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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도자들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해야 한다
구국기도 0 327 2014-09-12 06:18:22

제목:모든 지도자들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해야 한다. 지금은 성령의 각성을 구해 나라를 새롭게 할 때이다.

 

[잠언 25:15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대한민국에는 천국에 가려는 자들과 지옥에 가려는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늘 강조하는 바와 같이 사람은 하나님의 통제를 받든지 악마의 압제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 중간은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 몸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병기로 바쳐져야 한다. [로마서 6: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그들은 천국으로 가는 자들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그런 분들이 우리 국가의 대세가 되면 나라는 하나님의 형통을 얻게 된다. 하지만 악마의 종자들, 남북의 빨갱이들이 대세 득세가 되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북한 땅이 망한 것은 거기에 악마의 종자들이 득세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강조하는 자유평화통일은 성령의 각성으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다. 만일 북괴에게 남한이 적화되는 순간부터 악마의 압제 그 폭정이 시작될 것이다. 그것을 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피의 속죄로 稱義(칭의)를 받은 자들은 이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을 공유함이다. [로마서 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그 사랑을 공유하는 자들은 그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게 되어 있다.

 

그분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따라 동행하는 은총을 입게 된다.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그 동행에는 시간을 알고 그 시간에 발맞춰 해야 할 일을 그 임하신 성령이 그 사랑의 본질로 자세히 알려주신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권능을 주신다.

 

오늘 본문의 오래 참는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른다는 의미다. 본문은 함축하여 간략하게 한 말씀인데 풀어쓰자면 다음과 같다. 누구든지 인간이라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에 능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을 함께 하는 것 곧 하나님의 오래 참음에 공유 동참해야 한다. 인간은 언제나 오래 참게 하는 하나님의 성품에 통제되고 精製(정제)된 혀 곧 부드러운 혀로 말을 해야 한다. 비로소 하나님의 형통을 얻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대통령이 된다면, 장관이 된다면, 국회의원이 된다면, 모든 공직세계가 된다면 이는 하나님이 만물을 새롭게 하는 회복에, 하나님 기준의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 완성하여 국리민복을 이루게 한다. 모름지기 하나님 기준의 개혁이 아니면 국리민복은 오직 않는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국가 멸망뿐이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러하다는 것을 강조함이다. 사람마다 자기들이 섬기는 나라와 국민에게 이익을 주는 섬김을 하고 있다고 자부해도, 다만 그 나무에서 그 열매일 뿐이다.

 

무릇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시간을 안다. 그 시간에 발맞춤이 곧 하나님의 오래 참음이다. 하나님의 그러한 통제 속에서 빈틈없이 행동하는 자들은 主(주) 靜(정)하면 나 靜(정)하고 主(주) 動(동)하면 나 動(동)하게 되는 은총 속에 있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준하는 오래 참음이다. [이사야 41: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나님은 인간세계를 경영하실 그 시간을 정하신 분이다.

 

하나님 정하신 그 시간을 알고, 그 흐름을 알고 나라를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 국민을 그 길로 이끄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고린도후서 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라면 지금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진심으로 구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시간표를 안다면 그리하자.

 

그분은 6일 동안에 그 절대순서를 따라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영원한 현재이지만 인간은 그분이 만드신 시간 안에 묶이게 된다. 때문에 그 시간을 따라 만대를 명정하신다. 그 시간표에 따라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고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사 하나님의 자리로 복귀하신다. 그 진리를 성령에 각성된 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골로새서 1:24.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이유를 밝힌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라 하신다. 그는 그 고난을 자기 몸에 채운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간다. [25.내가 교회 일군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그는 하나님이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한다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되 정해주신 직분에 따라 그 일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經綸(경륜)의 KJV역은 dispensation이고 NIV역은 commission 이다. 경륜은 헬라어 oikonomia {oy-kon-om-ee'-ah}이라 발음한다. 

 

그 의미는 ‘the management of a household or of household affairs’등을 담고 있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그의 주신 직분에 따라 일하게 되는 그리스도의 비밀이 주는 은총을 강조한다.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 비밀은 萬世(만세)와 萬代(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표에 따라 동행하는 것을 함축한다. [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그는 그리스도의 비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을 하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을 못하고 있는 자들을 완전케 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한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을 맞춤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오래 참음을 공유하고 이에 동참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3: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은 그를 보내신 아버지께 완전한 동행으로 순종하시는데 그 시간에 따라 철두철미한 순종으로 동행하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오래 참음이다. 그 시간을 알고 그 시간에 할 일과 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지혜는 성령의 각성으로 공급되는 것이다.

 

[전도서 3:1.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정하신 그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도 그것을 할 수 있는 권능 지혜 명철 능력이 없다면 어찌 이익이 되겠는가? 그 때문에 지금 당장 시급히 성령의 각성을 구해 받아야 한다.

