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성경속에서의 비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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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성경속에서의 비도덕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뭐든지 딴지걸어오기를 좋아한다. 이젠 [기독교 윤리 실천본부]라는 단체까지 만들어 대중문화나 연예인들, 심지어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영화까지 딴지를 걸고 있다.
어째서 기독교의 윤리를 비기독교인에게 강요하는가?
그리고 그들이 보는 성경이 윤리 적이기나 하는가?
성경속의 인물들의 성윤리는 오늘날의 대중문화에 비해서 하나도 나을것도 없다.
성윤리 뿐만이 아니라,여성인권향상에 대해서도 기독교인들은 할말이 없을것이다.
▶기독교와 원죄론 인간에 대해서 생각할 때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과,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로 대표되는 논리가 있다. 기독교는 철저히 성악설에 근거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장 44절]
위의 구절에서 예수는 인간 자체가 마귀의 후손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원죄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창세기 2장에 의하면 여호와가 인간을 창조하고는 그 태초의 인간에게 "동산의 모든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과의 실과는 먹지말라."[창세기 2장 16-17절] 라고 말하였지만, 뱀이 나타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들도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게 되리라."하면서 그들을 유혹했다.
마침내 이 유혹을 견디어 내지 못한 그들은 선악과(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 열매를 따 먹게 되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비로소 눈이 밝아져 벗은 줄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하여 그들은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고 한다. 피조물인 인간이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사탄(뱀)의 말을 믿고 따랐으므로 죄를 지은 것이 되었고 이 죄는 대대손손으로 유전되는 이 죄를 바로 원죄(原罪)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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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의 뜨거운 맛을 보고 날름 거렸으면 ...
- 너는 싫은 것을 피하니? 난 싫은 걸 고치려고 하는데...
그런 독을 가지고 세상을 보니 독처럼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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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은 링컨이나 뉴턴 등 등 을 보면서도 나쁜 놈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불쌍한 인생관,,, 그 수명이 걱정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그러니.. 널리 용서해주세요.
개독들이 믿음의 근거로 내세우는 bible을 봐도 원죄란 건 억지이다.
<죽을 사람은 죄를 지은 장본인이다. 아들이 아비의 죄를 받거나 아비가 아들의 죄를 받거나 하지는 않는다. (에스겔 18:20)> 에스겔 18:20이 구라가 아니라면 < 대대손손 물려받은 원죄 >란 건 없다.
특히 "어째서 기독교의 윤리를 비기독교인에게 강요하는가"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자주 오셔서 비뚤어진 종교관을 갖고 있는 일부 기독교인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