그들은 돈을 뿌려서라도 흡수통일 해야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요.

또한 내전의 원한이 있기에 독일과 분명 다릅니다.

-

혹자는 서독만큼 경제력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그것은 기우 중에 기우입니다.

왜냐 구요?

자가용 타던 동독인은 공산권에서 가장 잘 살았습니다.

그런 그들은 <벤츠>수준을 요구한 것입니다.


남한은 서독에는 못 미치는 것 같지만 자가용 수준입니다.

북한은 자가용은 커녕 옥수수도 배불리 못 먹는 수준입니다.

배만 불려주어도 당장 만족해 한다는 것입니다.

격차로 볼 때 돕는 다면 누가 더 쉽겠습니까?!

그 배불리는 것조차 돕지 않아도 됩니다.

개혁 개방만 되도 일시에 저절로 해결하니까요.

-

어부성설 <통일비용>에 화석화된 남한은 이것부터 깨야 합니다.

남북한의 <통일비용>소리는 서로가 공포입니다.


<통일비용>소리 할수록 통일은 더 멀어진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통일비용>의지에 관계없이 반통일 소리라고 하지요.

위에 ip3번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민복선생께서 제 글을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통일비용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통일을 위해 통일세를 신설하더라도
기꺼이 응할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지지합니다.
최근 통일준비위원회를 거창하게 출범시켰는데 남북간에 실질적인 대화 없이는 모두 공허한
일입니다. 과거 진보정권이 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자존심 상할 것도 없습니다.
북한을 개혁개방시키는 길은 대화와 교류 및 협력에서 출발합니다. 결국 햇볕정책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풍선보내고 들어오니 늦었네요.
통일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분이네요. 존경합니다.
-
햇볕정책 지지자이신데 안타깝게도 북한통지자는 죽어도 벗지 않으려는 속성을 지녔지요.
라디오인터넷을 허용않는 유일한 곳입니다.
어떻게 대화가 가능하겠나요.
북한정권의 속성은 신정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신은 오류가 없기에 개혁개방을 할 수 없지요. 해볏 10년 쪼여 보니 악용만 된 결과를 더 두고 보아야 좋겠습니까. 평화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햇볕때문에 대북방송과 전단을 안보는 것은 북한주민이 아니라 통치자에게만 햇볕을 비치는 격이지요.

통일도 좋지만
60년동안 너무 차이가 커
통일해도 걱정입니다
특히 신장이라던지 받은 교육 수준, 사상 이라던지
이런 차이는 극명하게 비교돼
남한내 영호남 갈등보다 더 큰 갈등이 일어날까 두렵습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지원해 160cm 밖에 안되는 인민들 최소 170cm 까지는 키가크게끔
지원해 줘야 하고
점차 문화, 사상적으로 가깝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 사람들이 김씨왕조는 싫어해도 고향과 북한은 사랑하기에
한국의 흡수식 통일 보다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들이 자존심 때문에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면
독일, 오스트리아 방향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통일은 됩니다. 서로 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해관계가 맞으니까요.
당장 통일이 문제라면 단계적 통일하면 되지요.
개혁개방된 북한과 교류협력하다보면 언젠가 통일선거하면
물흐르듯 순리대로 하면 되지요. 갑작이 하자니 걱정되지 순리대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