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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깨어나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아야 한다.
구국기도 0 283 2014-10-13 09:58:22

[잠언 26:20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말수가 많아 수다스러운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이 말쟁이라 한다. 킹 제임스 역에는 ‘talebearer’ 고자쟁이 남의 이야기를 퍼뜨리는 사람으로 번역되나 원어는 보다 더 광범위한 의미를 품는다. 원어는 nirgan{neer-gawn'}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murmur’ 작은 소리로 들리도록 남을 비꼬는 소리를 내는 성향을 가진 자들을 의미하는 중얼거리다. ‘whisper’ 끼리끼리 속삭이고 귓속말하고 수근대어 타인을 매도하는 짓을 하다. ‘murmurers’ 아예 자기들끼리 타인을 罵倒(매도)하는 짓으로 消日(소일)하는 자다.

 

험담하고 중상하고 陰害(음해) 뒷공론 악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slander’의 의미의 광범위한 의미들을 다 포함한다. 곧 中傷(중상)하거나 욕하는 사람을 의미하고 그런 짓을 하는 자인데 곧 중상 훼방 헐뜯기 惡談(악담) 無辜(무고) 誹謗(비방) 險談(험담) 讒訴(참소) 險口(험구)는 물론이고, 한쪽을 헐뜯어서 서로 멀어지게 하는 갈붙이다와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 남을 함정에 빠뜨리거나,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 함정에 빠뜨리는 誣陷(무함)과 거짓으로 꾸며서 다른 사람을 헐뜯어 일러바치는 말, 거짓으로 꾸며서 헐뜯어 일러바치는 讒言(참언)

 

몹시 업신여기거나 더럽게 생각하여 침을 뱉으면서 욕하는 唾罵(타매)와 名譽(명예) 훼손죄와 윗사람에게 헐뜯어 일러바치는 ‘하리놀다’와 다른 사람을 비웃고 헐뜯는 讒謗(참방)과 咀呪(저주)하는 사람을 의미하고 ‘talebearer’ 고자쟁이 남의 이야기를 퍼뜨리는 사람 ‘backbiter’ 험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NIV에선 ‘gossip’로 번역되었다. 소문 가십 수다 험담 뒷말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이런 자들의 입에 당하는 자들은 항변을 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다툼이 일어난다. 이런 만남은 참으로 고약한 만남이다. 이런 자들의 입에서 벗어나야 한다.

 

참으로 가까이 할 수 없는 자들이다. 악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악마의 종자들은 그 속에 악마를 품었기 때문에 결코 善()한 것이 나오지 않는다. 이에 관해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12:33.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毒蛇(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善()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이란 곧 악마의 종자들 그 속에 악마를 품은 자들을 의미한다. 남북의 빨갱이들이 곧 악마의 습성을 보인다. 그들은 결코 선한 말을 하지 못한다. 악평을 하는 자들의 입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세상이라는 절박함에 갇혀 그 때문에 상처받아 자살하는 자들도 있는 것으로 봐서 악평을 당하는 사람의 심리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 것이라 하겠다. 악마의 종자들은 성령을 악평하고 남북의 빨갱이는 악마의 입김으로 대한민국을 악평한다. 그 입김은 독기이다.  인간이 그 독기에 물리면 사상자가 되는데, 그 때문에 영적안보가 최우선이다.

 

악마의 심리 곧 하나님을 향한 적대적심리가 아니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악이라 하겠다. 이 악심에서 나오는 독한 말을 혀 밑에 가득 채우고 공격할 대상을 향해 그 입을 벌려 물어버린다. 독을 주입하면 당하는 사람은 그 독기에 견딜 수 없는 행동을 하게 하는데, 그 하나는 공격적이거나 그 하나는 자멸적이다. 그것을 위해 국가의 반역자들이 언론방송에 포진하고 있고 그들이 틈만 나면 건수를 잡아 대통령을 능멸하고 물고 뜯는다. 참으로 우리 대통령은 불쌍하다. 이러한 적대적인 언사들을 당하고도 한마디도 못해야 하는 것이 우리 대통령職(직)이기 때문이다.

