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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의 견해
Korea, Republic of 망두석 2 290 2014-10-23 10:12:01

삼만여명의 탈북자가 겁도없이 서울에 았다  서울갈 닼나귀 발통부터 다르다고 나도 발통다른 닼나귀인줄 알았는데 정작 이땅엔 이미 오천만의 닼나귀들이 잘 정착해있다


우릴보고 열심히 살아 잘 정착에 성공하란다 5년간 열심히가 아니라 맹열히 살아왔다 매년 2억벌어 1억경비와 인권비 나가고 1억씩 모았으나 정착의 길은 점점더 까마득하다


이곳 현지인들이 밥 한번사면 두번사고 단란주점가면 응당 내가사고 각종 동창회 동문회 계모임 등 이들 남한인들과의 친분을 쌓기위해 돈버는것 만큼의 노력을 하였다


허나 5년간의 노력은 허사였다 내주변의 모든 사람은 우리와 다르다  이들의 우정 의리 친구 동지 이러한 개념은 우리 탈북자들과 다르다


잘하면 잘한다고 비난하고 못하면 못한다고 비난한다


정확히 탈북자에대한 비난은 상담사 경찰 재단등 우리들의 생활에 근접된 사람들이다 앞에서는 좋은말하고 뒤에서는 헐떧으며 정작 탈북자를 힘들게 하는이들도 모두 우리 주변인간들이다


우리는 흑인들인가


정착의 답은 딱 하나뿐이다 우리에게 정착지를 달라 그럼 우리끼리 정착촌을 건설할것이다

5천만의 남한인들과 잘 어울리는 탈북자는 지금 그대로 두고 탈 착인드ㅡㄹ에게는 정착지를 달라


휴전선 인근에 정착지를 달라

남한인들은 북한군을 두려워 하지만 우린 그들을 데리고 놀것이다


정착촌을 남북으로 확대하여 2국통일의 불꽂이 될것이다 탈북자가 할수있는 일은 이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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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마니 학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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