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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왜 백만명이나 모일 가?!
Korea, Republic of 이민복 1 470 2014-08-20 09:15:14

어떠 위인, 어떤 대통령이 왔다고 해도 이렇게 모일 가?!

다 바보가 되서 그럴 가?!

교황이 돈주고 밥주는 것도 아닌데 왜들 저러지?!

이밥에 고기국소리라도 하다가 죽은 수령님이신데

교황은 그런 소리 한마디라도 했나?!

거기다가 인구 천여명의 가장 쪼꼬만나라 바티칸의 수장인데 ...

몇 년전 사망한 교황의 장례식에 전세계 수반,

심지어 북한 김영남총리까지 왔었다.

전세계의 태양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이시며....아이고! 입이 아파!

위대한 수령님 두 분이 서거햇을 때는...

태양이 멈춰섰는데도  코빼기도 안 내놓다가 

교황이 죽었다고 전세계 요놈들이 왜들 다 모이지?!

-

그 교황은 예수의 수제자의 후계자들이다.

그럼 교황의 오야붕 예수는 누구일가?!

얼핏 알건데-

얻어터지다가 맥카리 없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는데- 뭐가 위대해서..

하다못해 거짓말이라도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땅을 주름잡아 한 걸음에 천리간다는 장군님 처럼 되야 하는데...

-

우물안 개구리에서 세상밖에 나온 탈북망명시절 초기-

내내 의문스러웠던 것이다.

더우기 가장 어려울 때 -

악당중에 악당이라는 선교사들에게서 오히려 도움을 받게 되면서.

-

이과정들을 결과론적 전도법, 비교전도법으로 명명할 만큼

내 자신의 체험을 삐라화하여 북으로 보내고 있다.

 

대북전단 내용

어떻게 하면 북한사람 마음에 남게 할 가 고민하다가

그들과 같은 처지였던 나 자신을 드러내며 쓴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결과론적 전도법과 비교전도법 적용입니다.

부인 못할 결과를 보여주며 수령에 예수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넘치시는 분들은 성경을 직접 보내 먹이라고 하시는데

그들은 태아 같아 먹을 수 없는 처지입니다.

무엇보다 성경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게 할 만큼 위험소지가 크고

또 무겁고 비용이 많이 들어 풍선보내기에 적합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살아 본 사람이 북을 잘 알 수밖에 없다는 상식 하에서

많은 이해 간구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폐쇄가 곧 생명인 우상정권이 있는 한 풍선밖에 자유롭게 선교할 수단은

없음을 상기하면서 아래 전단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삐라 제목]

내가 만나 본 선교사와 종교(기독교)이야기

 

종교는 미개하고, 반혁명의 마약, 선교사는 악당 중에 악당/

그런데 가장 어려운 때 누구보다 선교사가 도와/

기독교정신 역시 정반대로 체험/

호상비판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 원쑤도 사랑하라!

 

세계지도 보며 기독교 믿고 잘 된 나라가 몇 인지 알아 봐/

놀랍게도 선진국은 기독교/철저히 탄압했던 공산국가 다 망해/

 

그 다음 종교인은 정말 미개한 지 알아보기 위해 위인 책 뒤져보아/

놀랍게도 거의가 기독교인/

사랑의 천사 리빙스턴, 나이팅게일, 테레사, 똘스또이, 뉴톤, 아인슈타인, 파스칼, 링컨, 손중산, 워싱톤, 몽고메리, 맥아더, 록펠로, 카이네기 등/

 

국내위인 김구, 안창호, 안중근, 유관순, 조만식, 3.1운동지도자 33인 대부분/

과연 위인들이 나보다 미개해서 믿었을 가?!/

그 기독교가 무엇일가 알아 봐/

 

가장 많이 읽어 팔리는 세계적 책은

뜻밖에도 주체사상 아니라 예수를 기록한 성경/

 

믿고 안 믿고를 떠나 예수가 수령님보다 얼마나 위대한지 비교해 봐/

수령이 위대하여 그 탄생일을 태양절로, 그 원년으로 주체년 력서 만듬/

그러나 전 세계 력서(양력)의 원년은 예수,

그 탄생일 크리스마스(성탄절)를 전 세계가 기념/

위대한 수령님이 아니라 왜 예수일 가?!/

너무 놀랍고 궁금하여 탈북한 후 신학공부/

 

