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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민간인 보고 뻥 뚫린 남침땅굴을 찾아오라 한다.
구국기도 0 275 2014-11-01 09:40:41

[잠언 27:12슬기로운 자는 災殃(재앙)을 보면 숨어 避(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害(해)를 받느니라]

 

미구에 다가올 전쟁과 재앙에 대한 통찰력은 생존에 걸려있다. 인간은 미래로 나가고 과거 현재가 미래에 연결되어 재앙에 이르게 한다. 이런 복잡한 예측의 의미의 체계성은 그들 나름대로 魔力(마력)을 갖고 사람들을 폭풍흡인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 미래를 알고자 아우성이다. 사람들은 인과응보를 무시하기 때문에 그런 자들의 미혹에 넘어가기 십상이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을 통해서 이런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세상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이런 魔力(마력)에 귀를 기울이면 나라가 망할 조짐이다.

 

인간의 예측력과 하나님의 예측력이 있다. 인과응보를 통해 그 결과와 그것을 이루는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희미한 빛이 곧 인간의 예측력이다. 그 때문에 등불이 밝다하는 자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한다. 또는 귀신에게 묻는다. [열왕기하 1:2.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저희더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使者(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Ahaziah="Jehovah(Yahu) holds(possesses)"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왕이다. 「아하시아는 북이스라엘의 제8대 왕이며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이다. 그는 유다왕 여호사밧 17년에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2년간(BC 854-853년) 이스라엘을 다스린 악명 높은 왕으로 알려져 있다」 Samaria="watch mountain"은 북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Ekron="emigration" or "torn up by the roots"라는 의미를 가진 지역에서 섬기는 신 Baal-zebub="lord of the fly" 바알세붑(파리신으로 병충해와 기타 재해를 예방하는 신)에게 가서 죽을지 살지를 묻다가 도리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죄를 받아 죽게 된다. 이런 짓은 도리어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다. 유비무환은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사람들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곧 유비무환인 것을 직시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전쟁을 대비하는 것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한다. [이사야 30: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神(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그렇지 않으면 죄에 죄를 더한 짓이 되어 도리어 화가 된다. 패전의 단초요 원흉이요 근거가 된다.

 

하나님께 묻지 않은 죄와 인간을 의지하는 죄는 도리어 패전을 파멸을 가져온다. 전쟁 및 재앙의 모든 有備無患(유비무환)의 의미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동맹을 맺되 굳게 맺는데 있다. 하나님이 기꺼이 그 군대를 보내 동맹군이 되게 하신다. 미가엘은 하나님군대의 장관이다. Michael="who is like God" 특히 북괴는 스스로 우상이 된 김일성주체邪敎(사교)이다. 이들과의 싸움은 하나님이 반드시 介入(개입)하셔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과 동맹을 굳게 맺고, 하나님의 謀略(모략)에 그 韜略(도략)에 따라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

 

[3.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4.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5.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Mitsrayim{mits-rah'-yim}로 발음되는 곧 Egypt="land of the Copts"라는 나라의 왕 Par`oh{par-o'} Pharaoh="great house"의 도움을 받으려고 그 사신을  소안에 Tso`an{tso'-an}Zoan="place of departure"에 보낸다.

 

