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말 놓기 때문에 나도 말 놓고 시작 할께 ~~~~~

북한 인권 운동을 공개적으로 할 때

김대중 - 노무현 정부 시절에 북한 인권 운동은 햇볕 정책의 장애물이 되고

일부 세력들은 전쟁을 부추키는 행위 라고 선동질 하면서

황장엽 선생의 활동을 감시 하고 미국 방문도 제한 하는 등

탈북 운동가들을 핍박 하고 유엔에서 북한 인권 운동 표결에 기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북 인권 운동가들은 북한 인권의 창으로

김부자 정권의 심장을 겨누었고 세계 수 많는 사람들이 북한 인권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신동혁은 탈북 이후 생사도 알수 없는 그의 아버지 생존을 확인 하는 계기도 되었다

북한 김정은은 신동혁을 매도 하기 위해 거짓 기자 회견에 그의 부친을 인질로 내세웠다

김정은 정권으로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북한 인권 운동가의 신동혁 부친을

함부로 처형 하기 어렵게 된 것 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의 부친이 수용소 에 있은 적이 없다는 것을

외부에 내세우기 위해 온 갖 생필품을 안겨 줌으로서 유엔 인권 대표가 북한을 방문 한 다면

북한 김정은 정권이 신동혁 부친을 선전에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공개적인 북한 인권 운동은 북한 정권을 압박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길을 열게  된 것 이다

북한 정권이 두려워 공개적인 인권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김정은은 시기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빼앗았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