 

취임 후 내내 그런 악평을 태산같이 안고 그 직을 수행해야 하는데, 거기다가 국회의원들까지도 가세하여 훼방 모욕과 염장을 지르는 말을 내뱉는다. 악마의 종자들은 성령을 거슬려 온갖 모독을 다하는데, 그런 죄는 이생과 내생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한다 하신다. 하지만 악마의 입을 가지고 모독을 다한다. 지구에는 그런 인간들이 득세하고 있고, 대한민국에도 예외는 없다. 그들이 있다. 그들이 차별금지법인가 뭔가를 제정하려고 발악하고 있다. 하라는 북한인권법은 제정치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될 법을 제정하여 인권신장을 한다고 한다. 어불성설이다.

 

인권유린의 차별인지 회개와 구원의 오염방지의 구별적인 차별인지의 영역이 모호한데, 속에 악마를 품는 자들이 북괴의 지령을 품는 자들이 그 모호한 영역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어 세상을 온통 뒤죽박죽 만들 요량이다. 이는 한마디로 혼란을 야기케 하여 남한적화를 손쉽게 하려는 짓이다. 만물은 다 구분을 기본으로 삼는다. 客觀的(객관적)으로 구분하고 선용과 그 악용을  差別(차별)해야 한다. 동성애자들을 동성애를 性(성)의 악용이라 구분 차별해야 옳은 구분이지 어찌 그것이 인권유린인가? 이를 분명히 해야 수치와 영광이 구분되는 것이다.

 

수치를 알아야 회개와 구원의 인간의 길로 가는 것이고, 수치를 모르면 인간이기를 포기할 것이다. 때문에 모든 것은 구별하고 그것에서 수치와 영광을 느끼도록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당한 차별을 해야 한다. 하나님 기준으로 정당치 못한 구분과 차별은 그야말로 인권유린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동성애자들을 수치스럽게 여기도록 차별하시는데 인간이 어찌 이를 넘어서서 존경하랴?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더럽게 여기시는데 인간이 어찌 이를 넘어서서 존경하랴? 동성애자들 양성애자들을 구분 차별치 않으면 그러면 그들을 뭐라 부를 것인가?

 

동성애자들을 동성애자들이라고 하고, 양성애자들을 양성애자들이라고, 그렇게 불러야지 뭐라 불러야 하는가? 기독교의 구원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을 섬기는데서 나온다. 목사가 그 영원불변한 진리를 그대로 전해야 하는데 이를 차별금지법에 넣어서 못하게 하려는 짓은 도대체 누가 발상한 것인가? 보아하니 새민년(구민주당)의 작품이다. 주지하다시피 각 종파도 역시 각기의 고유성을 그대로 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가 어찌 차별인가? 구분이지! 동성애자를 동성애자라 하지 그럼 뭐라 할까? 답해보라!

 

인권을 내세워서 종교의 자유의 영역을 인권伸長(신장)을 악용하여 교묘히 건드리고, 그 법을 악용하는 자들의 길을 열어주려는 짓은 아무리 봐도 악마적이다. 그런 법은 시장경제에도 反(반)한다. 모든 상품은 차별과 구분을 갖는데 같은 종류는 서로가 상대적 차별을 광고한다. 북한인권을 전대미문 미증유하게 유린하는 자들에게는 입도 뻥긋 못하는 위인들이 인권을 운운할 자격이나 있나? 국회에 북한인권법제정을 가로막은지 10년이다. 누가 반대하고 있나? 국회선진화법을 흉기 삼는 새민년이 아닌가? 그 법이 통과되지 않게 한 것이 그 생의 영광이란다.

 

국회가 지금 행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결국 성령을 모독하는 짓으로 악용될 것이다. 그 법이 통과되면 전 국민으로 성령을 모독하게 거역하게 만드는 짓을 하는 자들에 의해 악용될 것이다. 인간 구원이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그 하나님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것과 인간을 구원하시는 주재이심을 전하고 섬기고 있는데, 이를 차별이라 몰아붙일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유일무이의 구원의 길을 전하시는 성령과 이를 부정하게 하는 악령이 어찌 동일하냐?