거기서 Chanec{khaw-nace'} Hanes="grace has fled"까지 가서 그 도움을 구한다. 하지만 하나님과 동맹을 무시하고 인간의 계책을 따르면 죄에 죄를 더하여 결국 유비무환이 아니라 재앙을 자초한다. 그 도움은 헛되고 무익하다. [6.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strength라 번역했는데 원어는 이를 rahab{rah'-hab}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pride, blusterer, storm, arrogance(but only as names), mythical sea monster 등의 의미를 담는다. 악마가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하는데 능한데 그것을 전술전략으로 담아내어 인간을 공격하는 것인데, 그 종자들이 악마의 그 능함의 도움을 받아 공격하는 것을 어찌 인간집단의 합으로 이를 이길 수 있겠는가? 인간 거대지성의 합은 악마의 그 능함을 이길 수 없다. 이를 이길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밖에 없다. 유일무이하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동맹을 맺고 그 지혜를 구해야 한다. 어떤 피조물도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통찰력을 능가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성경을 인간에게 주셔서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하나님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라 하신다. [8.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모든 지도자들은 성경을 읽고 그 안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대로 나라와 국민을 인간을 섬겨야 한다. 이런 의미는 하나님과 동맹을 맺고 하나님의 통찰력으로 유비무환을 하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인간은 악마의 말을 따르는 패역에 빠져 미신과 통계와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을 더욱 사랑한다. 그런 국민의 수가 많아지면 하나님을 유비무환으로 삼지 않고 어리석은 선택, 인간 거대지성의 합을 더 존중한다. [9.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이런 세상은 하나님의 韜略(도략)과 謀略(모략)과 그것을 받아내는 謀士(모사)들이 숨어 버린다. 이는 악한 때이기 때문이다. 이는 유비무환을 했다고 해도 그로 인해 망하게 된다. 인간의 통찰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는 망할 조짐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주실 때 구해야지 재앙을 당할 때 구하면 하나님이 외면한다고 하신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법이니 유비무환이라 하겠다. 하나님의 통찰력을 구하지 못하면 결코  조짐 징조 徵候(징후)를 그 화급을 알지 못하고 이를 준비하는 것이 적중하지 못해 그 빈틈으로 망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때이다. “잠언 1: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너희의 두려움이 狂風(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暴風(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그 때를 놓치면 망한다.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이사야 49:8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 때문에 구해 받을 때 받아야 한다. 제때 준비해야 할 것이다. 준비치 못하면 망하게 되는 것이다. [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破碎(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기습공격의 빈틈을 인간 안목으로 다 통찰할 수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돕고자 손을 내밀지만 인간은 자기 꾀로 망한다. [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동맹을 맺고 성령의 모략 도략과 그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려고 기다리신다. 속히 하나님께로 가자.

 

성령이 도우시는 말씀을 받으러 가자.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성령의 말소리로 우리 등 뒤에서 알려주신다. 적을 이기는 길이 무엇인지 그 빈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길 수 있는지를 알려주신다. 알려주신 그대로 하면 우리는 百戰百勝(백전백승)하게 되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진실로 그러하다!

 

우리는 그 은총을 구해야 한다. [이사야 31:1.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3.애굽은 사람이요 神(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靈(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모든 전쟁은 악마가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을 대비하는데 반드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으로 대비해야 한다. 하나님과 동맹을 맺고 그 모략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모략을 도략을 받아내는 모사들이 숨어있는 곳에서 나와 나라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하는 분위기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잠언 24:6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처처에 남침땅굴의 징조를 발견하고도 이를 조짐 징후 징조로 여기지 않는 장군들이 있고, 안보당국자들이 있다. 조그만 조짐만 보아도 이를 연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아니하다.

 

세상에나. 민간인 보고 뻥 뚫린 땅굴을 찾아오라 한다. 민간이 자비를 들여 조짐과 징조와 징후와 적의 역대책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당국에 신고하면 당연히 당국은 그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뻥 뚫린 굴을 찾아오라고 한다. 그러면 믿겠다고 한다. 민간인들이 그것을 천신만고 끝에 찾아내서 신고하면, 그것이 어떻다는 말인가? 그게 땅굴이냐고 도리어 면박을 준다. 경직된 근무태도인지 사보타주인지, 자기들이 발벗고 나서서 해야 할 일을 도리어 민간인 보고 뻥 뚫린 땅굴을 찾아오라고 한다. 그러면 믿어주겠다고 한다. 이런 세상에나. 뱀의 혓바닥!

