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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0 396 2006-03-21 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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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가 2006-03-21 06:46:23
    속담에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있다. 부모형제 떠나 낮선 이땅에와서 살아보려고 하는 발버등이 애처러울 뿐이다. 오죽했으면 그길을 택했을까? 같은 탈북자로써 우리만이라도 이들을 이해하자. 솔직히 양심을 가진자라면 이들을 돌로 칠자 아무도 없을것이다. 그들이 잘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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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1 07:04:33
    업주란 자가 더 기분나쁜 인간이다.
    같은 탈북자이면서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가?
    물론 생활방식이나 환경이 우리 탈북자들에겐 생소하고 적응하기가 힘든건 사실이다.
    허나 그고비를 이겨내지 못하고 모두가 저렇게 산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그리고 할수있는일이 그런 일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것은 더구나 오산이다.
    얼마든지 일할수있고 얼마든지 그런일을 하지않을 방법도 많다.
    열심히 고생하며 애타게사는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저런 일로 탈북자들의 이미지를 떨구는 일은 용납되여서는 안된다.
    저런일로 산다면 북한에서도 살수가 있는것이다.
    각오를 든든히 가져야한다.
    더는 저런 불미스러운 일로 탈북자들을 욕되게 하여서는 안된다.
    한두명의 잘못된 인간때문에 전탈북자가 같은 이미지를 들쓰는것은 억울하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는것이 현실이다.
    다른사람을 생각해서라도 멋지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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