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 스토리]를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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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덕 스토리]를 보셨나요? [요덕 스토리]를 들으셨나요? [요덕 스토리]를 보고 우셨나요? 바쁘셔도 꼭 보세요. 만사를 제치고 꼭 보세요. 보시고 우시면, 그 사람들의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동안 무심했던 것, 다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나도 용서 받고 싶습니다. 나도 울고 싶습니다. 오늘 받은 김문수 의원의 눈물입니다. 2006년 3월 2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나는 울었다. 요덕이 때문에 울었다.] 나는 울었다. 요덕이 때문에 울었다. 인간이기 때문에 울었다. 민족이기 때문에 더 울었다. 서울에서 울었다. 요덕이 때문에 울었다. 사람마다 저 깊이 뿌리 박혀 막을 수 없는 눈물샘이 터졌기 때문에 나는 엉엉 울었다. 그치지 않을 것 같던 눈물이 그쳤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만 하면 내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흐른다. 2006. 3. 23 김문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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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간단명론하고 감정나게 잘 썼어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나도 마음편안하게 한번 보고싶은 심정인데 그렇게 안되네요.
저는 부산이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한번 보고싶고 나도 님들처럼 마음이 후련하게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