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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Korea, Republic of 대조영 0 349 2014-11-28 08:45:37

북에서 온 탈북자들은 남한의 오늘과 같은 민주주의 발전역사를 알아야 한다

군시독재정권과 싸우다 희생된 수많은 민주투사. 애국시민들의 희생이 이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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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사는문제 ip1 2014-11-28 12:24:41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 되겠지요
    먹고 사는 문제를 누가 통제해서 꽉 쥐고 있으면 종교도 어쩌지 못합니다.
    북한에서도 먹고 사는 문제가 자유롭게 된다면 발전되고 성숙한 민주주의가 나오겠지요
    먹을 것을 국가가 쥐고 있는 데, 목구멍이 포도청 아니겠습니까?
    새삼 먹을 것을 해결해 준 박정희대통령이 자랑스럽습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코리아의 박정희대통령을 두고 “민주화는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는 그 나라 수준에 맞게 제한돼야 한다. 이를 놓고 독재라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박정희 모델은 세계가 본받고 싶어하는 모델”이라고 했다.

    아시아의 영웅, 싱가포르 리콴유 전 총리는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박정희대통령이고, 이것을 가장 모르는 국민이 코리안”이라고 했다.

    중국의 덩샤오핑은 “인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이 정치이며, 검은고양이(공산주의)나 흰고양이(자본주의)나 임무는 쥐를 잘 잡아야 한다.
    가장 훌륭한 박정희는 나의 영원한멘토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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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긍됨 ip2 2014-11-28 13:34:57
    윗분의 말씀 매우 옰다고 수긍한다 어떤 일도 긍극적으로 살기 위해서이다. 살자면 먹어야 산다.
    다만 민주화를 위한 선각자들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노력은 공익적일때 의미가 있고 대중적 지지를
    받을수 있다
    그래야 민주화도 성취된다. 억눌려 살아온 습관이 몸에밴 탈북자들은 이런 진리를 모른다.
    그래서 뭉칠줄 모르고 자기 역활도 거의 모르고 산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독재사회가 아닌 민주사회가 돼야 한다
    민주사회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정말로 탈북자들의 의식개조를 위한 대안이 시급히 만들어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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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화민주화 ip1 2014-11-28 14:07:46
    김인규교수
    (박정희대통령을 그토록 미워하다가 이제 철이 들어 화해했었다는 그의 깨달음)

    “산업화와 민주화 중 무엇이 우선일까. 병행발전론이 있겠고, 가장 이상적인 건 민주화를 먼저 이루고 산업화는 그 뒤에 하는 것일지 모른다. 그런데 전 세계 나라들을 다 분석해보니 먹고살 만큼 산업화가 되어야 민주화가 오더라. 민주주의는 ‘사치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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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해의목동 ip3 2014-11-28 17:25:52
    산업화가먼저야? 민주주의가 먼저냐?
    글세요. 내가 군에서 제대하여 집사람을 만나 신혼살림을 할때의 이야기입니다.
    새해날 아침에 내가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정성사업을 했습니다.
    새각시가 하는말<당에서 00삼촌같은 충신을 못알아보고 어떤 헛것들은 간부등용
    한디야?>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정권이 핵을 만들어서 나빠하는것이 아닙니다.
    북한의 기아사태때 인민정권이 인민을 왜면하는구나 하는 허탈감
    다음으로는 중국에와서 입니다.
    중국사람들이 북한사람들 거지같이여깁니다.
    남한사람들 사장님이라 불러 줍니다.
    결국은 북한정권이 2300만 북한사람들 거지로 만든겁니다.
    같은 민족임에도 남한사람들은 사장님이되었고 북한사람들은 거지가 되었네여.
    자고로 국가란 국익을위해서 핵을만들수도있고 국방비 지출을 늘일수도있고
    필요하다면 전쟁도 할수있겠다 생각한다.
    단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할아버지가물려준 왕좌와 왕궁을지키기위해서 하는것은 말고,
    여튼 남한에와서 새로이 시작하는 내입장에서 볼때 국가의 부강 부흥이 그어떤것보다 먼저이라 생각한다.
    왜?
    지금남한에와서 노가다로 살아가는 내삶이 로동당 지도원동무보다 고단할수는있으나
    먹고 입고사는정도에서만큼은 내 수준이 위가아닐가?
    개개인적으로볼때는 어떨지몰라도 국민전체적으로 볼때.
    국가가 부유해야 그나라 국민도 부유한법.
    국가의 부강이먼저이고 민주주의는 그다음에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국가보위부의 정보원이나 대남공작대 사람들에게도 한말하고싶다.
    당신들 짤리지않을정도로 적당히만 일 하시기를.............
    지금의 북한정권이 그렇게 열심히 충성을 다해 모실만한 정권이 아님을
    다시한번 생각해볼것을 권고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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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4 2014-11-29 22:28:34
    3번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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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ip5 2014-11-29 01:06:43
    이런 행방없는 대조영이라는 사람아..!
    대한민국 민주주의? 민주투사가 우선이였냐? 맞긴 하지만 자네가 말하는 건 두번째다.
    내가 보기엔 뭔지 아냐? 미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민주투사? 김대중, 미국문화원?, 광주? 미국이 없었더면 북한처럼 기관총, 탱크로 두루룩
    했을거다. 그나마 미국이 있어서 목숨은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기에 민주투쟁을 한 거지..
    아닌지 옳은지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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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 ip6 2014-11-29 09:22:50
    -반식자 우환-이라고 이런 자가 한명 더 있으면 탈북민들 모두 살길 찾아 아무 데나 갈수 있는 기회주을 자로 비하 될수도 있겠다.
    -한자를 가르치자면 천자를 알라- 가서 천자문이나 풍월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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