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박대통령께서 세월호 유족들을 안만나 주시는지 

좀 길게 써야겠습니다...

인간의 인식의 흐름으로 사회는 변화하죠...

어느날 불쑥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인식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흐름의 변화속에 끌려다니는 사람들 외

잘못된 인식의 흐름에 문제를 제기하는 부류들이 있죠.

보통 지식인들이 양심적으로 그런 일을 해야 하는데

무식해서 농사짓다 노가다나 하는 제가 하게 되는군요...

정치투쟁으로 인해

5 18이 나고 투쟁은 민주화 세력에 의해 우리사회에서

당연시 하는 인식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헌법전문에 있는 4 19정신과 5 18정신인 투쟁정신은

정 반대의 개념이죠...늘 쓰지만 4 19정신은 헌법이 보장하는

단체나 제도가 불의를 바로잡지 못해서 더이상 헌법이 보장하는

단체나 제도로는 국민의 인권이나 권리를 보장하지 못해서

일어난 것이 4 19이며 그것이 국민저항권입니다.

그러나

518의 투쟁정신은 정부나 정치권이 바르게 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어도 불신하여 정치적 해결 혹은 정부적 해결의

결과가 나오기도전에 행동하는 것이 투쟁이죠...

결국

대의 민주주의 절차적 민주주의하에서

4 19정신은 국민저항권이고 5 18투쟁정신은

국민저항권이 아니죠...

그래서

저들은 4 19정신과 5 18정신이 같다고 말하면서도

헌법전문에 5 18투쟁정신이란 말을 넣으려고 하는 이유는

서로 다름을 알기 때문이며 현 체제에서 투쟁은 국민저항권이

아니란 사실을 저들은 알고 있으며 과거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 하기 위해선 투쟁이란 단어를 헌법에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헌법학개론에도 정치투쟁에 의해 헌법은

바꿀수 있다라고 나와 있는데요...

결국 투쟁을 헌법에 넣기 위해선 좌파시민의 정치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서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단체나 제도의

요소요소에 좌파시민에 의한 간섭이 합법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치에 있어서 새마을 운동처럼

국민의 참여율이 높은 국가정책은 성공할 확율이 높죠.

그런데  현 친노세력과 좌파들은 의회와 대등한 권력을 잡아

자유민주주의 체제 즉

대의 민주주의와 절차적 민주주의를 흔들어

자신들이 권력을 잡기 위한 전략전술인 것이죠...

애초부터 투쟁은

민주주의 이념이 아니며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이념에서

나온 것을 저들이 마치 민주주의를 위한 정신이라고

국민을 속여왔죠...

사상의 자유는 투명성 있게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이념이라고

떳떳하게 말하는 것이지 마치 투쟁이 민주주의 이념인 것처럼

국민을 속이는 것이 사상의 자유는 아니죠...

효선 미순과 광우병 촛불집회 그리고 세월호로 이어지는

좌파정신의 침투...!

유가족은 좌파인식에 의한 개입을 간파하고 막았어야 합니다.

친노세력의 정치적 개입을 막았어야 합니다.

저들은 겉으론 마치 유가족을 위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좌파적 투쟁정신과 그 방식으로 권력을 잡기 위한 전술이죠...

5 18정신인 투쟁이 정치권에서 좌파들은

국민저항권이라 하지만 절대로 아니며 투쟁을 합법화 시키기위해

좌파시민사회의 정치참여를 제도화 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세월호 유족은 저들에게 이용되어지고 있고 이미 좌파적인식에

물든 세월호 유족은 그것이 자신들의 신념이라 믿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는지에 대해선 전혀 생각도 없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봉에 있다라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보수정치인들이 완벽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좌파에 늘 명분을

주고 대한민국을 망치는데 부정부패로 강도노릇을 한것은

맞습니다...그러나 수십년 좌파들은 정치를 하면서 반성은 커녕

조작에 명수죠....

반값등록금 그거 박근혜대통령 때문이 아니고

좌파들의 학원자율화에 의한 등록금자율화 때문입니다.

외환위기 보수들 잘못인가요...?

보수정책이나 썼으면 잘못이죠...그 당시 민주화세력들이

여야 점령하여 경제민주화 추진하다 그리 된 것입니다.

투쟁으로 역사를 쓰는 자들이

본인들의 잘못을 마치 중국의 문화대혁명 때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국민인식을 세뇌시켜 오늘날 보수가 덤태기를 썼죠...

박대통령께서

유족들과 대화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유가족들이 좌파정치권을 경계하였다면 대통령은

유가족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자세로

유가족을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유족의 입장으로 국정운영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상태 대로라면

대통령 스스로 대의 민주주의를 망치는데 동참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제가 그래서 몇년전부터 대통령권력강화와 시민권력강화를

주장했건만...

보수가 보수식으로 국민참여제를 하여

세월호 이슈를 선점하여 유가족에 착 달라붙어 있었으면

결과는 무시무시하게 달라졌겠죠...

정부관료들중 저같은 국민의견 막은 인간들은

적폐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