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목사의 최면중 횡설수설을 짚어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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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자유북한방송"에 글을 낼려다가 문제의 발단이 일어난 장소의 주체가 뉴라이트라는 데서... 잘 알지도 못하고 괜히 "FNK"에 오해의 영향을 줄까 고민하다 개인적인 한마디로 대체한다. 직장생활 하다보니 이 목사 정말 모르나 어떤 좌파사이트에 기고한 글을 보고, 또 그 글에 장황의 댓글(편지형식)을 읽고 정체가 좀 애매한 어떤 사람(목사)이 뉴라이트랍시고 돌아다니나 부다 정도로 대충 외면했었다. 사람의 본성은 참 감출 수 없는 것이 하느님이 인간에게 준 선물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지금도 그 구절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 "북한인권은 대한민국의 문제이기에 탈북자들이 더 이상 나서지 말아야 한다" 이상 서경석 목사란 사람의 언행 취지이다. ------- 나는 솔직히 뉴라이트에 대해 현재의 486세대까지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열렬히 공감을 하고 지지를 하나 그 이전 세대가 이 운동의 윗 선에서 뭐라 뭐라 얼굴 내비칠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신뢰하지 않는다. 뉴라이트 운돌을 하는 사람들에 관해서 분단의 역사성의 타이밍을 따져볼때 386~486 세대는 당근 이해 할 수 있지만 왠지 그 이전의 세대는 뭔가 깨닳기가 좀 늦은 그런 느낌과 의심이 드는 것을 어쩔수 없단 말이다. 그 예가 서경석 목사란 사람이 잘 보여 주었다. 이 사람은 북한인권문제가 북한의 정부가 발표한 자료나 스파이들이 가져다 준 자료에 의해 현재의 국제적인 이슈로 떠올랐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북한인권문제는 세계의 마지막 동토대에서 베일에 쌓여 사람이 살고 있는지 죽어있는지 아무도 몰랐던 암흑세계에서 죽음을 내던지며 달려나온 탈북자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고 그래서 세계가 통탄하고 제재와 관심의 여론을 갖게 된 것이다. 지금 그가 밥 먹고 살 수 있는 그 일거리의 존속가치도 사실 탈북자들이 한명도 바깥세계로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그는 지금 쯤 노동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정보와 세계적관심을 알려주고 유도한 탈북자들이 그만 나서라고 ? 나쁜 놈 ? 누가 그 자리에 지금 있게 만들어 주었는지 초보적인 은혜도 모르는 작자일 뿐 이다. 뉴라이트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인식변화의 대국민 인정속의 하나가 중요하게 탈북자들의 증언이 아니었던가 ? 알고 그러는지 ... 몰라서 그러진 않았을 것이고... 나는 그자리에서 퇴장했다는 김성민,강철환 대표님들의 행동을 보고 약간은 기분 나빴다. 서 목사란 사람은 탈북자들을 정보데이터베이스 까지만 생각했고 그 이상은 무서운 자기 명분의 걸림돌로 보았는지 아니면 속심이 다른 흑 속심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지 되게 궁금하다. 서 목사여. 북한인권문제의 주체의 최 일선은 그러한 자료를 세계에 알린 탈북자들이 앞장서야지 겪어보지도 못한 당신이 뭐가 그리 사명감이 투철하고 마음이 아려 열심히 잘하겠냐 말이다. 욕 나가지만 명색이 뉴라이트란 타이틀을 조금 걸었기에 이쯤에서 마무리 한다. 당신은 빠져라... 그게 북한인권의 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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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경실련에서 우리민족서로돕기에서 조선족 교회에서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더니 소중귀중한 북한인권단체에서 또.... 이제 좀 쉬시지요!!!
<a href=http://sohkyungsuk.homepage.co.kr/ target=_blank>http://sohkyungsuk.homepage.co.kr/</a>
갠적으로 기독교는 별루라
모든 교가 별루인듯...
허나 그이름사칭하여사는사람들 목사라는분들이
아닌지........
교회도 하나의 사업과같기에 진실로 예수를믿는 교회는 이땅에
별로없는줄로압니다.
교회를다니는분들은 사람을 보지말고 자기맘속에있는 하나님만 생각하고
디니시길........
글구 신학교다니시는분들 진정한 하나님을 믿고 공부하삼..........
그래서 탈북자의 희생이 필요한거겟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