 

이를 구분 차별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참되게 섬김이고 인간을 악령에게서 구출하는 유일무이 길이다. 이를 부정하게 하는 영들과 어찌 동일하게 여겨야 하는가? 구분과 차별은 분명해야 한다. 거기서 누가 참된 하나님이신가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교회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따라 성령의 구분과 차별을 그대로 함께하고 전해야 한다. 이를 구분치 않고 차별치 않으면 성령을 훼방 모독하는 죄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는 실로 무서운 죄이다. [요한계시록 2: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결국 차별금지법은 인권신장을 악용하여 기독교탄압을 하려는 짓이 숨어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경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12: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을 모독하고 훼방하는 것은 결코 이생과 내생에서 사함을 받지 못한다. ‘blasphemy’라 번역된 훼방은 原語(원어)로 blasphemia {blas-fay-me'-ah}

 

발음하고 그 안에는 ‘slander’ ‘detraction’ ‘speech injurious’ ‘to another's good name’ 등을 담는다. 그 중에 'slander'의 의미는 전술한바와 같은 그 모든 악한 말을 의미한다. 그것이 곧 성령 훼방죄에 해당된다. [누가복음 12:10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blaspheme’로 번역된 모독은 blasphemeo {blas-fay-meh'-o}로 발음하고 ‘to speak reproachfully’ ‘rail at’ ‘revile’ ‘calumniate’ ‘blaspheme’ ‘to be evil spoken of’ ‘reviled’ ‘railed at’ 의미를 담고 있다.

 

훼방과 모독의 구분의 영역이 광범위하다. 타종교와 구별과 차별을 하는 것이 곧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령의 방법이다. 그 방법을 버리고 성령의 적들 곧 악령을 섬기는 종교들을 동급으로 올리라고, 종교다원주의를 전하라고 차별금지법으로 제정하는 짓은 곧 기독교 탄압이다.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되는 짓이고, 종교의 자유를 말살함이다. 진정 인권신장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는데 있다. 그 나머지는 거짓말하는 영이다. 거짓의 영과 진리의 영을 동급으로 올리는 것이 가당키나 한 건가?

 

성경은 동성애를 금하고 있는데, 이 법을 성도들에게 분명히 전해야 하는데, 이를 차별금지법으로 묶고, 다른 종교와 동류로 묶어 전하게 한다면, 성령은 교회들에게 이를 저항하라고 하실 것이 분명하다. 이는 불의의 법령이기 때문에 당연히 불복종해야 한다. [이사야 10:1.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악심 악습과 악마를 품고 행하는 모든 범법자들을 구분하고 이를 차별함이 곧 국가의 법치구현이다.

 

불문법과 같은 이치들, 만고불변의 원칙들, 인간본성에서 나오는 상식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1남과 1여로 만드실 땐 결혼의 순결성을 원칙하심이다. 이를 순리라고 한다. 이 순리를 어기는 짓을 어찌 구분치 않겠으며 이를 차별치 않겠는가? 범죄자들을 감옥에 넣어 차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교정과 범죄 확산방지 그 오염방지이다. 범죄자들에게 수치를 알게 하여 인간답게 살게 하고자 함이고, 그로 오염되는 것을 막고자 함이다. 그것은 당연한 일인데 어찌 이를 인권유린을 빙자하여 차별금지법으로 담아 족쇄를 채우려고 하는가?

 

인권을 빙자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성령의 법과 그 안에서 인간답게 행하는 원칙을 상식을 불문법을 파괴하는 짓을 보장하는 법을 국가가 만든다면,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하나님의 법정에서 크게 심판받을 짓이다. 인간은 각기 그 행한 대로 하나님 기준의 심판을 따라 보응을 받게 되는 원칙에 묶여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인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性(성)을 성결하게 아름답게 결혼하여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은 중혼은 허락지 않는다. 그 외로 성을 사용하는 것은 몸을 더럽히는 것인데, 동성애 양성애는 더욱 더럽히는 것이다.

 

이런 악법을 만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3.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포로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세상이 왜 무너지고, 소돔과 고모라가 왜 망하게 되었는가? 이는 하나님의 성령의 법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를 구분 차별하여 수치를 알게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도록 오직 우리 주 예수의 도움을 구하도록 해야 한다.

 

만일 사람이 그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치를 받아들이면, 그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한다. 하지만 그 속에 악마와 그 악심과 악습 악성을 품는 자들은 하나님 기준의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犯(범)할 뿐만 아니라 파괴하고 대적한다. 그들이 곧 남북의 빨갱이고 그들이 그 짓으로 대한민국을 몰고 몰아 망하게 한다. 속에 악마를 품는 자들은 欺瞞(기만) 暴力(폭력) 殺人(살인)만 나온다. 그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사취 갈취 약취 강취 착취 늑탈 강탈 수탈 억탈 겁탈 강탈 약탈뿐이다.

