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씨에게 던지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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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화의 집 대표 장철봉 입니다 오랜만에 공개창에서 다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요즘 "통진당"해체 위기에 대해서 SNS엔 동정의 글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정체성을 극도로 부정하고 국가를 전복시킬 "RO"조직의 강령을 모티브로 한 통진당의 당규가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을 통해 밝혀지고 있기때문이죠 정부를 반대하면서 정당보조금을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에서 받아가는 통진당이기 때문에 동정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것이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2만7천여명의 탈북인들의 이름으로 국가 예산을 배정받아서 자신들의 인건비+경상비 등의 명목으로 101 억 여원(상담사비용포함)을 탕진하면서 탈북자들을 위한 예산을 가지고 탈북자들을 잡아 먹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통진당이 나랏돈을 받아서 나라를 갉아 먹고 있는것이 흡사 지원재단의 행태와 닮았습니다 이 추태의 선봉에는 정옥임씨가 서 있습니다 저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에게는 격을 갖추고 싶으나 "나비한마리재단"인지 먼지 한 엉뚱한 기권의 장은 모릅니다 정옥임씨는 탈북자들의 지원재단 이사장이 아닙니다 이는 그녀가 스스로 "나비한마리재단"이라는 공공기관을 새로 만들어서 그 기관의 이사장이 되었기에 우리네 탈북인들과는 전혀 무관한 일반 아줌마에 불과 한것입니다 지난 1년간 정옥임씨가 재단 운영을 하면서 예산을 가지고 각종 비리와 업무상 배임에 대해서는 수사 기관에서 진행 중이니 훗날 밝혀지리라 보고 오늘 제가 정옥임씨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정옥임씨는 박근혜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을 당시 기관명이 무엇이 였습니까? 2 공공기관 명칭을 개명할때엔 정부 즉 통일부 장관이 대통령의 승인하에 대통령 령 으로 정한 명칭을 사용 키로 되어 있는것 아는 가요? 3 정옥임씨는 국가도, 국민도, 정부도, 심지어 청와대, 대통령 까지도 눈에 안들어 오는가요? 대통령의 승인, 즉 정부의 승인도 없이 기관명을 제멋대로 뜯어 고치는 그런 오만방자, 기고만장 한 월권행위를 스스로 성찰해 본 적은 있는가요? 4 최근 하나원 출소 탈북인들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존재여부를 전혀 모르로 오로지 "나비한마리 재단"이라는 개떡같은 이름만 알고 있는데 하나원 강의 가서 자신을 누구라고 선전 합니까? 5 정옥임씨는 대통령 임명장의 기관명과 현재 본인이 뿌리고 다니는 명함의 기관명이 같습니까? 6 정옥임씨는 현재 1억넘는 고액 연봉+ 판공비까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명의으로 받습니까 아니면 "나비한마리재단"인지 먼지의 이름으로 받습니까? 7 2월7일 탈북단체장 간담회 당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명칭은 공식적인 주칭이며 이름이 길어서 별칭으로 엉뚱하게 "나비한마리재단"이라고 사용한다고 했으나 최근 11월 19일 일산킨텍스 취업박람회 장에서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명칭이 전혀 없고 "나비한마리 재단"이 주최하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도 않는 공공기관이 새로이 창립되었는데 그걸 만든 자가 누구인지 압니까? 8 또한 제가 별칭사용에는 별도의 예산 낭비 우려 된다고 하자 사무총장이(회의 녹취록 열람 바람) 예산 전혀 안든다고 했는데 현재 "나비,,," 선전선동 및 간행물 등 짦은 기간내에 대대적인 홍보에 5~6천만원 탕진 되었는데 정옥임씨가 배상 할 생각이 있는지요? 9 정옥임씨는 강연, 후원결연모임 등에서 탈북자들을 귀중한 통일자산이니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겠다니 말을 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탈북자들을 위한 지원재단 이사장이라는 타이틀을 쪽팔리게 생각 하고 있는지요? "나비한마리재단"이사장이라는 명함이 더욱 폼나 보이는지요? 탈북자들을 쪽팔리게 생각하고 증오하는 심정을 감추며 선의 얼굴로 치장된 정옥임씨의 속내가 명명백백 밝혀지는 대목입니다
"나비한마리재단"이사장 정옥임씨에게 묻고 싶은것이 아직도 많으나 여기까지만 접고 저 개인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1 : 최근 사회 동향에서 여성 리더들이 구설수에 종종 오르는 것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두가지 종류의 여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초 자신의 경솔한 발언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표한 해수부 의 윤진숙 장관, 그녀는 국민세금으로 일하는 공인으로써 자신의 부도덕성을 과감히 시인하는, 여지간한 남자들 못지 않는 아름다운 마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반면 최근 서울시향 의 박현정 대표는 자신의 추태가 만천하에 드러 났음에도 잘못을 인전하지 않고 대질심문도 자신있다고 떠들어 대며 대표직을 하루라도 더 연명하려는 누추한 꼴을 보이는 여자도 있습니다 남녀 관계도 애덜 말로 밀땅을 잘해야 내 남자, 또는 내여자 만들수 있듯이 정치는 고도의 밀땅과 타이밍을 요하는 것입니다 정옥임씨는 자기 반성도 하고 탈북인들과 소통도 하며 조언도 받고 잘못된 정책은 바로 시정하고 부당한것은 거절도 하고 이러면서 밀땅과 타이밍으로 정치 할 줄 전혀 모릅니다 오로지 직진, 우기고, 버티고,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눈도 귀도 막고, 공격해서 무너뜨리려고만 하는 우리 옆집 동장 아줌마 스타일 입니다 이런건 정치가 가 될 수 없습니다
