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의 배타성은 성경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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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의 배타성은 성경에서부터 도데체 법이 무서운지도 모르고, 단군상을 파괴하고, 불상을 때려부수고, 절에 불을 지르고,지하철에서 고성방가를 하는 개신교도들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다수의 보통 기독교인들은 그들이 잘못믿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들에게도 대의명분이 있다. 이방신의 우상을 불살라 버리고, 낫으로 찍어버리고, 제단을 파괴하라고 성경에 나와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의 배타성은 바로 성경과 기독교의 교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이제부터 아주 상세히 언급하겠지만 구약속에서의 이방인들에 대한 저주는 도를 벗어난다. 이방인들은 갓난아기까지 죽이고 임산부의 배까지 갈라 씨를 말려버리라고 여호와가 명령하며, 이방인남자들은 칼날로 쳐죽이고, 이방인 여자들은 강간하고, 이방인들에게 평화를 약속하고 쳐들어가서 노예로 삼으라는 구절까지 나온다. 구약속의 여호와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비기독교인들을 잔혹하게 죽인다 하더라도 성경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성경을 맹신하고 오류라고는 전혀 없는 신의 영감을 받아 씌여진 책이라고 철썩같이 믿도록 쇠뇌당한 한국의 개신교도들은 성경속의 배타적 교리를 그대로 받아들여 광신도화 되어 버렸다. 즉, 성경이 개신교인들의 배타적 교리를 형성하고 있는 근원적인 뿌리인 셈인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단순한 종교경전으로 취급하지 않고, 오류라고는 전혀 없는 무오함의 책이라는 착각속에 빠져있는한 그들의 배타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단군에 대해서 그의 역사적 실체를 부정하는 교수들역시 기독교인들이다. 그러나, 이제부터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이미 서구에서는 예수 자체가 허구의 인물이라는 학설이 힘을 얻고 있는 마당이다. 단군의 실체를 부정하면서, 정작 서구에서는 예수가 신화적 허구의 인물이라는 설이 힘을 얻어간다는 것은 어찌 모르는가?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무엇 때문에 여러분들은 성경 속에 숨어들어 나오려 하지 않는가? 왜 시선을 돌려 넓은 세상을 보려하지 않고 넓은 세상 사람들을 모두 끌어들여 그 좁은 성경과 인색한 기독교의 여호와라는 울타리 속에 가두려 하는가?
물론, 성경에는 고린도 전서13장(사랑에 대한 이야기)같이 훌륭한 구절도 있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고린도 전서의 한쪽편에는 여성을 비하하는 구절도 함께 공존한다. 성경에는 훌륭한 말씀과 함께, 한쪽구석에는 배타성과 인종차별, 성차별등과 수많은 사악한 것들이 함께 공존한다. 목사들은 그중에서 그럴듯한 구절들만을 끄집어내서 설교를 할뿐이다.
기독교인들의 배타성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성경을 파헤치지 않는한 그들의 광신행위는 고쳐지지 않을 것이다. 광신자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성경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려주지 않으면 않된다. 교회에서는 아직까지도 모세5경이 모세에 의해 씌여졌다고 가르쳐주는 마당이니, 우리가 그들의 눈을 뜨게 해주어야만한다.
이제, 기독교인들에게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함께 손잡고 공존할수 있는 여유, 오류를 개선할 용기, 진실을 구별할 줄 아는 지식과, 진실 아님을 고발할 배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것들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기독교는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필자는 믿는다.
▶ 의심하는 인간이 되자 안티기독교인들의 성경비판 글들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냐고 물어본 기독교인도 있었다. 다시말해 한국 개신교의 부패와 배타성만 지적하면 되었지, 성경비판이 무슨가치가 있냐는 질문들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성경비판은 진실을 탐구하고자 하는 점에 가치가 있다. 또한 무조건적인 맹신은 배타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발전을 저해한다. 갈릴레이를 종교재판에서 무릎꿇게 만든것도 바로 성경이었다.
의심하는 정신, 그것은 인간으로써, 그리고 민주시민으로써 당연히 거쳐가야 할 과정이다. 그 과정을 무시하고 억제시킨 결과는 우매한 광신자를 만들뿐이며, 민주주의의 다원성도 인정하지 않는 꽉막힌 배타적 인간만을 양산할 뿐이며, 과학마져도 부정하면서 인간이 걸어가야할 발전을 퇴보시킨다. 의문을 갖는 것은 본능적인 인간의 본성이지만 기독교에서는 그 본성을 억압한다. 사단이니 마귀니 시험에 든다느니 죄악시 한다. 어째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지적 호기심을 원천봉쇄하는 것인가? 왜 기독교의 신은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고 하는지 한 번 역으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오히려 어떤 종교는 끊임없이 회의하고 물음을 찾으라고도 한다. 기독교의 신은 무지몽매한 인간들만 좋아하는것은 아닌가? 기독교의 출발부터 오류에서 비롯된 때문은 아닌가? 기독교는 결코 보이고 싶지 많은 비밀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기독교 내에서 믿음과 의심은 정녕 병립할 수 없는 것인가?
특히 한국 개신교의 문제는 무조건적인 믿음의 강요와, 믿지 않는 자에 대한 무시와 비난,의심과 회의를 원천 봉쇄함으로서 인간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이다. 이런 것들의 폐해는 필연적으로 무지한 기독교와, 허약한 신앙과, 배타적 신앙을 낳게 된다.
회유와 협박, 불안과 공포, 물질적 축복의 갈구 등을 통해 기독교에 입문한 사람들은(어쩌면 거의 대다수이지만), 진리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자신의 부족분을 채우는 것으로만 만족하기 쉽다. 불안한 사람은 평화로우면 그만이고, 몸이아픈 사람은 마음의 위안을 얻으면 그만이고, 빈궁한 자신의 신에게 부를 가져다 달라고 기도를 드리며 위안을 얻으면서 더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로, 거기에서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안주하고 만족하는 순간, 치열한 과정을 통해 진리를 깨달음으로 인해 의심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의심 자체가 불필요한 상태에 머물게 되어버린다. 이건 상당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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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기독교를 가장 싫어한 사상과 제도, 인간치고 망하지 않은 이 없습니다.
더 설명할 것 없이 공산권과 북한 꼴을 보면 알 수 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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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도 인간입니다.
부족됨은 당연하며 그런 인간을 신으로 보고 욕하는 자가
무식자가 아니면 정신분열자일 수밖에 없지요.
이런자들은 종교와 기독교를 가장 말살하는 곳에
가라면 죽어도 가려하지 않는 이율배반자들이지요.
김정은이 패당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고.
이런 놈들이 입만열면 종교 공격하지.
X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