 

[마가복음 14:34.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예수님은 지금 십자가 고난을 받아야 하는데 제자들은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연약함에 쌓인 제자들이다. 그런 제자들이라도 후에 결국 성령의 충만을 받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데 능하게 된다. 그들은 예수님이 고난당할 시에 아직 그 시간에 동역할 수 없는 연약함에 쌓여 있었던 것이다. [마가복음 14:41.세번째 오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42.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시간을 따라 하나님의 통제와 지휘를 받아 지시받은 일을 해야 한다.

 

그러한 은총을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하나님의 일을 代行(대행)하게 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완전하게 운전하여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을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그것이 곧 완전한 同行(동행)이고 順從(순종)이다. [요한복음 5:17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게 하시니 일하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요한복음 7: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예수님을 운전하시는 하나님은 그 시간을 정하신다.

 

[요한복음 7:30저희가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 하였음이러라] [요한복음 12: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그 시간에 따라 친히 명령 내리시는 분의 명령을 받은 말씀으로 행하신 것이다. [요한복음 14:29.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6:16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17.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18.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제자들은 하나님의 시간을 알지 못한다.

 

후에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시간을 알고 그대로 행한다. [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22.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해산하는 여인을 비유로 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의 아픔과 즐거움을 강조하신다.

 

[요한복음 16:32.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요한복음 17:5.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4.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만물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을 따라 운영되는 것이다. 그 때를 맞춰야 한다.

 

[마태복음 9:15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님의 시간을 맞추는 지혜와 주님이 요구하는 행동을 하는 명철이 있어야 한다. 항상 그러해야 한다. 그 길은 유일무이하다.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통제를 받으면 된다.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사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제를 내려주시면 하나님과 동행하여 형통케 되는 것이다.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의 시간까지 오래참고 또는 그 시간에 곧 맞춰드리는 것이 오래 참음인 것이다. 그들은 세상을 운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서 나오는 형통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39.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통제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자들은 언제나 그 은총을 항상 공유하게 된다. 이런 지식에 아직은 눈이 뜨지 못했던 그 당시의 베드로는 질문을 한다. [41.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물론 모든 사람 人類(인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42.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청지기 일을 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stewardship’이라 한다. 곧 steward의 직 그 책무를 다함이다. 그 사람은 복이 있다 하신다. 그에게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맡기게 하신다고 강조하신다. [44.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그는 만유를 주관하시는 본부에서 일하게 된다.

 

[45.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한 악한 종은 주인의 시간을 알지 못하는 것과 알아도 그 임무를 감당할 수 없는 무능에 약점에 빠져있을 뿐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데 완전치 못한 자들은 다 이에 해당되는 것이니 참으로 종된 자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주어진 시간표를 다 아시는 분이시니 그 시간을 따라 행하는데 참으로 답답하심을 토로하셨다. [49.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불은 곧 성령의 각성이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치를 의미한다. 그 통치가 곧 하나님이 인간 속에 두시려는 불이다.

 

대통령과 모든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주신 직분으로 ‘stewardship’을 발휘해야 한다. steward의 직무를 인본주의로 해서는 안 된다. 이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를 뿐만 아니라 자기구현을 하는 악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에 하나님의 구현을 해야 국리민복이 되는 것이다. [스가랴 10:1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아다가 국민에게 공급해야 한다. [마태복음 24: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에스겔 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맛비를 내리리라] [누가복음 12:42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이리 행하는 지도자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비로소 하나님 기준의 改革(개혁)이 革新(혁신)이 성공되는 것이다.

 

[신명기 28:12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하나님은 때를 따라 모든 일을 형통해 가신다. 그분과 동행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자고 해야 하는데, 도리어 인본주의로 적그리스도로 쏠리고 있다. 빨갱이 득세로 가고 있다. [예레미야 5:23.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이는 결국 배반이고 패역함이다. 이런 짓은 천벌을 받을 짓이다.

 

[24.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따라 주시는 은총을 구하지 않는 나라는 망하게 된다. 악마가 들어와서 악마의 종자들을 창궐케 한다. [26.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bird) 사냥꾼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鳥籠(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빨갱이들이 국민을 사냥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28.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29.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 같은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을 배반한 지도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악마경제 반역경제 뇌물경제 향응경제 검은 경제가 사법부와 공권력을 장악하고 판을 친다. 이런 일에 목회자들이 가세한다. 침묵 방조 방치하는 것도 공동정범이다. 북한인권 유린도 방치한 짓을 한 자들이다.

 

[30.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만물과 지구와 인류를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 기준의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을 거부하는 세대가 그 지도자들이 어떻게 하나님 기준의 개혁혁신을 이루고 자유평화통일을 이루겠는가? 다만 악마의 통일 적화통일의 길잡이가 될 뿐이다. 그 때문에 이때에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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