2: 정옥임씨의 1년간 한 일은 2가지 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학기금, 후원기업, 등 등 이런것은 초대 이사장 시절에도 있었고 여타 다른 공공기관들도 모두 하고 있는것이이게 굳이 이런걸 가지고 일했다고 할 필요는 느끼지 못합니다 2가지 한일중 하나는 착한사례. 두번째는 탈북자 고소 입니다 그런데 이 착한사례라는것은 지원재단이 생기기 전 후원회때부터 다 하고 있는것이였습니다 우수 정착사례, 또는 성공적인정착 사례, 등 정옥임씨가 줄임말 을 좋아 해서 그런지 "착한"이라는 두 글자로 줄여진것 빼고는 이미 진행형으로 하던 사업이 였던 것입니다 한문 조금 아는 여직원이 "착한"이라는 말에 그것을 대단히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글자 수가 줄어든것이 마치 "새발"(새로운 발견)인양 "백퍼"(100%)착각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한것이 온라인상에 탈북인들이 자신의 비위에 거슬리는 글을 올렸다고 사이버수사 붙이고 언론에서 바른 취재를 한것인데 거짓말까지 해가며 사실과 다르다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하고 등등 올해 4월 부터 8월까지 6건의 고소를 남발 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을 것 입니다
3 :정옥임씨는 우리 탈북인들을 부끄럽게 생각하는것을 넘어 미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이 사회적으로 여실히 드러 났습니다 어머니 같은 마음,,,, 호미질 하다가 오줌 싸는 소리 하고 있네요 정옥임씨의 검은 속내는 고소에 그친것이 아니라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서 전 국민이 보는 국정감사에서 "악성 탈북자들의 민원에 불치병 걸려 죽은 직원이 있다"라고 헛소리를 하는 바람에 우리네 탈북자들은 모두 쓰레기들이고 상종못할 잠재적 살인위협군 으로 매도 되었습니다 아이런이 하게도 재단직원들은 정옥임씨를 필두로 재단에서 나가지 않으려고 벋히고 재단에 조금이라도 선이 있는 자들은 호시탐탐 재단에 들어오지 못해 안달입니다 불치병 걸려 또는 암까지 걸려 죽을 지도 모르는 그 기관에서 다 뛰쳐 나와야 마땅하지요 정옥임씨를 비롯한 부장, 차장, 말단 인턴까지 모두 애국자들인가요? 정옥임씨가 근거를 대지 못하면 정옥임씨가 늘 가르쳐준 "법과 원칙"에 따라 2만 7천명의 탈북자 이름으로 고소 할 것이며 추한 꼴로 쫒겨날 수 있음을 자각 해야 합니다 "법과 원칙"을 운운하지만 정작 정옥임씨 자신이 가장 "법과 원칙"을 전혀 지키지 않고 부정, 과잉, 등 을 남발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많으나 마지막으로 정옥임씨는 "나비한마리"에서 먼가 할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공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으로써는 리더십 부재, 부도덕성으로 인해 자질이 전혀 전혀 안됩니다 정옥임씨가 이 글에 또다시 고소하기를 학수 고대하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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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음에 재단이사장은 극히 일부라는 전제하에 업무의 연동성을 운운하며, 악성탈북자들때문에 재단직원이 스트레스를 받아 불치의 병에 걸려 사망했다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인터넷신문 데일리안의 기사를 읽어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지원재단 이사장이 어떻게 확인할수 없는 죽은 사람이 탈북자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불치의 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온 국민이 보는 국회감사장에서 그런 말을 할수 있는가?
불치병에 걸려 죽었다는 재단직원이 탈북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불치병이 생겼다고 설사 말을 했다고 한다면 이건 세계유네스코에 등재해야 될 새로운 병명이 하나 생긴것이라 볼수 있다. '탈북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생긴 불치의 병'
병명이 좀 길다는 느낌이 들지만 재단이사장이 정말로 이런 말을 했다면 이건 탈북자들에 대한 엄연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재단은 오히려 우리탈북인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만 같게 만든다고 봅니다. 이사장이 국감장에서 하였다는 말은 정말 분노를 사게 됩니다.
장철봉님! 그런데 나비한마리재단이라는 말은 무슨뜻입니까?
그 유래에 대해서 좀 알려줄수 있을가요?
글쎄 이름이 생소하고 잘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들은 애기가 나비,,, 머시기라 하기에,,
별로 관심도 없고 특히 우리 탈북자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옥임씨만 고집하는 썩어빠진 명칭 때문에 탈북자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홍보비 13억 5천만원을 탕진 한다는 것입니다
나랏돈 탐하지 말고 떳떳이 일 해서 돈 벌어 먹고 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