기독교는 미국, 서양(구라파)종교가 아니라 이스라엘에서 기원/

아세아종교로서 이를 믿는 것은 숭미 사대주의 아님/

 

종교는 <최고의 가르침>이란 뜻

종교성은 인간본성, 짐승은 종교 없지만 아무리 미개한 인종이라도 종교 있어/

이는 사람이냐 짐승이냐 기준/

실제로 과학자, 공산주의 나였지만

죽음 앞에 닥치니 <하늘아! 날 좀 살려다오!>/

이는 체험해야 알아/

기독교는 한마디로 사랑의 종교, 믿기만 하면 영생/

 

그러나 수령숭배하면 저주/그 대표적 실례가 남과 북/

해방 후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시작한 북은

기독교 가장 탄압의 나라로서 유일하게 굶어죽는 나라로 전변/

반대로 하나님 보우하사로 시작한 남은 기독교가 가장성장한 나라로서

후진국 중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한 축복을(매집 자동차 있음),

믿어지지 않으면 남조선 갔다 온 중국동포에게 물어 보세요/

 

세계적으로도 저주와 축복은 증명/

가장 큰 나라지만 하나님 반대 쏘련은 3류 국가로 전락하여

하나님 수자 70년 만에 망해(1921-1991년)/

반대로 기독교인들이 세운 미국은 가장 짧은 력사에 최선진강국/

여러분! 이 엄연한 사실 놓고 하나님 믿을 가요, 수령 믿을 가요?!

 

김일성 때부터 약속했던 이밥에 고기국, 김정일, 김정은 3대가 되도 이뤄졌나요?!

수령 숭배하는 한 절대 안 돼/오히려 수백만 굶어죽은 후 절로 사는 인민강탈(화폐개혁)/

뒤에서 시켜놓고 박남기(재정부장) 희생양 잡듯이 간부도 수령의 노예/

 

<공산주의는 공상주의>, <사회주의는 사기주의>로 모두 버렸는데

과학이라 우기는 3대 수령은 북 화폐처럼 믿을 수 없고 희망 없어/

한배 탄 리론으로 겁주지만 개혁개방 되면 중국 간부처럼 여러분이 주인/

군대 안 간 20대가 대장?! 어느새 원수?!/이를 숭배하며 이대로 살 수 없어/

 

수령의 반대가 진리/사기 판에서 진리 알리는 것이 혁명운동/

진리를 주위에 알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

진리를 다수가 알 때 새날은 반드시 오고야/

 

하나님수자 70년 만에 <21세기태양>사라진 것처럼(1941-2011년)

남북분단 70년만인 2015년! 하나님말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날 위해 남북이 서로 사랑해야/이것이 기독교,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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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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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 ip1 2014-08-20 19:18:28
    이민복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열심히 읽는 팬입니다.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0년전 저하고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메일 좀 알려 주세요
    연락처 면 더 좋고요
    안녕히 계세요
    이민복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열심히 읽는 팬입니다.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0년전 저하고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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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2 2014-08-20 22:18:43
    이곳에도 연락요구하셨네요.
    www.nkdw.net에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삭제
  • 감동이다 ip3 2014-08-21 15:05:25
    이민복.

    내 그대의 글을 읽고 너무 "감격에 넘쳐" 즉흥곡을 지었으니 한번 읽어보고 피아노에 타보라.


    쏠~ 미화쏠 도 미화쏠 쏠미~ 레도쏠
    라씨도라 쏠라라쏠 도라쏠 레미도~
    레레도 레미쏠라 쏠쏠 미미레
    레미레 도도씨라 쏠쏠라라쏠


    미화쏠 도씨라쏠 미화쏠 쏠미 도도레
    미레도씨 라도쏠 미화쏠 라쏠 레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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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드시 ip3 2014-08-21 15:07:18
    네가 다니는 교회에 가서 일요일에 11시 기도전 피아노로 쳐보세요.

    아마도 대단한 축복이 있을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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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독수리 ip4 2014-08-24 12:55:46
    수령이던 교황이던 다 세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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