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은 박대통령을 지지하는 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옥임을 방송에서 보았으나 솔찍히 정떨어지는 것은 사실...

원리원칙대로 하는 자를

한국에선 FM이라 하는데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거란 표현도 쓰죠..

문제는 그런 FM들이 칼자루를 쥐면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명분이 서도록

고치는 것은 잘합니다...그러나 그 아래 사람들의 고충에 대해선

제도와 운영룰을 내세우며 피곤하게 합니다...

재단이름은 쉽게 바꾼것도 결국

자신에 대한 명분이 서지 않으니 그런 것은 빨리 바꾼것이죠...

대한민국의 관료문화가 현실과 맞지 않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탈북자 분들도 그것을 감정적으로 해결해선 안되죠...

그리 불만이면 새누리 찍지 마십시요...하지만 감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옳지 않다 판단되면 목숨걸고 탈북도 했는데...

최대한 국가예산을 많이 끌어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예산배정에

있어서도 현실에 맞게끔 제도와 룰을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대한민국 정치인이 정옥임 뿐입니까?

모든 것은 국회에서 해결되는 것입니다.

정옥임 안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오라면 가지도 말고 말하면 듣지도 마십시요...

왜 보면서 스트레스 받습니까?