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간을 빼먹는 마피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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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운영진이라고 하는 탈북민들의 이름을 팔아 밥그릇을 채우고 있는 마피아들이 최근 탈북민들의 한국 정착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창업활동에 관심이 있는 듯 쑈를 해대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공고 제2014-55호 2014년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 사례 발표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우리 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경험 사례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 공유함으로써 대국민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2014년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사례 발표 대회’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시상내용 시상 시상인원 선발금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200만원(400만원) 우수상 2명 각 150만원(300만원) 장려상 4명 각 100만원(400만원) 남북하나재단 위 공고문에서 보여주듯이 남북하나재단의 운영자들은 탈북민들과 단체들에서 탈북민 정착에 대한 외면과 지원금 탕진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저들의 이미지를 개선해 보려고 얼토당토 않는 쑈를 해대고 있다. 탈북민들이 몇푼의 돈이 없어 앓아도 병원에 가 치료조차 못 받고 생활고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월북하여 저주를 퍼붇고 있는 현실을 외면한 채 마치 탈북민들의 정착에 관심이나 있는 듯이 언론플레이를 꾀하고 있다. 땅바닥에 나딩그는 추한 이미지에 분칠을 해보려고 동서분주 하는 그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안스러워 보인다. 당신들이 언제 탈북민들의 정착에 관심을 가졌댔는지 말해보라. 당신들은 탈북민들의 정착지원에 써야 할 수천만원의 돈을 제주머니의 쌈짓돈 인 것처럼 뿌려 탈북민들의 환심을 사려는 싸구려 짓거리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돈이 없어 사채를 빌려 창업을 하고 도랑물을 길어먹으며 가족을 먹여 살려보려고 피타는 노력을 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외면한 채 허구로 일관된 국민들을 기만하는 청착경험사례 발표와 같은 쑈를 해대는 것은 탈북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욕이며 조롱이다. 고달픈 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탈북민들, 지금 어디선가 사회의 최하위 바닥에서 빈민층으로 노가다. 알바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탈북민들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당신들이 전혀 상관없는 일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쯤 생각해보는 것이 사람의 가죽을 쓴 인간의 도리일 것이다. 남북하나재단의 운영진은 언젠가는 정부 관료들과 정치꾼들을 등에 업고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탈북민정착지원금을 저들의 배를 불리우고 목숨 연장의 수단으로 이용했던 오늘의 행적을 국민과 탈북민들 앞에서 총화 받을 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바로 처신하길 충고한다. 탈북민들은 하나와 같이 뭉쳐 탈북민의 이름을 팔아 기생하는 남북하나재단의 마피아들의 죄상을 만천하에 고발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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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4 04:18:17
- 썩은오징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1 21:22:12
지난번 대통령선거때 보수를 상징하는 박근혜를 전폭적으로 지지했잖아요.
그리고 박근혜는 보수 인물인 정옥임을 지원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정옥임을 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박근혜에게 항명하는겁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인사권을 대부분 존중하면서 정책에 관한 것은 치열하게 싸웁니다.
물론 인사청문회에서는 날카롭게 따지죠. 하지만 지원재단 이사장은 청문회 대상도 아니죠.
잘 판단하십시오.
제대로 된 지원재단으로 태어나야 공공기관이라 할수
있습니다 탈북자단체장님들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지금 너무나 잘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 웃읍게 보지 못할때
우리의 권리를 찾을수 있습니다 화이팅!!!!
- 따르세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1-02 14: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