 

癌(암)으로 비유하겠다. 정밀검사를 받아야 비로소 볼 수 있을 때 치료해야지 그 후에 하면 치료확률이 높지 않다. 아주 큰 덩어리를 보면 이젠 끝난 것이다. 만일 당국자들이 뻥 뚫린 땅굴을 찾아오라고 한다면, 북괴군이 한국군 복장을 입고 거기서 쏟아져 나온 후에 보게 될 것이고, 그런 신고를 받게 될 것이다. 그 땐 이미 늦는 것이다. 군대 내에 저런 자들이 어떻게 장군이 되었고, 유비무환의 만에 하나라는 빈틈을 막아내겠다고 국가 안보실장이 되었는가? 간첩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짓을 하는 것이다. 그 자리가 남침땅굴 감추는 기득권이고 교두보인가?

 

[잠언 27:12슬기로운 자는 災殃(재앙)을 보면 숨어 避(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害(해)를 받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한다면, 상식적인 관찰로 많은 조짐과 예후와 징조의 징후들을 보고 받았으면 열일을 제쳐두고 자세히 살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해서 민간인들이 수고하는 수고를 덜어주어야 하는 것이 공복된 자세가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의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린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적과 내통하는 자들이 아니라면 패러다임을 바꾸고 逆(역)대책할 징조 징후 조짐을 찾아오는 것을 대환영해야 할 것이다. 지진이 나야 할까?

 

적이 逆(역)대책할 시간을 얻지 못하게 하려면 지진이 나야 할까? 그렇다면 하나님과 동맹을 맺고 개활지를 가로지르는 땅굴이 드러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기도는커녕 가만히 앉아서 남침땅굴을 감추는 짓을 한다면 만고의 역적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날 동안 그와 그 집안은 수치를 무릅써야 할 것이다. 잠시 앉아 호령하는 자리에서 사보타주나 여적짓을 하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결과를 내는 것이다. 빈틈을 찾아내려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찰력을 구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결과는 국가 敗戰(패전)이다.

 

勝敗(승패)는 兵家之(병가지) 常事(상사)라고 하는데 아주 패하는 것이면 국가패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우리 지도자들이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미래를 통찰하는 그들 나름의 기법에 현혹이 되고 또는 귀신에게 물어보고 있다. 하지만 상식적인 관찰을 무시한다. 병원의 의사들은 모든 첨단의학의 기술로 미세한 癌(암)의 시작을 찾아낸다. 그것으로 유비무환을 대비하는데, 이 나라의 국방당국은 큰 덩어리 암을 찾아오라 한다. 그러면 그것이 암인지 아닌지 그때 가서 진찰하겠다 한다. 이런 엉터리 의사들이 있는가? 돌팔이가 아닌가? 어떻게 저런 자리에 앉게 되었는가?

 

악마와 그 종자들이 언제나 전쟁을 도모 획책하고 이길 수 있는 빈틈을 찾는 것에 주력한다는 것을 모른다면 이는 장군들이 아니다. 철부지 아이들도 아는 것을 장군이 모른다면 어찌 하겠는가? 물론 안다. 한미동맹군이 최강인 것을 안다. 하지만 저들은  빈틈만 노리는 악마의 종자들이다. 그 빈틈이 곧 남침땅굴인 것을 안다면 그들이 그 길로 빈틈을 삼을 것이다. 안보실의 안보패러다임이 지하 깊숙이 들어오는 적에 대한 것이 없다면, 그것이 적이 기습공격할 준비 시간을 주는 것이다. 핵무기를 사용할 수 없어도 그 땅굴로 내려와서 생화학 실험을 할 것이다.

 

정말 안보실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기습적으로 내려온다면 그 다음은 장기전이 될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죽어나가는 국민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무엇으로 책임을 질 것인가? 그 때문에 모든 빈틈을 하나님의 눈빛으로 찾아내고, 그 도움을 받아서 그것들을 척결하여 안보불안에서 국민을 구출해야 할 것이다. 핵무장도 못한 이 나라가 남한 빨갱이 득세로 풍전등화가 되어 시달리는 국민을 생각한다면, 교만의 눈빛을 버리고 오직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눈빛을 구해 적의 기습도발을 막아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와 국민에게 도리를 다하는 국방공복의 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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