 

하나님 기준의 善(선)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들을 구분하고 차별하는 것이 법치구현이다. 빨갱이를 빨갱이라 구분하고 차별치 못하게 하면 어찌 이들을 척결하랴?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거룩하신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전한다.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고, 그 통제를 따라 하나님 기준의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행하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법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곧 인간을 지으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명령이고 요구이다. 인간이 가야할 오직 한 길 正道(정도)이다.

 

이대로 살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 그대로 살면 천국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주시는 심판의 구분이고 차별이다. 무죄추정원칙을 지켜야 하나 법원의 최종 판결로 도적을 도적이라고 구분하고 차별하는 것이 법치구현이다. 커밍아웃 유무와 관계없이 동성애자를 동성애자로 구분하고, 그들의 짓의 오염을 피해 그들을 격리 멀리하는 차별을 해야 한다. 汚染(오염)당하는 피해를 겪는 것을 막지 못하는 법은 결국 동성애 擴散(확산) 법이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확산 법, 빨갱이 확산 법이라 해야 한다. 이는 빨갱이들이 主動(주동)이 되어 이 법을 貫徹(관철)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SNS에 이 법을 제청하는 국회의원들 명단이 돌고 있다. 그들은 소위 말해 친북성향을 가진 자들로 자칭하는데 우리가 볼 땐 종복이다. 그들은 모두 다 새민련의 소속이다. 그들의 지지자들 중에 상당수 기독교인이 있는데, 불의의 법령을 만드는 인간의 낯을 봐주는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지지자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무소불위가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인간임을 직시해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을 거슬려 어떤 법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을 만들면 결국 그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살 것이다.

 

성령의 생명의 법을 제한하여 인간으로 그릇가게 하면 인간은 극한 욕심으로 무진장 달려가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망하게 된다. 북괴의 노림수는 동성애자들을 무수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손에 의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악마의 속내이다. 그 때문에 그 짓에 앞장서서 오염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은 性을 오용하는 자들을 구별 차별하여 회개시킬 권리와 그들이 회개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대한민국과 인간은 동성애자들 양성애자들에게서 오염을 거부할 권리를 가져야 하는데, 도리어 그 차별법으로 오염을 거부할 권리와 회개의 기회를 박탈하려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의 性()취향을 바로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차별금지법으로 하지 못하게 하면 천인공노할 짓이 되는 것이다. 나라와 인간을 망하게 하는 법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서 인간을 회개시키도록 인도할 의무를 주셨고, 바른 길로 이끌고 복되게 할 도리를 주셨는데, 또 특히 각자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권리가 있는데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그 권리가 손상된다 하겠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잘못된 것은 수치를 당할 의무가 있고 수치를 누릴 권리가 있다. 그와 같이 법을 어기면 수치를 당해야 하고 수치를 누려야 한다. 그것은 인권유린이 아니다.

 

인권유린은 오늘의 본문과 같은 의미 곧  ‘slander’의 의미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시는 회개와 구원과 오염방지를 위한 구별과 차별이 아니라 그 회개의 길과 구원의 길과 오염방지의 길을 가로막는 행위와 그 허물을 잡아 그 사람을 아주 망하게 하는  ‘slander’의 의미들이다. 전자는 그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고 후자는 악마의 악으로 대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죄를 악마의 악으로 악용하면 이는 인권유린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하는 것을 금한다면 이도 역시 악법이 되는 것이다. 모든 법은 악용하는 자들에게서 언제나 흉기이기 때문이다.

 

악마를 위한 惡法(악법)도 법이라고 우길 것인가? 남북빨갱이는 우리국가의 생존에 걸린 보안법을 사문시하고 있다. 그들은 무법 불법 편법 위법 탈법을 예사로 하면서, 그들의 전술전략에 따라서는 우리 법을 최대한 악용한다. 이제 그들의 손에 의해 차별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순간 그 법은 빨갱이의 전가의 보도가 되어 진리를 성령으로 전하는 모든 목회자들을 범죄자로 몰아갈 것이다. 목회자들을 순교자로 혹은 배도자로 만들 요량, 이는 악마적이다. 종교의 자유는 기본권이다. 그 기본권이 인권을 빙자한 악법에 저해를 받을 수 없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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