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에 올라야 메달을 딸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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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은 권투시합 할때의 바줄로 둘러막은 4각형의 링을 말한다. 권투선수들은 힘들고 어려운 훈련과 고달픈 중량조절(몸무게)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실력을 겨룰 이 링 에 오르게 된다. 이 링안에서 상대와 싸워 승리할때만이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걸수 있다. 이 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선수는 반드시 링에 올라야 한다. 또한 링에 오르기 위해서는 혹독한 훈련을 통해 단련하고 그리고 반드시 상대와 싸우는 과정을 걸쳐야 승부를 낼수 있다. 상대와 싸운다는 것은 자신의 몸에도 상처를 내고 아픔을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아픔의 체험과정을 생각지 않고 감나무밑에 누워 홍시 떨어지기를 기대하듯 링에 오르지 않고 메달을 꿈꿨다면 이보다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현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개혁에 앞장선 단체장들에 대한 언론의 공개는 사실여부를 떠나 이미 예정된 수순으로 간다고 보는 것이 정답일것이다. 본인들은 아플지는 모르나 이런 과정으로 인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대한 이미지는 더욱 사회적으 로 부각될것이고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을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멀지 않은 앞날에 탈북자들이 바라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변화는 모습을 반드시 보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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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업무상 실수로 회사에 손실을 주는 것은 이해해줍니다. 일 하다가 그랬으므로.
하지만 아무리 유능한 직원이라도 회사 돈을 함부로 쓰면 퇴직 당하거나 고소고발 됩니다. 몇달 전에 버스기사가 단돈 2400원 횡령했다는 이유로 해고 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고쳐야 합니다.
내가 일해서 번 돈 아니면 절대 욕심을 내서는 안됩니다
그들 스스로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일반 탈북자는 지원재단의 변화를 이끌수 없다. 단체들이 단결해야 하며 단결된 단체도 누군가는 이끌고 가야 하는 것이 조직이 운영되는 이치다.
눈앞의 티끌만 보지 말고 멀리 앞을 보는 지혜를 가지고 가야 한다.
특히 탈북자들은 북한독재체제에서 살다보니 몸에 밴 정권에 대한 두려움으로 민주국가 시민들보다 저항의식이 극히 미미하다.
민주주의 쟁취해야 한다. 이게 민주주의 법칙이다. 쟁취란 한자로 다툴 쟁, 취할 취 즉 싸우거나 다투면서 차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함이 없는 사람이 없고 완벽한 물건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새것도 낡은것이 되고 흠집이 생기기 마련이다.
지원재단 개혁이라는 역사적 큰 일을 하는데 어찌 완벽할수 있으며 티끌하나 손해보지 않고 개혁을 이룰수 있겠는가?
반드시 선각자들의 희생과 불굴의 투쟁.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동반된 사람이 감당할수 있다. 일회일비는 금물이다.
이사회는 쉽게, 호락호락 자기 밥그릇을 남에게 내어놓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 앙육강식의 사회라는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왔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자유민주주의도 북한주민들 스스로 쟁취해야 그 가치를 압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독재로 회귀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명분 없는 자들이 설자리는 근로 탈북민들이 만들어 주지 않을것입니다 국민의 일원인 탈북자의 바람도 헤아리지 못하는 자가 감히 국민을 무지하다 비하하는 망언을 해대는것을 보니 당신은 관점이 틀렸소! 당신 보다 못한자가 있다면 당신과 나란히 될자들이겟지요
결코 빈소리가 아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